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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전경련 '미복귀' 가닥…'정경유착 리스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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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삼성증권, 전경련 '미복귀' 가닥…'정경유착 리스크' 우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이삭 기자
2023-08-22 10:57:04

전경련 복귀 여론 부담느낀 듯

서울 서초구 삼성 사옥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삼성 사옥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증권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후신인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합류하지 않을 전망이다. 전경련 복귀 여론이 안 좋은 데다 이사회 내에서 정경유착 재발 우려가 불거진 까닭이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이사회 반대로 한경협에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유착 리스크에 대한 한경협의 제도적 장치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판단이다.

이날 현재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화재 등 7개사가 삼성 준감위와 협약을 맺은 반면, 삼성증권은 준감위 협약사가 아니다. 이 때문에 준감위의 전경련 '조건부 승인' 결론과 상관없이 회원 자격 승계를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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