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6 금요일
흐림
서울 20˚C
흐림
부산 21˚C
맑음
대구 22˚C
흐림
인천 19˚C
흐림
광주 19˚C
구름
대전 19˚C
흐림
울산 19˚C
흐림
강릉 18˚C
흐림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광주신세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폭염에 백화점 식당가 '북적'…쇼핑 넘어 도심 피서지로
[경제일보]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백화점이 쇼핑 공간을 넘어 '도심 피서지' 역할까지 하고 있다. 냉방이 잘 갖춰진 실내에서 식사와 휴식, 쇼핑, 문화생활을 한 번에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백화점 식음료(F&B) 매출도 덩달아 증가하는 모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지속된 폭염으로 백화점 식당가와 카페 이용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이, 저녁과 주말에는 가족 단위 고객과 주부들이 몰리며 식음료 매장이 집객 효과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광주 동구 한 증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 김모 씨는 "회사 근처 백화점 식당가에서 동료들과 저녁을 먹고 영화까지 보고 귀가하는 경우가 많다"며 "요즘 같은 날씨에는 실내에서 식사와 여가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백화점이 가장 편하다"고 말했다. 남구 진월동에 거주하는 주부 진모 씨 역시 "여름철에는 모임 장소를 대부분 백화점으로 정한다"며 "주차가 편하고 식사 후 카페까지 한 건물에서 이용할 수 있어 이동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 실제 매출도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식당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백화점 전체 매출 증가율(20%)을 웃도는 수준이다. 광주신세계 역시 같은 기간 식당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 늘었다. 업계는 폭염이 길어질수록 식음료 매장이 백화점 방문을 유도하는 핵심 콘텐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과거에는 쇼핑이 목적이었다면 최근에는 '식사→카페→쇼핑→문화생활'로 이어지는 체류형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백화점들은 유명 맛집 유치와 계절 메뉴 확대를 통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히 식사를 해결하는 공간을 넘어 외식과 휴식, 문화생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광주신세계는 초밥과 냉우동, 냉면, 육전 막국수, 냉소바 메밀면, 들기름 메밀면, 냉콩물 메밀면 등 여름철 계절 메뉴를 강화하며 고객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역시 식당가를 중심으로 고객 유입이 늘면서 전체 집객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진이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팀 리더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실내 공간을 찾는 고객이 증가해 식음료 매장 매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03 15:45: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최태원 "가만히 놔두면 다 추격"…중국 메모리 공세에 증설 속도전
2
[현장] "아시아 수입 파트너사엔 이번이 처음"…하이트진로, '기린' 전주 생산라인에 올렸다
3
[2026 국감] 국정감사 2주차…文정부 표적감사·중수청 출범 공방 예고
4
[유통명가 DNA] '반값의 가치'로 키운 46년…이랜드, 옷가게서 종합 소비기업으로
5
쿠코인·MEXC·빙엑스 웹도 막는다…미신고 코인 사이트 27건 차단 결정
6
[현장] 입찰확약서 조건 삭제한 미아2구역…현설에는 현대건설만 참석
7
[선박왕 권혁, 다시 세계로] ① 15년 세금 갈등 매듭지은 권혁…세계 해운시장에 다시 승부
8
[2026 국감] '김어준 처남' 소진공 이사장 난타에 '尹정부' 인사 압박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가 내 돈을 쓰는 시대, 책임은 누가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