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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신입사원 '커넥팅 데이' 진행…소통 경영 강화 外
[경제일보] 호반그룹은 경기 성남시 아브뉴프랑 판교에서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신입사원 80여 명이 함께하는 ‘커넥팅 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커넥팅 데이는 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이 최고경영진과 직접 소통하며 회사와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신입사원들의 회사 적응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프라퍼티, 대아청과 등 그룹 계열사의 신입사원 80여 명과 경영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사 생활과 업무 경험, 조직문화, 커리어 계획 등에 대해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헌 사장은 커넥팅 데이가 진행되는 동안 신입사원들과 입사 후 경험한 업무와 회사 생활,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그룹의 비전과 신입사원들에게 기대하는 역할도 진솔하게 전했다. 김 사장은 “성장하는 기업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에서 시작되고 호반그룹이 추구하는 '인화단결'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신뢰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태영건설, 인제스피디움 ‘2026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 성료 태영건설은 인제스피디움이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축제 ‘2026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를 약 1만 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개최된 행사에는 윤세영 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 최상기 인제군수, 이양수 국회의원, 김도형 인제군의회 의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이종화 CJ 부사장, 정집범 인제경찰서장, 마석호 슈퍼레이스 대표이사,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모터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푸드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함께 마련됐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경기 관람을 넘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축제로 운영됐다. 경기 당일 비로 인해 노면이 젖은 상황에서도 선수들은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며 관람객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세계적인 원메이크 레이스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가 함께 개최돼 강렬한 엔진음과 역동적인 주행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서킷에서는 차량을 미끄러뜨리며 코너를 통과하는 ‘드리프트 쇼런’을 비롯해 관람객들이 경주차와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내 DJ들이 참여한 EDM 파티와 불꽃놀이도 이어지며 모터스포츠 관람을 넘어 공연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는 “이번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는 수준 높은 모터스포츠 경기와 공연, 체험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국내 최대 행사다”라며 “인제스피디움만의 차별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금호건설, 3506억원 규모 ‘장지차고지 입체화사업 건설공사’ 수주 금호건설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발주한 '장지차고지 입체화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금호건설은 50%의 지분을 보유한 주관사로 참여하며 동부건설, 고덕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한다. 공사는 오는 10월 착공해 2030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3506억원 규모다. 장지차고지 입체화사업은 노후화된 서울 송파구 장지버스공영차고지를 공공복합공간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버스차고지 기능은 유지하면서 공공주택과 주민 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하고 도심의 한정된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주거 안정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확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면적 13만9975㎡ 부지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동, 총 65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버스차고지, 생활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하 1~지상 4층에는 수영장과 체육관 등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지상 1~3층에는 버스차고지와 사무실을 배치한다. 지상 3~5층에는 상가와 커뮤니티 등 부대복리시설을, 지상 6~25층에는 공동주택을 배치해 주거와 공공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입체형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버스차고지를 주거와 교통, 생활SOC, 녹지가 공존하는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재편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다”라며 “금호건설이 축적해온 공공개발 역량과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3 15: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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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26' 개막
[경제일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체험형 주행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 강화에 나선다. 단순 시승을 넘어 주행 교육과 오프로드, 가족형 체험까지 범위를 넓히며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26 시즌’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센터에서 오는 9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즌은 운전 숙련도와 이용 목적에 따라 프로그램을 세분화한 점이 특징이다. 초심자를 위한 ‘베이직 드라이브’는 기존 단일 과정에서 라이트(Lite)와 플러스(Plus)로 나뉜다. 플러스 과정에는 약 40분간의 공도 주행이 포함돼 실제 도심 환경 대응 능력을 높이는 구조다. 주차와 빗길 대응 등 실사용 중심 교육 비중도 확대됐다. 고성능 주행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현대차는 ‘N 트랙 퍼포먼스’를 새롭게 편성해 트랙 주행 교육을 체계화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약 8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전문 인스트럭터가 동승해 주행 기술을 단계별로 지도한다. 젖은 노면에서는 드리프트, 마른 노면에서는 고속 주행을 실습하는 방식이다. 레이싱 라인 설정과 차량 하중 이동, 주행 데이터 분석 등 전문 교육 과정도 포함된다. 아이오닉 5 N 등 고성능 전동화 모델이 투입된다. 기아는 픽업 모델 ‘타스만’을 활용한 오프로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타스만 익스피리언스’는 자갈, 진흙, 수로 등 비포장 구간에서 차량 성능을 체험하는 코스로 구성된다. 기존 ‘타스만 인텐시브’ 프로그램은 캠핑을 결합한 형태로 유지되며 숙박형 체험 수요를 반영했다. 전동화 모델 체험 기회도 확대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6 N, 기아 EV3 GT·EV4 GT·EV5 GT, 제네시스 GV60 마그마 등 신규 또는 고성능 라인업이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전기차 기반 주행 특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족 단위 이용자를 겨냥한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패키지 택시’는 서킷, 젖은 노면, 고속 주행, 오프로드 등 4개 코스 중 선택 체험이 가능한 구성으로,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전기차 시승과 숙박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기아 EV5, PV5 등 공간 활용성이 높은 모델이 투입된다. 어린이 대상 체험 콘텐츠도 별도로 운영된다. ‘주니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서는 자동차 모형 제작과 기초 코딩 교육이 포함되며,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가상 주행 체험도 가능하다. 2층 키즈 라운지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그린 차량을 디지털 환경에서 구현해 주행하는 체험이 제공된다. 시설 측면에서는 가족 편의성을 강화했다. 유아 휴게실에는 수유실과 소독기 등 육아 편의 시설이 마련됐고, 키즈 라운지에는 도서와 놀이 콘텐츠가 배치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주행 경험을 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빌리티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2026-05-06 09: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