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7 토요일
흐림
서울 25˚C
맑음
부산 23˚C
맑음
대구 24˚C
흐림
인천 25˚C
흐림
광주 21˚C
흐림
대전 23˚C
맑음
울산 21˚C
흐림
강릉 19˚C
흐림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당국 인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보험계열 재편 이어진다…통합·흡수·확장으로 사업구조 재정비
[경제일보] 보험업계에서 계열사 통합과 흡수합병, 비보험 금융사 인수 등 사업구조 재편이 잇따르고 있다. 보험 부문의 규모를 키우거나 디지털 역량을 결합하고 금융사업 범위를 넓히는 등 그룹별 전략에 따라 재편 방식도 달라졌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과 교보생명, 한화생명은 각각 △통합 △흡수합병 △비보험 금융사 인수를 통해 보험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하나의 생명보험사로 통합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두 회사를 계열사로 편입한 데 이어 올해 8월 동양생명을 100% 완전자회사화했고 내년 하반기 총자산 55조원 규모의 통합 생보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통합은 보험부문을 그룹의 핵심 사업 기반으로 키우기 위한 전략이다. 양사의 △상품 △영업채널 △고객 기반을 결합하고 AI 기반 영업지원·경영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올해 상반기 우리금융의 비은행 이익 비중은 22.3%로 전년 동기 6.9%보다 3배 이상 확대됐으며 보험사 편입 효과가 비은행 순이익의 약 30%를 차지했다. 교보생명은 인터넷 생명보험 자회사 교보라이프플래닛을 흡수합병한다. 금융당국 인가 등을 거쳐 내년 4월 합병을 마무리하고 별도 라이프플래닛사업부를 설치해 기존 디지털 역량을 본사 보험사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합병 배경으로 자본과 투자 효율성을 제시했다.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이후 독립 디지털 보험사가 단기·소액보험 중심으로 충분한 계약서비스마진(CSM)을 확보하고 자본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는 데다 AI 등 신기술 투자 부담도 커졌다는 판단이다. 지난 2013년 출범한 라이프플래닛은 국내 첫 인터넷 생명보험사로 올해 6월 말 기준 고객 약 23만명, 총자산 5273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K-ICS 비율은 162.97%다. 교보생명은 합병 이후에도 기존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상품개발과 마케팅, 고객관리 등에 라이프플래닛의 디지털 역량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보험사 간 통합 대신 비보험 금융사업을 확대하는 방식을 택했다. 지난달 애큐온캐피탈 지분 50.54%를 44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한화자산운용과 각각 2500억원씩 한화투자증권 유상증자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애큐온캐피탈의 올해 상반기 기준 총자산 4조6000억원, 기존 자회사 애큐온저축은행의 총자산은 5조1000억원이다. 금융당국 인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인수가 마무리되면 기존 한화저축은행과 함께 총자산 약 6조5000억원 규모의 저축은행 그룹을 구축하게 된다. 한화투자증권 자본확충까지 병행해 리테일과 기업금융, 투자금융으로 사업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보험을 넘어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보험·증권·자산운용·여신금융을 아우르는 한화금융의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0 14:00:00
한화생명, 애큐온캐피탈 인수로 종합금융 역량 강화 시동…한화투자증권 증자도 참여
[경제일보] 한화생명이 애큐온캐피탈 인수와 한화투자증권 유상증자 참여를 동시에 추진한다. 증권과 자산운용, 여신금융 등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종합금융사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EQT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경영권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인수는 센트로이드PE와 공동투자로 추진된다. 한화생명의 취득 후 지분율은 50.54%, 취득금액은 4400억원이다. 애큐온캐피탈은 애큐온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화생명은 이번 거래를 통해 애큐온캐피탈과 자회사 애큐온저축은행을 함께 확보하게 된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총자산 4조6000억원 규모의 중형 캐피탈사다. 금융지주나 대기업에 속하지 않은 독립계 회사로 기업금융과 투자금융, 물적금융 부문에 특화돼 있다. 한화생명은 애큐온캐피탈 인수를 통해 기존 보험업과 증권, 자산운용업에 여신전문금융업을 더하게 된다. 캐피탈업을 통해 보험업과 다른 수익원을 확보하고 기업금융 및 투자금융 역량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애큐온캐피탈은 한화생명 편입으로 신용도 개선과 자금조달 경쟁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달 비용 절감과 경영실적 개선도 인수 시 장점으로 거론된다. 한화생명은 기존 자회사인 한화저축은행과 애큐온저축은행을 결합해 총자산 약 6조5000억원 규모의 저축은행 그룹을 구축할 계획이다. 영업망도 기존 인천·경기에서 서울과 부산·울산·경남까지 확대된다. 한화생명은 금융당국 인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애큐온캐피탈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화투자증권 유상증자 참여도 의결했다. 한화생명은 100% 자회사인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각각 2500억원씩 출자한다. 이번 자본 확충은 한화투자증권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한화생명은 증권 지분을 통한 투자수익 제고와 사업·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보험을 넘어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보험·증권·자산운용·여신금융을 아우르는 한화금융의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08:43:4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최태원 "가만히 놔두면 다 추격"…중국 메모리 공세에 증설 속도전
2
[현장] "아시아 수입 파트너사엔 이번이 처음"…하이트진로, '기린' 전주 생산라인에 올렸다
3
[2026 국감] 국정감사 2주차…文정부 표적감사·중수청 출범 공방 예고
4
[유통명가 DNA] '반값의 가치'로 키운 46년…이랜드, 옷가게서 종합 소비기업으로
5
[선박왕 권혁, 다시 세계로] ① 15년 세금 갈등 매듭지은 권혁…세계 해운시장에 다시 승부
6
쿠코인·MEXC·빙엑스 웹도 막는다…미신고 코인 사이트 27건 차단 결정
7
[현장] 입찰확약서 조건 삭제한 미아2구역…현설에는 현대건설만 참석
8
[2026 국감] '김어준 처남' 소진공 이사장 난타에 '尹정부' 인사 압박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가 내 돈을 쓰는 시대, 책임은 누가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