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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 제휴 7주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外
[경제일보] 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제휴 7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으로 나눠 진행된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뱅키스 주식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이 지급된다. 신규 계좌 개설 시 기본 제공되는 국내주식 2주와 예수금 2만원 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예수금 2만원이 추가되고 100만원 이상 잔고를 유지하면 예수금 3만원이 더해진다. 신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 7만5000원이다. 기존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뱅키스 계좌에 1000만원 이상 자산을 늘린 고객 전원에게는 △700원 △7000원 △7만원 중 무작위 금액이 100% 지급된다. 자산 순증 금액 구간에 따라서는 최대 400만원의 현금 혜택도 제공된다. △발행어음 △종합투자계좌(IMA) △채권 등 6개월 이상 기간물 상품에 5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가입 금액의 0.05%에 해당하는 최대 5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벤트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개인당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 464만5000원이다. 신규 계좌 개설과 자산 증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에서는 77명을 추첨해 카카오 주식 1주도 별도로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카카오뱅크와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는 24시간 가입이 가능한 발행어음 서비스를 도입했고 4일 기준 6개월물 연 4.4%, 12개월물 연 4.6% 세전 수익률의 발행어음 특판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외화통장과 연계해 미국 달러로 가입할 수 있는 31일물 연 4.4% 세전 수익률의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12개월물 연 5.2% 미국 국채 등 고금리 특판 상품 라인업도 운영하고 있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지난 7년간 카카오뱅크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의 자산 증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우수기업과 투자자 잇는 'KSS IR Day' 행사 성료 삼성증권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조선 △방산 △원자력 △모빌리티 분야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KSS IR Day'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The Power of Korea: K-Momentum'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국내 성장산업 우수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Super cycle'을 주제로 산업의 중장기 성장 전망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그린광학 △센서뷰 △에너토크 △호그린에어 △퀀텀에어로 △제이랩스 △엠유트론 △버티 △케이엠씨피 △딥퓨전에이아이 △타스글로벌 △네오아크로보틱스 △토프모빌리티 △모빌리티원 △알티엠 △비욘드알 △지아이에프코리아 등 상장·비상장 유망기업 17개사가 각사의 기술력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각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IR 담당자가 직접 발표를 맡아 투자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증권을 통해 사전 신청한 △CVC △VC △PE 투자 심사역과 운용역 등 2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다음 행사는 다음달 15일 '내년에도 주목받을 K-콘텐츠'를 주제로 상장·비상장 기업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KSS IR Day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특정 산업 테마를 정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열리고 있다. 가입 회원은 지난달 말 기준 약 4400명이다. 삼성증권 SNI/플랫폼전략담당 오선미 상무는 "매월 시장이 주목하는 테마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기업을 선별하고 있다"며 "KSS IR Day가 이렇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삼성증권이 타사가 따라올 수 없는 우량기업군과 핵심투자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 준비된 투자자에게 직접적인 IR을 진행하고 투자자는 엄선된 기업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보는 효율적인 구조"라며 "자산관리와 기업금융을 잇는 독보적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쿠팡이츠와 손잡고 신규 고객 유치 이벤트 진행 유안타증권은 오는 30일까지 국내 대표 배달앱 쿠팡이츠와 제휴해 기프트카드와 주식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 대상은 유안타증권 위탁계좌가 없는 고객이다. 쿠팡이츠 앱 내 이벤트 배너를 누르면 유안타증권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돼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위탁계좌를 개설하면 쿠팡이츠 2만원 기프트카드와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1만원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위탁계좌 개설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유안타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고 1000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쿠팡이츠 기프트카드를 추가로 받는다. 아울러 100% 당첨되는 'K-반도체 주식 뽑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후 기간 내 위탁계좌를 개설하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SK하이닉스 보통주(000660) △삼성전자 보통주(005930) △SOL AI반도체 TOP2 플러스 ETF(0167A0) 중 1주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기존 고객 대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티레이더(HTS) △티레이더M(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쿠팡이츠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 신규·기존 회원 여부에 따라 1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할인쿠폰을 차등 제공한다. 박명섭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고객의 일상과 밀접한 국내 대표 생활 플랫폼 쿠팡이츠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고객들에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4 11:24:35
삼성증권, '투자안정지원금 패키지 이벤트' 실시…4인가족 최대 54만원 外
[경제일보] 삼성증권이 기존 이벤트를 결합한 '투자안정지원금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성인 2인과 미성년 자녀 2인으로 구성된 4인 가족 기준 최대 54만원과 랜덤주식 4주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주식모으기 첫거래 이벤트 △국내주식 감사제 이벤트 △금현물 모으기 이벤트 △자녀자산관리 출시 이벤트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주식모으기 첫거래 이벤트는 국내주식 모으기 경험이 없는 고객 중 첫 체결을 완료한 고객에게 코스피200 종목 중 1주를 무작위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국내주식 감사제 이벤트는 신규 또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신청시 3만원을 지급하고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누적 매수하면 4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채권형 ETF·ETN △금리형 ETF·ETN 거래금액은 누적 매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다음달 말 잔고를 100만원 이상 유지하면 3만원을 더해 최대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금현물 모으기 이벤트는 금현물 모으기 서비스로 처음 매수한 고객에게 5000원을 지급한다. 이후 100만원 이상 누적 매수를 달성하면 1만5000원을 추가로 준다. 자녀자산관리 출시 이벤트는 만 19세 미만 비대면 자녀 고객이 대상이다. 신규 계좌를 개설하면 현금 1만원을 축하금으로 지급하고 삼성증권으로 아동수당 수급 계좌를 변경하면 2만원을 투자지원금으로 준다. 아동수당 계좌 변경 혜택은 올해 기준 만 9세 미만까지 해당한다. 이에 성인 고객은 1인당 최대 12만원과 주식 1주를 받을 수 있고 미성년 고객은 1인당 최대 15만원과 주식 1주를 받을 수 있다. 4인 가족 기준으로는 최대 54만원과 랜덤주식 4주를 받는 셈이다. 삼성증권은 비대면 신규 또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하면 1년간 0.0036396%(한국거래소 기준)의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되고 이후에는 0.015%의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대신증권, 앱알림 수신동의 이벤트 진행…선착순 2만명 CU상품권 지급 대신증권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앱 알림 수신동의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대신증권 HTS·MTS 사이보스·크레온과 홈페이지에서 이벤트·혜택 앱알림과 SMS 수신에 모두 동의하면 별도 신청 없이 참여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참여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는 CU모바일상품권 2000원권을 지급한다. 전체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무신사 머니 10만원 상품권도 준다. 상품권을 받으려면 앱알림 수신동의 상태를 다음달 1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경품과 당첨자는 다음달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대신증권 MTS에서는 투자정보 알림 설정을 통해 △국내외 시황 요약 △산업·종목 정보 △주요 증시 일정 등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앱알림 서비스를 활용하면 투자 정보와 이벤트 등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모바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알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올투자증권, 주식입고·대여 이벤트 동시 진행…최대 3000만원 리워드 다올투자증권이 주식입고 이벤트와 주식대여 이벤트 시즌3를 함께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식입고 이벤트는 신규 고객과 휴면 고객이 대상이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외 주식(ETF 포함)을 다올투자증권으로 옮기면 최대 1500만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대상 주식을 타사대체 입고하고 자산 유지 조건을 충족하면 순입고 금액에 따라 매월 1회씩 최대 3회까지 리워드가 차등 지급된다. 월별 리워드는 인정 순입고 금액을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일 때 1억원당 5만원(월 최대 500만원)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3만원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1만원이 지급된다. 1억원 이상을 입고한 뒤 다음달 말부터 3개월간 잔고를 유지하면 매월 최대 500만원씩 3회에 걸쳐 총 15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주식대여 이벤트 시즌3는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주식대여는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증권사를 통해 기관투자자 등 차입자에게 빌려주고 대여수수료를 받는 서비스다. 대여 상태에서도 실시간 매도가 가능하고 배당 등 주주 권리도 유지된다. 대여수수료는 연 0.01~5% 수준(세전)이다. 시즌3 리워드는 이벤트 신청월 다음 달부터 월별 평균 대여 가능 잔고에 따라 매월 1회씩 최대 3회 지급된다. 지급 기준은 월별 평균 대여 가능 잔고를 기준으로 주식입고 이벤트와 같다. 두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합산하면 최대 3000만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리워드 금액이 5만원을 초과하면 제세공과금 22%는 고객이 부담한다. 지급액은 기타소득에 해당하며 연간 합계가 300만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2026-09-01 17:37:27
삼성화재, '온통보장' 출시…간·폐·신장까지 보장 확대 外
[경제일보] 삼성화재, '온통보장' 출시…간·폐·신장까지 보장 확대 삼성화재가 암과 뇌혈관·심장질환은 물론 간·폐·신장 및 근골격계 질환까지 보장하는 건강보험 신상품 '온(ON)통보장'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온통보장은 암·뇌·심장질환 보장을 기반으로 간·폐·신장과 근골격계 질환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한 상품이다. 6개 질병 영역별로 보장금액을 관리하는 통합보장 구조를 적용해 치료비를 지급한 뒤 남은 보장금액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간·폐·신장 치료비 담보는 △이식수술 △절제수술 △다빈도 수술 △중환자실 입원을 보장한다. 근골격계 치료비 담보는 관절경 수술과 관절경 이외 수술,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줄기세포치료 등을 새롭게 보장한다. 고객은 가입금액 내에서 치료비를 보장받은 뒤 남은 보장금액의 일정 비율을 상해 사망보험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장금액은 가입 후 10년마다 최초 가입금액 수준으로 복원되며 남은 보장금액은 모니모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가능하다. 또한 병원동행 서비스와 치매유전자검사 서비스에 더해 방문요양과 가사돌봄을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고객은 가입 시 건강고지형과 간편고지형,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선택할 수 있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적용해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주요 질병 치료비를 폭넓게 보장하면서 치료 이후 회복과 돌봄까지 함께 고려한 상품"이라며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고객의 생애주기별 위험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보, 지역사회 릴레이 양파 나눔 캠페인 전개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3일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릴레이 양파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가의 양파를 대량 구매해 판로를 지원하고,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원 물량은 무안 양파 총 6000망 규모다. 기부된 양파는 △서울 서대문구 푸드뱅크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 구세군 두리홈·두리마을 △성북구 굿윌스토어 밀알성북점 등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가격 폭락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 우리금융 편입 1주년 '첫돌 페스타' 진행 동양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 '첫돌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까지 총 2가지로 실시된다. 먼저 동양생명 온라인 보험 홈페이지에서 '(무)우리WON하는온라인더좋은저축보험'을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으로 가입 후 3회차 보험료까지 납입 시 네이버 포인트 3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보험빈틈찾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동양생명 공식 홈페이지·우리WON뱅킹 애플리케이션(앱) 내 첫돌 페스타 안내 배너에서 보험가입 상담, 보장점검을 마치면 네이버포인트 1만원이 제공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설계, 상품 소개에 동의해야 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 편입 1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우리금융그룹 일원으로 앞으로도 그룹사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6 09:20:35
25년 버틴 '크레이지 아케이드'도 떠난다…장수 IP 줄줄이 종료
[경제일보] 넥슨의 대표 장수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25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2000년대 PC방 문화를 상징했던 게임이자 ‘다오’와 ‘배찌’ 캐릭터로 넥슨 캐주얼 게임 전성기를 이끌었던 IP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넥슨은 11일 크레이지 아케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13일 오전 9시를 끝으로 게임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 이후 게임 내 유료 상품 판매와 주요 이벤트 운영도 중단됐다. 공식 홈페이지 접근과 게시물 열람도 서비스 종료 이후 불가능해질 예정이다.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캐주얼 대전 게임이다. 이용자가 물풍선을 활용해 상대 캐릭터를 가두는 단순한 규칙과 빠른 플레이, 친근한 캐릭터를 앞세워 초등학생부터 성인 이용자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PC방과 가정용 PC가 함께 성장하던 시기 ‘국민 캐주얼 게임’으로 불리며 넥슨의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린 대표작이었다. 서비스 종료 전까지 마지막 이벤트도 진행된다. 넥슨은 ‘굿바이 크아! 감사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와 루찌 획득량을 10배로 높이고 각종 캐릭터와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료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환불 절차도 마련했다. 올해 3월 11일부터 6월 11일까지 유료 넥슨 캐시로 구매한 상품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환불 대상에 포함된다. 이용자 반응은 아쉬움에 가깝다. 공식 게시판과 커뮤니티에는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좋으니 서버만 유지해 달라”,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단순 게임을 넘어 2000년대 학창 시절과 PC방 문화를 떠올리게 하는 상징적 콘텐츠였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을 넥슨의 장수 IP 재편 흐름 속에서 보고 있다. 원작 ‘카트라이더’가 2023년 서비스를 종료한 데 이어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지난해 서비스를 마쳤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IP 기반 슈팅 게임 ‘버블파이터’ 역시 오는 24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넥슨의 캐주얼 레거시 IP가 잇따라 정리되는 흐름이다. 이는 넥슨의 선택과 집중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넥슨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대형 신작과 핵심 라이브 게임에 자원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있다. 올해 넥슨 일본법인 이그제큐티브 체어맨에 오른 패트릭 쇠더룬드 체제에서는 글로벌 개발 전략과 수익성 기준이 더욱 강조되는 분위기다. 물론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상징성은 작지 않다. 다오, 배찌, 우니, 마리드 등 캐릭터는 게임 밖에서도 넥슨을 대표하는 얼굴로 소비됐다. 카트라이더와 버블파이터 등 파생 IP의 기반도 크레이지 아케이드 세계관이었다. 서비스 종료가 단일 게임의 퇴장보다 넥슨 캐주얼 IP 한 시대의 마감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다. 넥슨 입장에서는 감성보다 사업 지속 가능성을 따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다. 장수 게임은 충성 이용자와 브랜드 자산을 갖고 있지만 운영 인력과 서버 유지, 보안 대응, 업데이트 비용도 함께 요구된다. 신규 이용자 유입이 줄고 매출 기여도가 낮아지면 상징성만으로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한편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종료는 한국 온라인 게임 산업의 세대교체를 상징한다. PC방에서 친구와 나란히 앉아 물풍선을 놓고 다오와 배찌를 고르던 시간은 모바일과 콘솔,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AI 기반 개발 경쟁의 시대로 넘어갔다. 그러나 한 시대를 만든 게임의 퇴장은 매출과 이용자 수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크레이지 아케이드는 첫 온라인 게임이었고 누군가에게는 방과 후 친구들과 나눈 가장 선명한 기억이었다. 서버는 꺼지지만 25년 동안 쌓인 추억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마지막 물풍선은 그렇게 한국 온라인 게임사의 한 페이지를 조용히 닫고 있다.
2026-06-11 17:57:35
삼성증권, 법인 실무진 300여 명 대상 주식보상·재무복지 다룬 'Corporate Finance' 세미나 성료 外
[경제일보] 삼성증권, 법인 실무진 300여 명 대상 주식보상·재무복지 다룬 'Corporate Finance' 세미나 성료 삼성증권은 지난달 29일 주요 상장사와 비상장사 재무 및 인사 담당자들을 초청해 '코퍼레이트 파이낸스 세미나(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200여개 법인에서 300명가량의 실무진이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그동안 주로 기업 자금 운용 실무진의 핵심 관심사를 다뤘다. 강연 주요 세부 주제는 자금 조달 방안과 자산별 운용 전략 및 외환시장 동향 등이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법인 전담 매니저들이 맞춤형 재무 솔루션 컨설팅을 별도로 제공한다. 기업들은 재무 관련 종합 서비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 주제는 '삼성증권 앳워크(AT WORK) 임직원 주식보상에서 재무복지까지'였다. 세부 프로그램은 △개정 상법과 주식보상 제도 △글로벌 업종별 최신 주식보상 사례 △삼성증권 앳워크 서비스 △임직원 재테크 복리후생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증권은 현재 법인 맞춤형 플랫폼인 앳워크를 통해 10만명이 넘는 기업 임직원에게 주식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서비스 계약을 맺은 법인 수는 500곳을 돌파했다. 앳워크는 스톡그랜트와 제한조건부 주식(RSU) 및 임직원 주식매입 프로그램(ESPP) 같은 다양한 주식보상 제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전용 시스템이다. 가입 기업 임직원은 삼성증권 자산관리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상장사 내부자 거래 사전공시 모니터링과 해외주식 직접 입고 기능 등 실무자를 위한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삼성증권은 이번 세미나 외에도 기업 대상 종합 솔루션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주요 상장사 최고경영자를 위한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 포럼을 운영 중이다. 경영 후계자를 위한 넥스트 CEO 포럼과 신생 기업 설립자를 대상으로 한 파운더스 클럽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선미 삼성증권 SNI·플랫폼전략담당 상무는 "법인 재무와 인사 담당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다보니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삼성증권 법인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OP 다음은 K-STOCK'…키움증권, 뉴욕 나스닥 전광판에 한국 증시 띄웠다 키움증권이 지난 2일 미국 뉴욕 나스닥 타워 외벽 전광판에 한국 증시의 성장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전광판에 'K-POP K-FOOD K-BEAUTY NOW K-STOCK'이라는 문구를 띄웠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높아진 국내 증시의 위상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 널리 퍼진 한국 문화의 흐름 속에서 한국 자본시장도 외국인 투자자가 주목할 만한 유망한 곳이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키움증권은 코스콤 회계연도 기준 2005년부터 2025년까지 21년 연속 국내 주식약정금액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들은 글로벌 투자자에게 한국 주식을 상기시키고 국내 시장의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뉴욕은 세계 금융 자본과 유동성이 집중되는 핵심 지역이다. 한국 증시를 조명한 이번 활동으로 현지 외국인과 금융투자 전문가 사이에서 국내 시장의 인지도가 한층 올라갈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국내 자본시장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제도 개선과 투명성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응원 메시지가 해외 투자자와의 심리적 접점을 넓히는 긍정적인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국내 기업은 글로벌 시장 내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넓혀가는 중이다. 한국 기업과 산업 전반에 관한 외국 자본의 관심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처럼 한국주식 역시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자산임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이며 앞으로도 한국 금융의 저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100조원 돌파 감사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증권은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100조원 달성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그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이달 말일까지 열리며 다양한 투자 기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매일 참여 가능한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여러 경품을 제공한다. 매일 출석할 경우 참여 일수와 비례해 응모권이 주어진다. 추첨을 거쳐 지급하는 경품은 △갤럭시Z폴드 △LG스탠바이미2MAX △아이패드 에어 11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상품권 등이다. 특히 매일 100번째와 2026번째로 출석을 마친 고객은 커피쿠폰 2매를 추가로 받는다. 금융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마련했다. 발행어음과 주가연계증권(ELS) 합산 가입 액수에 따라 구간별 추첨을 실시한다. 당첨자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받게 된다. 지정된 자산운용사 공모 펀드에 가입해도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운용사는 △한국밸류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DAOL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등 총 5곳이다. 이들 상품 중 이름에 △코리아 △한국 △KOREA △K가 포함된 공모 펀드에 가입하면 가입 액수 구간별 추첨을 거쳐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100조원 돌파는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던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증대와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IPARK현대산업개발과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증권은 지난 2일 IPARK현대산업개발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 및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중 자금을 생산적인 곳으로 이끌어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업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규모 프로젝트와 미래 성장 산업 부문에서 금융 역량과 개발 노하우를 결합한 협업 모델을 넓혀갈 방침이다. 하나증권은 자사가 보유한 종합 자본시장 전문성을 활용해 대형 프로젝트나 에너지 발전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금융 구조화를 돕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우수한 시공 및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력을 높여 두 회사 간 시너지를 키울 계획이다. 양측이 합의한 세부 협력 분야는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및 투자와 펀드 조성 △공모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및 에너지 발전 사업 협업 △시장 및 금융산업 동향에 관한 상호 정보 공유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를 동원한 사업 협력 △기타 상호 합의에 따른 공동사업 및 협력과제 추진 등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하나증권은 차별화된 금융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대형 프로젝트 및 미래 산업 관련 사업에서 실질적인 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도 "하나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미래 성장 산업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양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16: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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