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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준법 경영 서약식 열었다…업비트 신뢰 회복에 힘 싣는다
[경제일보]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준법 경영 실천 서약식을 열고 디지털자산 시장 신뢰 강화에 나섰다. 가상자산 거래소를 둘러싼 이용자 보호와 내부통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준법 체계를 기업 운영의 핵심 축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스퀘어큐브에서 ‘준법 경영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오경석 대표와 임종헌 최고법률책임자(CLO), 양두호 최고준법책임자(CCO)를 비롯해 공정거래, 준법감시, 정보보호, 권익보호, 서비스정책 관련 부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모든 업무를 공정하고 정직하게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준법 경영 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각 부서는 준법 관련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내부통제 강화 방향도 논의했다. 두나무는 이번 행사가 임직원의 윤리 의식과 준법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서약서에는 4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사내 규정과 법령 준수, 내부통제 체계 강화,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대응, 정보 자산 보호, 사내 교육 참여,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과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 조성 등이다. 거래소 운영사가 시장 질서와 이용자 보호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만큼 준법 업무의 범위도 단순 법무를 넘어 전사적 관리 체계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이번 서약식은 디지털자산 시장의 제도권 편입 흐름과 맞닿아 있다.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이후 거래소에는 이상거래 감시, 투자자 보호, 정보보호, 이해상충 관리 등 더 높은 수준의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국내 대형 거래소는 시장 유동성과 이용자 접점이 큰 만큼 내부통제 수준이 곧 시장 신뢰와 연결된다. 두나무는 지난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선포하고 임종헌 CLO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했다. 공정거래 준수 정책과 내부 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임직원 대상 정기 교육과 사내 소식지 발간 등 준법 문화 확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투명한 거래 질서를 세우고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는 것은 건전한 시장 생태계 확립을 위한 최우선 가치”라며 “철저한 준법 경영을 바탕으로 시장 신뢰 제고와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자산 산업에서 신뢰는 기술보다 먼저 검증되는 자산이다. 거래소가 아무리 많은 상품과 데이터를 제공해도 이용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내부통제와 준법 문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장의 평가는 오래가지 않는다. 두나무의 준법 경영 강화는 선언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이상거래 감시와 정보보호, 이용자 권익 보호가 실제 운영 성과로 축적될 때 업비트의 다음 경쟁력도 분명해질 것이다.
2026-06-30 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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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CHECK', 대한민국 상장지수펀드(ETF) 초고속 성장 이끄는 선두 플랫폼으로 우뚝
[경제일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순자산 총액 500조원을 돌파하며 유례없는 초고속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 거대한 금융 생태계의 성장을 최일선에서 이끌고 선도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금융 정보·IT 인프라 전문 기업 코스콤이 개발·운영하는 ‘ETF CHECK’가 그 주인공이다. ‘ETF CHECK’는 국내외 상장된 모든 ETF와 ETN의 데이터를 정밀하게 큐레이션하여 제공하는 시장 선두 플랫폼이다. 단순한 정보 제공용 웹 모바일 서비스를 넘어, 자산운용사에는 핵심 마케팅 채널로, 금융 소비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투자 나침반으로 자리잡으며 대한민국 ETF 시장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시간 투자지표의 정교한 산출...시장 투명성과 신뢰도 선도 ‘ETF CHECK’가 시장을 선점하고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은 비결은 정교한 데이터의 실시간성과 정밀성에 있다. 장중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ETF의 특성상 정확한 가치 평가는 시장 안정성의 핵심이다. ‘ETF CHECK’는 실시간 투자지표를 비롯해 자금유입, 괴리율, 배당율 등 투자자와 자산운용사가 한 치의 오차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정밀 지표를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이는 자산운용사가 변동성이 극심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적 표준이 되고 있다. 동시에 개인 투자자가 적정 가치를 벗어난 비정상적인 가격에 매수하는 리스크를 방지하는 든든한 방어막 역할을 하며 자본시장의 투명한 거래 문화를 직접 이끌어가고 있다. ◆운용사에겐 강력한 ‘마케팅 교두보’, 개인에겐 ‘정보 격차 해소’...B2B·B2C 관통 허브 최근 ETF CHECK가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단순 정보 조회를 넘어, 발행 종목에 대한 강력한 마케팅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ETF CHECK는 일평균 100만건 이상의 폭발적인 트래픽과 ETF 투자에 고도로 집중된 전문 이용자층을 기반으로, 자산운용사들에 신규 상품과 성과를 타깃 고객층에게 완벽히 노출할 수 있는 강력한 ‘마케팅 채널’을 선사했다. 동시에 정보 접근성 면에서 제한적이었던 개인 투자자(B2C)들에게는 기관 투자자급의 고정밀 분석 환경을 지원하며 고질적인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했다는 평가다. B2B와 B2C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으로서 시장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금융 인프라’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셈이다. ◆‘K-ETF’영토 확장 발맞춰... 해외 투자자 위한 ‘영문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 조준 국내 ETF 시장의 순자산 500조원 돌파와 함께 한국 자본시장에 직접 진입하려는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시장 선두 플랫폼 ‘ETF CHECK’는 이러한 글로벌 흐름을 포착하고, 영문화된 웹사이트 및 모바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세계 시장으로의 영토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서비스 영역이 영문으로 확대되면,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국내 투자자들과 다름없이 실시간 정보와 테마별 포트폴리오 분석 데이터를 모바일 및 웹을 통해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국내 시장 투자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김도연 코스콤 데이터사업본부장은 “ETF CHECK는 복잡한 금융 데이터를 가장 빠르고 직관적으로 재구성하여 대한민국 ETF시장의 신뢰를 확보해 온 선두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강력히 지원하는 선두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영문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자본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글로벌 금융 가교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ETF CHECK는 모바일 앱과 PC웹사이트에 접속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6-06-11 11: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