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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545억원…전년 比 0.1% ↑
[경제일보] iM금융이 올해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54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543억원) 대비 0.1% 늘어난 금액이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은 4215억원, 비이자이익은 1281억원으로 전년 동기(4031억원·1183억원) 대비 각각 4.6%·8.3% 상승했다. 다만 판매관리비(판관비)가 2683억원으로 전년 동기(2422억원)보다 10.8%, 충당금 전입액이 874억원으로 전년 동기(701억원) 대비 24.7% 늘어났다. 1분기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1.99%로 전년 동기(12.03%) 대비 0.04%p 하락했다. 전분기(12.11%)보다는 0.12%p 내렸다. 계열사별로는 iM뱅크·증권의 실적이 하락한 가운데 iM라이프·캐피탈·에셋자산운용은 30% 이상 순익이 증가했다. iM뱅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206억원으로 전년 동기(1251억원) 대비 3.6% 감소했다. iM뱅크의 당기순이익 악화는 비이자이익 감소·비용 부담 확대 등의 영향이다. 이자이익은 3853억원으로 전년 동기(3653억원) 대비 5.5% 늘었다. 반면 비이자이익이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179억원) 대비 24% 감소했다. 같은 기간 판관비가 1816억원으로 전년 동기(1635억원) 대비 11.1% 증가한 가운데 대손충당금도 635억원으로 전년 동기(614억원) 대비 3.4% 늘었다. 1분기 iM증권의 당기순이익은 239억원으로 전년 동기(259억원) 대비 7.7% 감소했다. 반면 iM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101억원) 대비 63.4% 급증했다. 이 외 iM캐피탈의 당기순이익은 193억원으로 전년 동기(147억원) 대비 31.3%, iM에셋자산운용의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전년 동기(18억원)보다 33.3% 성장하며 비은행 실적을 견인했다. 이에 올해 1분기 그룹 전체 이익에서 비은행 순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34%로 전년 동기(30.3%) 대비 3.7%p 상승했다. 지난 2024년 1분기 비은행 순익 비중은 15.5%로 비은행 계열사 기여도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iM금융은 주주환원 확대 정책도 추진한다. iM금융은 지난 2월 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매입을 발표한 데 이어 황병우 iM금융 회장 및 임원진들도 회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천병규 iM금융 그룹재무총괄 부사장(CFO)는 "지난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2900억 원 규모의 감액배당 재원이 확보된 만큼 올해는 실질적인 배당수익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7: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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