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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8월 청약 개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이달 청약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청약의 총 발행 예정 규모는 1400억원이다. 만기별로는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으로 지난달과 동일하다. 이달 발행되는 10년물과 20년물에는 각각 0.55%와 0.695%의 역대 최고 가산금리가 부여됐다. 이에 따라 세전기준 만기 수익률은 복리효과까지 적용되면, ▲5년물 16.08%(연 3.21%) ▲10년물 39.47%(연 3.94%) ▲20년물 98.90%(연 4.94%) 수준이다. 해당 수익률은 만기까지 보유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상품이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더해 복리방식으로 이자가 지급되고 2억원까지는 분리과세를 통한 절세 혜택도 주어진다. 발행 후 1년(13개월 차)부터는 중도환매도 가능하다. 다만 중도환매 시에는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지급되며, 복리이자와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 적용되지 않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7월부터 1년이 경과한 물량에 대해 중도환매 신청을 받고 있다. 이달에도 청약 기간과 동일한 8일부터 14일까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방문 혹은 온라인을 통해 중도환매 신청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올해 들어 기준금리 인하가 이어지며 시장금리는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개인투자용 국 채 약정수익률은 견고하거나 오히려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미래에셋증권은 단독 판매 대행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제37회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선전에서 '제37회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은 글로벌 기업 방문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기초 소양을 배울 수 있는 경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에셋 우리아이펀드인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증권자투자신탁G1호'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호’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6년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적 참가인원은 1만3700여명에 달한다. 이번 대장정에는 1회차(7월 30일~8월 2일), 2회차(8월 6일~9일)에 걸쳐 총 1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3박 4일 간 글로벌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드(BYD) 등 중국 혁신 기업들을 방문하며 기술 발전을 경험했다. BYD에서는 신에너지 전기차와 배터리 기술을 접했고, 다스인텔리테크(DAS Intellitech)에서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를 결합한 스마트 에너지 절감 시스템에 대해 학습했다. 이 밖에도 유비텍(Ubitech)의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S2(Walker S2)', 바이두(Baidu) '아폴로 고(Apollo Go)'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등 중국의 첨단 기술 산업에 대해 폭넓게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플랫폼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어린이들을 위한 펀드 운용뿐 아니라 경험을 통해 투자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로벌 리더 대장정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주인인 어린이들이 투자와 금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운용, '한국형TDF2050(UH)' 3년 수익률 51.4%…빈티지 1위 삼성자산운용은 대표적인 생애주기 펀드인 '삼성한국형TDF2050(UH)'가 3년 수익률 51.4%를 달성, 국내 전체 타깃데이트펀드(TDF) 2050 빈티지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한국형TDF2050(UH)은 2년 수익률 38.8%로 1위, 1년 수익률 19.9%로 2위에 이름을 온린바 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펀드로, 연금 운용에 최적화돼있다. 은퇴 시점을 2050년으로 설정한 근로자들을 위한 펀드에는 '2050'이라는 숫자가 붙는다. TDF는 별도의 투자 지식이 없어도 전문가의 운용 전략에 따라 자산 배분이 이뤄지므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편리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특히, 은퇴까지 시간이 충분한 30대 투자자들에게 TDF는 장기투자를 통해 복리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핵심적인 연금자산으로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장은 "30대는 투자 기간이 길기 때문에 지금부터 전략적인 연금투자가 장기 성과에 큰 차이를 만든다"며 "삼성TDF는 생애주기에 맞는 자산배분으로 퇴직 시점까지 일관된 운용 전략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연금자산 관리를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절세계좌 3종 투자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30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형 계좌 3종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서비스다. 이벤트 대상 계좌는 ▲개인연금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다. 각 계좌에 신규 가입 후 10만원 이상 입금 시 모바일상품권 1만 원이 제공된다. 여기에 순입금 금액에 따라 ▲개인연금은 최대 100만원 ▲ISA는 최대 50만원 ▲IRP는 최대 3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타사 이전 자금 또는 ISA 만기 자금 등으로 1000만원 이상 입금 시, 해당 금액은 순입금 산정 시 2배로 인정된다. ETF 순매수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절세계좌에 10만원 이상 순입금한 뒤 ETF를 1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아울러 ISA 또는 개인연금을 통한 ETF 투자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이벤트는 중복 참여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2025-08-08 1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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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퇴직연금, '수익률 1등' 경쟁 격화…KB국민 vs NH농협 '양강 구도'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은행권이 퇴직연금 시장을 둘러싸고 치열한 1등 경쟁에 나서고 있다. 수익률, 적립금 증가율, 운용 방식 등 각 항목을 세분화해 '1등 타이틀'을 내세우며 퇴직연금 고객 선점에 사활을 거는 분위기이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자산배분 전략 상품으로 안정적 운용을, NH농협은행은 인공지능(AI) 기반 일임형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총 이용건수와 금액규모는 각각 8만7000건, 5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업권별로는 증권사로의 순유입(1조206억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은행과 보험사에서 각각 1조173억원, 33억원이 순유출된 결과다. 제도별로 살펴보면 개인형 퇴직연금(IRP)에서 자금 이동이 가장 컸다. 증권사로 7835억원이 순유입된 반면, 은행과 보험사에서 각각 7346억원, 490억원이 순유출됐다. 확정기여형(DC)에서도 은행과 보험사에서 각각 4501억원, 720억원이 빠져나가 증권사로 5220억원이 유입됐다. 다만 확정급여형(DB)에선 증권사에서 은행·보험사로 옮겨간 흐름을 보였다. 증권사에서 빠져나온 2850억원이 은행과 보험사로 각각 1673억원, 1177억원씩 들어가면서다. 이처럼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로 인한 증권사 중심의 자금 흐름과 공격적 투자상품 강화가 맞물리면서 위기감을 느낀 은행들은 자산 이탈을 막기 위한 차별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중 수익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의 경쟁이 눈길을 끈다. 지난 2분기 말 기준 주요 은행 중 IRP 운용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국민은행은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한 상품을 통해 퇴직연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면서 안정적 수익률을 거둘 수 있도록 디폴트옵션과 TDF(타깃데이트펀드) 등 상품으로 설계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수익률 방어와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장기 운용에 적합한 퇴직연금 상품으로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다음 달 '퇴직연금 인공지능(AI) 투자일임 서비스'를 도입하고, 9월엔 마이데이터 기반의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단 계획이다. DC·DB형에서 운용 수익률을 선방한 농협은행은 AI를 활용한 일임형 퇴직연금 서비스를 재빠르게 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투자 성향과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자동으로 자산을 조정하는 시스템으로, 맞춤형 운용 전략을 제시하는 게 강점이다.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퇴직연금 자산 관리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올해부터 조직개편을 통해 퇴직연금 전담 인력도 확충하고 있다. 퇴직연금지원센터와 퇴직연금마케팅팀을 확대하고, IRP 고객 대상으로 관리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관련 사업도 강화했다. 이 역시 경쟁 금융사 간 자금 이동 흐름이 급증한 데 따른 대응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상품을 새로 옮기려는 퇴직연금 사업자로 실물이전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사전조회 서비스'가 지난 21일부터 본격 개시되면서 금융사 간 고객 유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기존엔 이전하려는 퇴직연금 사업자에 먼저 계좌를 개설하고, 실물이전을 신청한 후에나 조회할 수 있었다. 은행권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고객의 노후를 책임지는 중요한 상품인 만큼 신뢰 기반의 운용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제는 단순한 수익률 경쟁을 넘어 차별화된 전략과 AI 기반 서비스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2025-07-23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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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토스 통한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 오픈 外
[이코노믹데일리] 유안타증권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에서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스앱 내 '계좌개설' 메뉴에서 유안타증권을 선택하면 본인 인증 및 기본 정보 입력을 거쳐 빠르고 간편하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토스 플랫폼 연계를 통해 젊은 세대를 포함한 신규 투자자 유입 기반을 확보하는 등 고객 저변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유안타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토스 앱으로 유안타증권 주식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 토스 포인트 1만원과 유안타증권에서 사용 가능한 주식쿠폰 1만원을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김수용 유안타증권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모바일 금융환경 속에서 디지털채널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사와의 협력 등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 출시 삼성증권이 '퇴직연금 ETF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퇴직연금 ETF 모으기'는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정기적으로 자동 매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확정기여형퇴직연금(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계좌에서 매일·매주·매달 특정일에 원하는 금액·수량만큼 주식을 꾸준히 매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연금투자자들이 국내 ETF와 리츠를 이용해 은퇴자산관리에 더욱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 투자자 위한 지침서 '부자의 기술' 발간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이 도서 '부자의 기술(박승영·김수연 지음, 티더블유아이지 발행)'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자의 기술은 '30대 몸을 쓰고, 40대 머리를 쓰고, 50대 시간을 써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한다.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은 올 2월 발간한 동명의 투자전략 보고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와 실행 방안을 더해 이번 도서로 재구성했다.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추천사를 통해 "무엇에 투자할지가 아닌 어떻게 투자할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투자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iM증권, '비대면 랩 서비스 계약 시스템' 선봬 iM증권은 투자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비대면 랩 서비스 계약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랩 상품에 가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영업점 방문 후 대면상담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했으나 이번 시스템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랩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iM증권 영업점의 위탁계좌 보유한 투자자는 iM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비대면으로 랩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시스템을 통해 iM 소액국채 랩, 액티브 소액국채 랩, 스마트 소액국채 랩 등 소액국채 랩 시리즈 3종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후 출금 및 해지 등의 업무는 영업점 방문이나 유선 통화를 통해 가능하다. iM증권의 스마트지점(비대면) 계좌는 영업점 관리 계좌로 이전 후 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랩 서비스 계약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투자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랩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며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4 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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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경쟁 '활활'…비대면·퇴직연금 수요 잡는다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주요 은행들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 서비스'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의 지원과 함께 비대면 금융 이용 확산과 퇴직연금 시장의 급성장까지 맞물리면서 은행권의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 진입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은행들의 '최초' 타이틀을 내건 로보어드바이저 관련 서비스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Robot)'과 '투자자문가(Advisor)'의 합성어로, 알고리즘 기반의 인공지능이 고객의 투자성향이나 자산 규모, 목표 수익률 등을 분석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구성하고 운용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증권사 중심으로 운영해 오다 은행권에서도 확대되는 중이다. 이런 배경에는 고객들의 비대면 금융 선호도 증가와 퇴직연금 시장 확대, 디지털 마케팅 경쟁 등이 지목된다. 특히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로 개인의 금융데이터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수요 역시 빠르게 늘자, 로보어드바이저는 이에 대응해 상대적 저비용으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곳은 하나은행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3월, 금융권 최초로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대상으로 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운용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나이와 투자 성향 등 다양한 요인을 분석해 IRP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설계하고, 운용과 리밸런싱(자산 비중 재조정)까지 전담하는 식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산관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뒤이어 농협은행도 전날 은행권 최초로 'ETF형'과 '펀드형' 두 가지 유형을 모두 제공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객이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차별화한 것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한 자산배분이 가능하고, 고객 투자 성향에 맞춰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고객 수익률 강화를 위해 혁신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서비스 확대 기조는 금융당국의 제도적 지원과도 연관이 있다. 금융위원회는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일임운용을 '혁신금융서비스(규제 샌드박스)'로 지정하면서 관련 규제를 일부 면제하거나 유예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투자일임 계약을 체결하고, 자산을 자동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업계에선 향후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가 퇴직연금, 자산관리(WM),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등 여러 영역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25년 퇴직연금 제도 전면 개편을 앞두고, 수익률 제고와 서비스 고도화가 금융사들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만큼 은행권의 경쟁 역시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AI 기반의 자산관리 수요는 세대 불문하고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향후 은행이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향후 고객 신뢰 확보와 성과 기반의 서비스 개선 여부가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각 은행은 고도화된 알고리즘 개발과 함께 마이데이터 연계, ESG 요소 반영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2025-07-02 0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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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 퇴직연금 사수 작전…전통 강자 '국민' vs 떠오르는 '하나'
[이코노믹데일리] 은행들이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서비스 고도화와 고객 맞춤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타 금융사로의 유출을 막고 장기 고객으로 묶어두기 위해 가입 채널 확대, 특화 상품 개발, 디지털 서비스 도입 등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퇴직연금은 고객이 수십 년간 납입하는 장기 상품이자, 수수료 수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비이자이익 사업이다. 이에 따라 은행권에선 퇴직연금 상품의 수익률 경쟁은 물론, 사용자 경험(UX) 개선과 디지털 채널 확장을 통한 고객 '락인(lock-in)' 전략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금융사 중 은행에선 전통 강자인 KB국민은행과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하나은행의 마케팅이 주목받는다. 국민은행은 퇴직연금 분야에서 오랜 운영 경험과 자산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엔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일임형 서비스 도입도 추진 중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투자 성향, 퇴직 시점, 시장 변화 등을 분석해 AI가 자산 배분과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조정)을 자동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직접 운용하지 않아도 시장 상황에 맞는 최적의 투자 전략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반면 하나은행은 디지털 친화적인 MZ세대 고객을 겨냥한 구독형 서비스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 업계 최초로 출시한 '하나 MP 구독 서비스'는 고객의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정보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고객 입장에선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나 복잡한 로그인 없이 카카오톡 메시지로 자산 운영현황과 시장 동향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두 은행은 상품별 수익률 1위를 기록한 운용 실적을 강조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경쟁에도 나서는 중이다. 국민은행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운용을 통한 안정형 포트폴리오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의 지난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원리금비보장상품 최근 1년 수익률은 각각 3.57%와 4.01%로, 시중은행 중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한 결과"라며 "시장의 트렌드만을 쫓기보다, 고객의 연금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제도 도입 취지인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포트폴리오의 구성 상품을 변경한 결과, 적극투자형·중립투자형·안정투자형 3개 부문 연간 수익률이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 금감원 공시를 보면 하나은행은 지난 1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적극투자형포트폴리오2'·'중립투자형포트폴리오3'·'안정투자형포트폴리오2'가 각각 13.49%, 9.23%, 6.48%의 연간 수익률을 나타내며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냈다. 또한 단순한 수익률 경쟁을 떠나 고객 눈높이에 맞춘 정보 전달 및 사용자 편의성 제공 등이 퇴직연금 시장의 새로운 경쟁 포인트로 급부상하고 있어 은행들도 장기 고객 확보를 위한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하는 추세다. 퇴직연금은 자산 관리 외에도 향후 연금 수령, 절세 설계, 타 금융상품 연계 등 종합 금융 서비스의 시작점인 만큼, 은행들은 고객을 자사 플랫폼 안에 오래 머무르게 하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AI 기반 자산관리, 마이데이터와 연계한 통합 자산 조회, 연금 수령 맞춤 컨설팅 등 금융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서비스 고도화에도 나서는 모습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경쟁은 상품에서 나아가 서비스와 기술력, 고객 경험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 경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장기 자산 운용뿐 아니라 고객 생애 금융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6-30 0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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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군 간부 취준생 자격증 발급비 2억 지원 外
[이코노믹데일리] 키움증권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사관, 장교 등 군 간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2억원 규모로 군전문자격증 발급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자격증은 주무부처가 국방부이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 국전문자격증인 △군리더십지도사 △군심리상담지도사 △군생명존중지도사 등이다. 미래개발원이 교육 콘텐츠 학습 비용(1과정당 50만원)을 무상으로, 키움증권이 자격증 발급비(1과정당 9만원)을 지급한다. 1년간 최대 선착순 2025명에 제공할 계획이며 신청은 미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래 군 간부를 꿈꾸는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군전문자격증 발급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 '신용·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이벤트 선봬 다올투자증권이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신용·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벤트 기간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후 신용·대출 약정을 신청한 신규·휴면 고객에 최대 6개월간(신청 월 포함) 우대 금리를 △신용융자 연 3.49% △주식담보대출 연 3.69%로 적용한다. 또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신규 고객에 국내주식 위탁수수료를 평생 0.00363%으로 우대한다. ISA 계좌에서 100만원 이상 첫 거래할 경우 국내주식(3000원 이상 100만원 이하)을 최소 1주부터 최대 6주까지 랜덤 증정한다. 월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18명을 추첨해 △롯데칠성(3명) △LG전자(5명) △한국전력 (10명) 주식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MTS서 AI 추천검색 서비스 출시 미래에셋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에 인공지능(AI) 추천검색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검색 시 잘못 입력해도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적절한 메뉴나 관련 종목·산업군의 키워드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WealthTech, 고객 자산가치를 높여주는 기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이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더 나은 투자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투자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개인형퇴직연금(IRP)서 ETF 거래 개시 우리투자증권이 MTS '우리WON MTS'에서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 내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개시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IRP 계좌의 투자 유연성과 자산관리 효율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장기 자산 축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진증권-러너스테이션, '나의 러닝페이스 찾기' 프로그램 실시 유진투자증권과 서울시 러너스테이션이 오는 9일부터 7월 25일까지 '나의 러닝페이스 찾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하버드 스텝 테스트'를 활용해 자신의 러닝 페이스를 확인한 뒤 전문 트레이너에게 적합한 훈련 방법을 지도받는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화·목·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서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서 회차당 20분간 진행된다. 회차별 최대 2인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러너스테이션 홈페이지나 유진투자증권 커뮤니티 유진라이브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전종윤 유진투자증권 브랜드전략팀장은 "자신의 러닝 스타일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진투자증권은 러너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투-업라이즈투자자문,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운용 서비스 공개 한국투자증권이 업라이즈투자자문과 협력해 오는 9일 인공지능(AI) 활용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 운용 서비스를 공개한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월 디셈버컴퍼니와 RA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업라이즈투자자문은 RA 일임 운용을 담당할 계획이다. 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장은 "고객의 소중한 연금 자산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확대와 함께, 이달 말 한국투자신탁운용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연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노후 자산 증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증권, IRP·연금저축 순증 이벤트 진행 KB증권이 오는 8월 31일까지 IRP와 연금저축 보유 고객을 순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KB증권 IRP 계좌 자산을 순증(신규 입금 및 이전 포함)한 고객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1만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2만원 △3000만원 이상 3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한다. 타사 이전시 2배로 인정하며 순증 조건을 충족한 고객이 디폴트옵션을 지정할 경우 2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다음으로 연금저축계좌에서 순증한 고객에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1만원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2만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3만원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5만원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10만원 △1억원 이상 2억원 미만 30만원 △2억원 이상 3억원 미만 40만원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 70만원 △5억원 이상 10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100만원 이상 펀드(상장지수펀드·머니마켓펀드 제외) 순매수한 고객에 최대 5만원까지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고객들의 효율적인 연금자산 관리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투자팁 등을 MTS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LS증권, 뉴지스탁·파봇랭크 가입 이벤트 운영 LS증권이 오는 27일까지 뉴지스탁·파봇랭크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운영한다. 추첨을 통해 신규 가입자에 커피 기프티콘을, 국내주식 거래시(200만원 이상) 아이패드, 아이폰, 에어팟, 2만원 주식상품권을 지급한다. LS증권 관계자는 “고객의 투자판단을 돕기 위하여 로보스토어에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가입 혜택까지 준비한 만큼 이번 이벤트가 양질의 투자정보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투폰 HTS'나 MTS '투혼 M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자산운용,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순자산 4000억 경신 삼성자산운용의 'KODEX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순자산액이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4014억원을 경신했다. 삼성자산운용은 대외 변수가 많았던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률과 우수한 월배당률로 인해 개인 순매수 유입이 컸다고 설명했다. 마승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연 9%수준의 월분배율과 안정적인 장∙단기 수익률을 올린 것을 확인한 개인 투자자들이 한국판 DIVO로 불리는 이 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탄력적인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뿐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편입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등 액티브 운용 방식으로 고수익, 고배당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디딤CPI+펀드' 설정 후 수익률 선두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디딤CPI+펀드(C-Re 클래스)'의 지난해 9월 설정 후 수익률이 지난달 30일 종가기준 9.36%로 집계됐다. 국내 전체 디딤펀드 중 1위로 디딤펀드 평균 수익률(3.72%)을 상회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포트폴리오에 전통 자산인 호주 주식, 미국 물가채와 대체자산 금, 원자재, 부동산, 인프라 등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연관된 자산이 포함된 결과라고 평가한다. 강성수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담당 상무는 "은퇴 이후 실질 수익 추구를 위해 해당 펀드 운용 목표를 소비자물가지수(CPI) 초과로 설정했다"며 "안정적인 노후 자금 운용을 목표로 다양한 자산배분형 펀드를 투자에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5-06-02 1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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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올해 1분기 순이익 32% 급감…투자손익 '쇼크'
[이코노믹데일리]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1% 감소한 248억원을 기록했다. 보험 손익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 부문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실적 전반에 타격을 입었다. 21일 미래에셋생명이 공시한 실적에 따르면 1분기 보험손익은 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으나, 투자손익은 지난해 241억원 흑자에서 올해 5억원 손실로 급락했다. 주력 사업에서 실적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변동성에 취약한 투자 부문에서 손실을 피하지 못한 것이다. 당기 순이익 감소는 보험사 본연의 수익성 안정성과 별개로 자산운용 역량에 대한 우려를 자극할 수 있다. 보험사 수익구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투자수익에서 적자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시장금리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 관리 미흡이 드러난 셈이다. 미래 이익을 예고하는 지표인 신계약 서비스마진(CSM)은 1분기 1410억원으로 나타났고, 보유계약 CSM도 2조800억원으로 소폭 늘었다. 하지만 이 역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준은 아니며, 외형 성장 대비 실제 수익성과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총 APE(연환산보험료)는 1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7% 증가했고, 보장성 및 변액투자형 모두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였지만, 근본적인 손익 구조에서의 불균형은 여전하다. 특히 변액 APE는 934억원으로 48.5%나 성장했지만, 이 부문은 글로벌 증시 환경과 투자 성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구조여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은 1분기 182.9%로, 지난해 말 192.4% 대비 9.5%포인트 하락했다. 법정 기준(100%)보다는 높지만, 수치 하락이 연속될 경우 재무건전성에 대한 시장 불안이 확산될 수 있다. 특히 금리 변동성이나 자산 가치 하락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 지급여력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건강보험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스템 개편, 상품 구조 설계 개선, 교육 인프라 확대와 인수한도 고도화 등 다방면의 판매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액보험 부문에서도 글로벌 자산배분 기반의 투자 전략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달에는 IRP(개인형퇴직연금) 보증형 실적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보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5-21 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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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는 여기로 넘어와"…銀, 퇴직연금 이벤트·서비스 경쟁
※ '금은보화'는 '금융'과 '은행',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는 '보화'의 머리말을 합성한 것으로, 한 주간 주요 금융·은행권의 따끈따끈한 이슈, 혹은 이제 막 시장에 나온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주말을 맞아 알뜰 생활 정보 챙겨 보세요! [편집자 주] [이코노믹데일리] 지난해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도입 이후 고객들의 퇴직연금 환승이 편리해지면서 금융사간 마케팅 경쟁에 불이 붙었다. 특히 은행들은 고객을 뺏기지 않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 중이다. 26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비교공시를 살펴보면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228조9986억원으로 직전 분기(225조7684억원)보다 3조2302억원 늘었다. 이는 은행·증권·보험사의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432조9813억원) 중 절반을 넘은 규모다. 지난해 10월 개시된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로 인한 '머니 무브' 우려에도 은행들이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실물이전이란 퇴직연금 가입자가 계좌 내 운용 중이던 상품을 매도(해지)하지 않고, 다른 퇴직연금 사업자의 계좌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은행들은 기존 고객 이탈 방지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퇴직연금 상품 출시 및 이벤트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 자산관리 플랫폼을 확대 개편하는 등 가입자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달 말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신규로 가입한 고객, 타기관 연금계좌를 국민은행으로 변경한 고객 및 기존 개인형 IRP계좌에 추가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 상품은 KB퇴직연금 타깃데이트펀드(TDF) 상품 전체와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상품(초저위험 제외)이다. '퇴직연금 개인형 IRP 신규 가입' 이벤트는 △개인형 IRP 신규 가입 △이벤트 대상 상품 30만원 이상 매수 △자동이체 등록 3가지 조건 충족 시 자동 응모되며, 응모된 고객에게 GS25 5000원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타기관 연금계좌 가져오기 및 개인형 IRP 추가 입금하기' 이벤트는 △100만원 이상 타기관 연금계좌 가져오기 또는 추가 입금 △이벤트 대상 상품 100만원 이상 매수 조건을 충족하면 GS25 1만원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및 개인형 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퇴직연금 이벤트를 시행한다. 먼저 이달 30일까지 DC형, 개인형 IRP 가입 고객 대상으로 상장지수펀드(ETF) 총 매수금액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고객에 '스타벅스 부드러운 디저트세트(500명)' △500만원이상은 'BHC 후라이드치킨세트+콜라세트(500명)' 등 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 올해 말까진 DC형 고객 중 개인형 IRP를 신규 가입한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DC+IRP 신한과 함께라면 든든'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6월 말까지 개인형 IRP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고객과 입금고객으로 구분해 동시에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IRP 신규시 상품권 1만원(2000명) △IRP 입금시 1~3만원 상품권(2000명) 등 총 4000명에게 배달의 민족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고객 이벤트는 개인형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해 응모할 수 있다. 입금고객 이벤트는 △퇴직금 입금액 △다른 금융기관 연금계좌에서 우리은행 IRP 계좌로 계약 이전된 금액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만기전환자금 등의 합산 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IRP를 TDF로 운용 시 추가 금액을 인정해 준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말까지 개인형 IRP를 신규 가입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책갈피로도 활용할 수 있는 1만5000원의 신규 지원금 실물 쿠폰을 제공한다. 책갈피쿠폰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수령 가능하며 쿠폰 내 QR코드 스캔 후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자산관리 플랫폼인 'IBK 연금Easy'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베스트 상품 추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는 'Easy솔루션', IRP 선물하기 등의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개편을 기념해 오는 6월 말까지 해당 서비스를 신규 등록한 선착순 3000명에게 현금쿠폰 5000원을 지급하고 26주 동안 입금을 완료한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상품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한 맞춤형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26 0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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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AI로 '내 안의 어린이 찾기' 이벤트 진행 外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뱅크, AI로 '내 안의 어린이 찾기' 이벤트 진행 카카오뱅크는 AI기술로 인물 사진을 어린이 사진으로 만들어주는 이벤트 '내 안의 어린이를 찾아드려요'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의 AI 모델인 '콜라주 바이 카나나(Kollage by Kanana)'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형태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카카오뱅크 앱 '혜택 탭'의 '내 안의 이벤트 찾기' 페이지에서 인물 사진을 등록하면 AI가 사진 속 인물을 3~6세 사이의 어린 아이 이미지로 구현해 낸다. 이벤트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2번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닌텐도 스위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순수한 동심을 떠올려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고객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모두의 적금 출시 신한은행은 직장인·개인사업자·국민연금 수급자 등 소득 이체하는 모든 고객을 위한 고금리 신상품 '모두의 적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두의 적금'은 고객의 급여, 가맹점 카드대금,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30만좌 한도로 출시하며, 월 최대 저축한도는 3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자금 계획에 따라 6개월 또는 12개월로 만기를 지정 할 수 있으며, 6개월 만기 선택 시 기본금리는 연 2.0%에 최대 우대금리 연 4.5%p를 더해 최고 연 6.5%, 12개월 만기 선택 시 기본금리는 연 2.5%에 최대 우대금리 연 4.5%p를 더해 최고 연 7.0%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득 이체하는 모든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IBK기업은행, 퇴직연금 자산관리 플랫폼 'IBK 연금Easy' 확대 개편 IBK기업은행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자산관리 플랫폼 'IBK 연금Easy'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IBK 연금Easy는 i-ONE Bank(개인)에서 터치 한 번으로 퇴직연금 자산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은퇴 준비상태 진단, AI포트폴리오 추천 및 투자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연금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확대 개편으로 △수익률, 판매량 등 카테고리별 'Best상품 추천' △고객니즈에 적합한 4종의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Easy솔루션' △타 가입자와 비교를 통해 노후 준비를 진단하는 '연금 스케치' △IRP선물하기, IRP챌린지(26주)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 등의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가 손쉽게 연금을 설계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IBK 연금Easy를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수익률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2 14: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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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 퇴직연금 2030 유치 경쟁…수익률 맛집은 'KB국민'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퇴직연금 시장이 치열해지면서 은행들이 2030세대 유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수익률 선두는 KB국민은행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비교공시를 살펴보면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228조9986억원으로 직전 분기(225조7684억원)보다 3조2302억원 증가했다. 이는 은행·증권·보험사의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432조9813억원) 중 절반을 넘은 규모로,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로 인한 '머니 무브' 우려에도 은행들이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10월 31일 개시된 실물이전 서비스를 통해 시행 3개월 만에 약 2조4000억원 이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이전이란 퇴직연금 가입자가 계좌 내 운용 중이던 상품을 매도(해지)하지 않고, 다른 퇴직연금 사업자의 계좌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분기 기준 퇴직연금 상품별 원리금비보장 평균 수익률은 확정급여형(DB) 5.37%, 확정기여형(DC) 3.21%, 개인형 퇴직연금(IRP) 3.48%로 집계됐다. 그중 국민은행의 DC형, IRP 수익률이 각각 3.57%, 4.01%를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국민은행에 이어 DC형 수익률은 △하나은행 3.55% △신한은행 3.50% △우리은행 2.84% △농협은행 2.58% 순이었고, IRP 수익률은 △하나은행 3.75% △신한은행 3.71% △우리은행 3.24% △농협은행 2.67%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타깃데이트펀드(TDF),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상품으로 변동성을 낮추는 등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와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특히 TDF는 개인별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을 자동 배분해 운용하는 상품으로,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짜는 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의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은행들은 금융 투자에 관심이 많고 일찌감치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2030세대로 퇴직연금 고객 범위를 넓히고 있는데, TDF 가입자 중 젊은 층 비중이 점차 높아지면서 상품 투자 전략 강의나 신규 가입 시 상품권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국민은행은 최근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시장 점검 △TDF 중심 연금 투자전략 △나에게 맞는 연금상품과 절세전략 등 연금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을 진행했다. 또 DC형, IRP 상품의 가입자이전 고객과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신한 SOL뱅크 '나의 퇴직연금' 플랫폼 개편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은행권 최다인 190개의 ETF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우리은행은 비대면 채널로 IRP 계좌 신규가입 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평생 면제해 준다. 또 인공지능(AI)을 통한 디지털 혁신 기술로 플랫폼부터 상품까지 차별화하는 추세다.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은 신산업 활용에 집중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로보어드바이저가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자 성향별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자동 생성하고 IRP 적립금을 일임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농협은행은 아이온큐 등 양자 컴퓨팅 관련 미국 핵심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ETF를 출시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자산이 많은 X세대나 베이비부머세대뿐 아니라 MZ세대에게서도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새로운 금융거래를 원하는 젊은 고객을 위해 타 사업자들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4-22 0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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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프리미어센터 5주년 맞이 자산관리 강화 돌입 外
[이코노믹데일리] KB증권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프리미어센터 출범 5주년을 맞아 성과를 공유하고 고객 중심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21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프리미어센터에서 연간 비대면 상담 서비스 이용 고객은 4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용자 수가 늘면서 지난 2022년 7월 서울 강남구에 프리미어센터2를 오픈하기도 했다. 또 비대면 연금 상담이 증가하면서 올해 3월 프리미어센터 내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신설했다. KB증권은 프라이빗뱅커(PB)에 관련 전문 교육을 시행하고 고객 상담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내부 플랫폼을 마련했다. 김유진 KB증권 고객컨택본부장은 "프리미어센터 오픈 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통해 고객의 미래까지 함께 설계하는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투자증권, '연금스타, 연금스타터' 출범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9일 전국 19개 주요 금융센터를 퇴직연금 전문센터로 선정하고 연금 특화 프라이빗뱅커(PB) 47명으로 구성된 '연금스타, 연금스타터'를 출범했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연금스타 23명, 연금스타터 24명 등을 선발했다. 연금스타는 고액자산가와 VIP를 대상으로, 연금스타터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연금 특화 직원 육성을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고 차별화된 연금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VIP 맞춤형 세미나 'Sage라운드테이블' 실시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미국 더 리빙스턴 그룹(The Livingston Group, TLG)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VIP 고객 맞춤형 세미나 'Sage라운드테이블'을 실시했다. Sage라운드테이블은 여러 분야 전문가가 고객과 여러 관심 분야에 대해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화중 미래에셋증권 PWM부문 대표는 "Sage라운드테이블은 고객과의 교류를 통해 니즈를 깊이 있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 모색에 도움을 드리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이번 주제에 대해서도 TLG와 후속 프로그램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LS증권, 26일 2분기 미국주식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LS증권이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분기 미국주식 투자전략 세미나를 연다. 딜라이트파트너스 투자운용 부사장을 역임했던 문서진씨가 '2분기 미국주식 투자전략'을 염승환 LS증권 이사가 '관세폭탄이 와도 세상은 망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선착순 150명까지 참석 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투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호주 ETF 운용 자회사 운용자산 9조 경신 미래에셋자산운용 호주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Global X Australia)' 운용자산이 100억 호주 달러(한화 약 9조원)를 경신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22년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 전신을 인수해 리브랜딩을 완료했다. 글로벌엑스 오스트레일리아 운용자산은 지난해 말 91억 3000억 호주 달러를 기록했고 최근 100억 호주 달러를 넘어서며 호주 운용사 중 5위를 차지했다. 김영환 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글로벌경영부문 대표(사장)는 "호주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핵심 비즈니스 지역 중 하나로 미래에셋의 글로벌 ETF 사업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2025년 퇴직연금 세미나' 실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엠배서더에서 퇴직연금 사업자 대상 '2025년 퇴직연금 세미나'를 실시했다. 먼저 1번째 세션에서는 서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솔루션운용부 수석이 '한국투자타깃데이트펀드(TDF)알아서ETF포터크펀드'의 수익률 현황과 운용 전략, 투자자산군별 전망·운용 계획을 소개했다. 다음 세션에서는 제민정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이 '한국투자인컴주는ETF펀드모으기'에 대해 설명했다. 오원석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금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퇴직연금 펀드와 관련해 사업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투자자 니즈에 맞춘 펀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세미나를 통해 당사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퇴직연금 사업자와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AI소프트웨어TOP10 ETF' 상장 삼성자산운용이 오는 22일 챗GPT, 코파일럿(Copilot), 팔란티어 등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산업에 투자하는 'KODEX 미국AI소프트웨어TOP10 ETF'를 신규 상장한다. 해당 ETF는 AI 소프트웨어 산업 최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특히 팔란티어에 약 20% 투자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앱러빈, 스노우플레이크 등도 포트폴리오에 포함했다. 기초지수는 미국AI소프트웨어TOP10 지수로,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에서 70%, 개인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다. 보수는 연 0.45% 수준이다.
2025-04-21 17: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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