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코스피가 3일 급락 여파로 한달 만에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분 53초쯤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47.75p(5.09%) 하락한 890.05이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한 달만이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이날 오전 삼성전자는 장중 7.16%, SK하이닉스는 장중 6.69%까지 빠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