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일보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3.04 수요일
맑음
서울 3˚C
맑음
부산 6˚C
맑음
대구 2˚C
맑음
인천 3˚C
맑음
광주 3˚C
맑음
대전 2˚C
구름
울산 3˚C
눈
강릉 1˚C
흐림
제주 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김현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한국레노버, "AS 나쁘다는 편견 깨겠다"...성수동에 첫 팝업스토어 오픈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PC 시장 1위 레노버가 '외산 PC의 무덤'이라 불리는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트렌드의 중심지인 서울 성수동에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열고 '체험'과 '소통'을 무기로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급성장하는 AI PC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야심 찬 비전과 함께 그동안 고질병으로 지적받아 온 사후서비스(AS) 문제에 대해서도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다. 17일 서울 성동구 LCDC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트렌디하고 활기 넘치는 성수에서 고객이 제품 체험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의 말처럼 이날부터 30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체험부터 구매까지' 모든 경험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1층에서는 '나만의 AI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브랜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2층에서는 씽크패드, 요가, 리전 등 주요 제품 라인업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신 대표는 "평소 고객뿐 아니라 대기업 임원들에게도 '레노버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나면 다르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는다"며 "오랫동안 준비한 이번 팝업이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와 교감하고 레노버의 인지도를 높이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가성비' 이미지를 넘어 제품 자체의 기술력과 완성도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핵심은 'AI PC'였다. 신 대표는 "현재 시장 전망에 따르면 2028년에는 전체 PC의 95%를 AI PC가 차지할 것"이라며 "레노버는 인텔과 함께 AI PC가 어떤 점에서 실제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전달하려 한다"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김현준 인텔코리아 부사장 역시 "한국은 AI PC에서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이라며 "지속적으로 확대될 AI PC 시장에서 기술, 제품, 생태계 강점을 가진 인텔은 레노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임철재 한국레노버 전무는 발열 성능을 최적화하는 'AI플러스' 솔루션과 메타와 협업한 'AI나우' 등 레노버만의 차별화된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소개하며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경쟁력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가장 주목받은 대목은 AS 문제에 대한 해명이었다. 외산 브랜드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히는 AS에 대해 신 대표는 작심한 듯 입을 열었다.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맞춰야만 한다"고 전제한 그는 "고객이 실수로 커피를 쏟거나 떨어뜨려 발생한 우발적인 파손에 대해서도 고의가 아니라면 보상하는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전무 또한 "24시간 전문 엔지니어가 대기하는 프리미엄케어, 퀵서비스, 방문서비스 등 고객 상황에 맞춘 다양한 AS가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 대표는 "고객이 PC를 사용할 수 없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레노버 서비스 정책의 핵심"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AS가 불편하다'는 오랜 편견을 깨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레노버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홍보 행사를 넘어선다.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체험'을 전면에 내세우고, 'AI'라는 미래 기술의 리더십을 선점하며 'AS'라는 가장 아픈 약점까지 정면으로 마주하겠다는 종합적인 선언이다. 이번 팝업의 성공 여부가 향후 한국 시장에서 레노버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025-11-17 18:27:29
박상진 산은 회장 첫 출근…"다시 돌아와 책임감 막중"
[이코노믹데일리]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첫 출근길에 "(산은으로) 다시 돌아와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으로 출근한 박상진 산은 회장은 "걱정도 되지만, 잘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은은 이날 박 회장 취임식 이후 취임사를 배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주 깜짝 임명된 박 회장은 지난 10일부터 서울 여의도 소재 한 호텔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하고 첫 일정으로 산은 노동조합와의 비공식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산은 노조가 '본점 부산 이전 철폐' 등 내용을 남은 노조 요구안을 전달하며, 수용하지 않을 경우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겠다고 나서면서다. 면담에는 김현준 산은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박 회장이 본인의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본점 이전 반대 입장 표명, 이전 공공기관 해제 추진 등 민감한 현안에 관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말했다. 이어 "실질적인 휴가제도 개선과 유연근무제 확대에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관련 제고 개선을 약속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은 올해 노사협의회를 통해 신속히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직원 경영 참여 확대 등에 대해선 아쉽다고 밝히면서 "박 회장이 내부 출신이란 이유만으로 무조건적 신뢰를 보내지 않는다"며 "누구보다 산은의 과거와 현재를 잘 알기에 직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조직을 지키는 데 소신 있게 행동해달라"고 요구했다.
2025-09-15 10:13:5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19년 만에 빗장 풀린 '한국 지도'…구글에 조건부 반출 허가, 네이버·카카오 '비상'
2
[KT, 이제는 정상화의 '골든타임' ①] 사법 리스크 털어낸 박윤영호(號)… 멈춰선 KT 시계 다시 돌린다
3
통신 3사, 갤럭시 S26 사전예약 돌입…보조금 넘어 'AI·구독·라이프 혜택' 제공
4
"통신망이 곧 컴퓨터다"…엔비디아 손잡은 SKT, 효율 택한 KT·LGU+와 '다른 길'
5
"안전 확보 최우선"…삼성전자, 이란 사태에 현지 임직원 대피
6
KAIST 총장 선임 불발, 사상 초유의 '전원 부적격' 탈락 '충격'
7
금감원,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 본격 가동
8
KB국민·신한카드 등 주요 카드사 연체율 ↓…카드업계 건전성 개선 흐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단종 유배지 청령포의 봄, '이벤트 행정' 아닌 '신뢰 행정'이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