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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추석 연휴 게임 이벤트 돌입…FC온라인·메이플 등 16종
[경제일보] 넥슨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사 게임 16종에서 출석과 접속, 미션 등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별로 추석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과 성장 재화 등을 지급한다. 18일 넥슨은 PC·온라인 게임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에 맞춰 접속 시간과 플레이 미션을 활용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모바일 게임에서도 출석 체크와 미션 수행을 중심으로 한 이벤트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FC온라인'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집이나 PC방에서 일정 시간 게임에 접속하면 BP와 선수팩,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90분 접속 시에는 전용 상점에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복주머니를 지급한다. 누적 접속 시간이 10시간에 도달하면 PC방과 집에서 각각 수수료 할인 쿠폰과 선수팩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서든어택'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가위 보름달 탐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을 수행해 횃불을 얻은 뒤 원하는 경로를 선택해 탐험하는 방식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27일과 10월 3~5일에는 횃불을 두 배로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에는 'UP투게더' 콘텐츠도 다시 운영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내달 1일까지 지역 레이드와 길드 던전 등을 완료하면 이벤트 쿠폰을 지급한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는 기본 AP 2배 보너스 등을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내달 1일까지 '추석 달토끼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을 세 차례로 나눠 각 기간에 20분씩 3회 접속하면 달토끼 관련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 세 가지 코스튬을 모두 획득하면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메이플랜드'에서는 내달 8일까지 이벤트 보스 '거대 월묘' 처치와 이벤트 퀘스트 등을 통해 라이딩과 장비 관련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메이플 플래닛'에서는 내달 29일까지 박터트리기와 줄다리기 등 미니게임을 통해 이벤트 코인을 얻고 이를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가을맞이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일수에 따라 신규 스킨과 기념품, 전리품 상자, 크레딧 등을 지급한다. 모바일 게임에서도 추석 이벤트가 이어진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출석 횟수에 따라 능력치와 스킬 관련 버프를 제공하고 각종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FC 모바일'은 내달 21일까지 이용자 전체의 미션 달성도를 누적하는 방식의 이벤트를 운영한다. '메이플스토리M'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추석 기간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과 내달 2일에는 '스페셜 소울 타임'을 운영하며, 오는 30일까지 윷놀이와 보드게임 방식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이플 키우기'는 오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추석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 재화를 모아 성장 아이템과 주문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일일 미션을 통해 추가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아스가르드'와 '어둠의 전설'은 내달 15일까지 각각 리조트와 강강수월래를 테마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퍼즈'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플레이 시간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며, '마비노기 모바일'은 내달 15일까지 송편을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프라시아 전기'는 내달 21일까지 포춘쿠키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히간: 이루실'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출석 체크와 일일·이벤트 퀘스트, 미니게임 등을 통해 이벤트 재화를 지급한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의 인기 게임 16종에서 다양한 추석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추석을 맞이해 '추석 강강수월래 이벤트', '돌아온 핑크빈의 추석맞이 윷놀이'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가위 한복 세트 쇼핑백', '황금송편 목걸이' 등 추석 분위기를 더하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26-09-18 16: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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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에 게임문화 한자리…'GXG 2026' 게임을 넘어 문화로
[경제일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것을 넘어 음악과 공연, 코스프레, 창작 체험과 전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축제 'GXG 2026'이 판교에서 막을 올렸다. 게임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문화 콘텐츠를 한 공간에 모으면서 게임을 단순한 놀이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판교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1일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6(게임 컬쳐 X 제너레이션 2026)'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본행사를 시작했다. 올해 GXG는 본행사에 앞서 10일 판교 콘텐츠 거리에서 'GXG 버스킹 타임'을 열며 축제의 문을 열었다. 게임업계 직장인 밴드 5팀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으며, 게임업계 종사자들이 관람객과 함께 축제를 시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행사가 진행되는 11일에는 판교역 중앙광장과 북측광장, 테크원 타워 일대에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됐다. 한곳에서 게임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게임에서 파생된 음악과 캐릭터, 창작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GXG 플레이 라운지'에서 콘솔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게임을 직접 해보는 체험형 공간과 함께 브랜드 체험존에서는 나만의 브롤러 그리기, 네컷 사진 촬영, 게임 캐릭터 성우 더빙 등 게임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AI를 활용한 게임 사운드 제작과 보드게임 체험도 진행됐다. 단순히 완성된 게임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캐릭터를 만들거나 목소리를 입히고 음악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게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코스프레와 서브컬처를 접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GXG 코스튬 체험존'에서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코스튬을 직접 착용하고 페이스 페인팅과 타투 스티커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북측광장 B에 마련된 '일러스타 페스'에서는 코스프레 전문팀과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캐릭터 굿즈와 창작 콘텐츠를 선보였다. 게임 이용자를 중심으로 형성된 서브컬처 문화를 축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게임을 소재로 한 전시도 이어졌다. 'GXG 코스튬 갤러리|스마일게이트 × RZCOS'에서는 '로스트아크' 캐릭터의 의상과 무기, 소품 등을 실제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 속에서만 보던 캐릭터와 아이템을 현실의 전시물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테크원 타워 2층에서는 'GXG SOUND TRACK 전시'가 진행됐다.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GXG SOUND TRACK 본선에 오른 창작곡과 각 음악의 모티브가 된 게임을 함께 소개해 게임과 음악의 연결고리를 보여줬다. 게임업계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만들어온 가치도 전시했다. 중앙광장에 마련된 GXG 사회공헌 전시는 교육과 문화, 환경,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게임업계가 진행해온 활동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공연 프로그램도 이번 축제의 주요 볼거리다. 오후 6시부터 판교역 중앙광장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막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3rd GXG SOUND TRACK' 본선이 진행된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는 무대다. 행사는 하루짜리 프로그램으로 끝나지 않는다. 오는 12일에는 '일러스타 페스 스테이지'에서 한국 서브컬처 공모전 코스프레 댄스 부문 결선과 인디 아이돌 쇼케이스, 꽃감이의 게임 뮤직 LIVE 등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AI Game Sound Design Challenge(AI GSDC)' 시상식도 예정돼 있다. 축제 마지막 무대는 오후 5시부터 열리는 'GXG 갈라 콘서트'다. 네오플 장애인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과 게임음악을 국악으로 재해석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무대에 오르며, GXG SOUND TRACK 본선 진출팀들도 경연곡과 자유곡을 선보인다. 행사장 곳곳을 돌아보도록 유도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랠리를 운영해 판교역 광장과 테크원 타워에 분산된 공연·체험·전시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GXG는 게임을 하나의 콘텐츠 장르로 한정하지 않고 음악과 공연, 창작, 전시, 서브컬처 등으로 경험의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관람객뿐 아니라 게임 음악이나 코스프레, 창작 콘텐츠 등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버스킹으로 시작해 게임음악 경연과 공연, AI를 활용한 사운드 제작, 코스튬 전시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게임이 다른 문화 콘텐츠와 결합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게임을 '하는 것'에서 나아가 게임을 소재로 만들고, 보고, 듣고, 체험하는 문화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2026-09-11 17: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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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든 정보 믿어도 될까"…KT, 딥페이크·가짜뉴스 교육 나서
[경제일보] AI가 교육 현장에 빠르게 들어오면서 청소년에게 필요한 역량도 단순한 기술 활용법에서 AI가 만든 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는 능력으로 확대되고 있다. KT는 대학생 IT 교육 봉사단과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를 찾아가는 체험형 AI 교육을 확대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AI 윤리 교육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28일 KT는 부산교육청,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력해 전날 부산예술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AI 역량·윤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교육에서 부산예술중학교의 특성을 고려해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방식으로 구성했고,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직접 체험하면서 AI를 창작 과정에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동시에 AI의 한계와 윤리적 문제도 함께 학습했다고 설명했다. KT 대학생 IT서포터즈(KIT)는 AI 윤리 교육을 시작으로 생성형 AI 체험, 보드게임, 팀별 미션 등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직접 AI를 활용하고 결과를 비교·판단하도록 구성해 단순한 이론 교육보다 실제 활용 과정에서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동식 AI 체험관 'KT AI 스테이션'도 학교에 설치됐다. 학생들은 생성형 AI 스튜디오와 AI 휴먼 등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딥페이크와 가짜뉴스 판별 콘텐츠를 통해 AI가 만든 정보와 콘텐츠를 무조건 받아들이지 않고 출처와 진위를 확인하는 방법을 배웠다. 미디어 문해력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오후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개발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연극 '점프X컷'을 관람하고, SNS 등 미디어 환경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관련 사례를 소재로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최근 AI가 이미지와 영상, 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만들어내는 환경으로 바뀌고 있으며, AI 활용 능력과 미디어 문해력을 별개의 역량으로 보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I가 생성한 정보인지 여부를 구분하는 것을 넘어 정보의 출처와 맥락을 확인하고 결과를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기술 체험뿐 아니라 대학생 멘토링도 포함됐다. KIT 단원들은 학생들과 학습과 대인관계 등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진로와 디지털 기술 활용에 대한 멘토 역할도 수행했다. KT는 일회성 교육을 넘어 지역과 학교를 대상으로 AI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KIT는 지난달 인천교육청과 협력해 서해5도 대청·백령 지역 중·고등학생 155명을 대상으로 AI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달에는 동주중학교와 덕원중학교, 송정중학교, 부산예술중학교 등 부산 지역 4개 학교를 차례로 찾아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국 8개 교육청과 협력해 349개 학교에 AI 윤리와 디지털 시민교육 등을 지원했다. 교육 인프라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학교별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KIT는 KT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선발·육성한 이공계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된 IT 교육 봉사단이다. 대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AI 기술을 체험하고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또래에 가까운 멘토와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KT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지난 2023년부터 협력하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 윤리와 디지털 시민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교육 범위를 단순한 기술 체험에서 AI 윤리와 미디어 리터러시까지 넓혀가고 있다. AI 교육이 확대될수록 교육 격차 문제도 새로운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AI 서비스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환경뿐 아니라 이를 올바르게 활용하고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교육 기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KT는 향후에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주체적이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KT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지난 2023년부터 협력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 윤리와 디지털 시민교육을 지원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주체적이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8-28 09: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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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차원술사' 띄운다…여름 업데이트로 복귀 장벽 낮춘다
[경제일보] 스마일게이트가 올여름 ‘로스트아크’의 성장 구조를 손보고 신규 클래스와 최상위 레이드,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최근 성장 중심 콘텐츠로 게임 경험이 무거워졌다는 이용자 피로를 줄이고 신규·복귀 이용자가 다시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마일게이트는 온라인 쇼케이스 ‘2026 로아온 썸머’를 열고 여름 시즌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소림 캐스터와 전재학 로스트아크 디렉터가 출연했으며 약 6만명의 이용자가 동시 시청했다. 전 디렉터는 “최근 스토리와 콘텐츠가 다소 무겁고 성장 중심으로 흘러가면서 게임 경험이 딱딱해졌다는 고민이 있었다”며 “이번 여름은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말랑말랑 프로젝트’를 통해 로스트아크만의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중심에는 여름 한정 이벤트 공간 ‘마하라카 썸머 캠프’가 있다. 신규 모험가 육성과 이용자 교류, 미니게임, 보상 교환 기능을 갖춘 종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며진다. 파도타기, 모래놀이, 펀치머신, 버스킹 등 놀이 콘텐츠와 함께 AI와 대결하는 보드게임 ‘티카투카’도 추가된다. 신규·복귀 이용자 지원책도 전면 개편된다. 기존 익스프레스 시스템을 대체하는 ‘모코코 베이스 캠프’가 도입된다. 워밍업 프로그램을 통해 짧은 플레이만으로 아이템 레벨 1700까지 성장할 수 있고 점프업 부스트를 활용하면 1720까지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 재련과 학습 부담으로 정착에 어려움을 겪던 신규 이용자 문제를 줄이려는 조치다. 신규 오리지널 클래스 ‘차원술사’는 7월 8일 출시된다. 남성 요즈 계열 클래스인 차원술사는 시간과 공간을 다루는 환영술을 사용한다. 시계의 시침과 분침을 무기로 활용하며 공격 적중 시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점차 빨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 스타일은 시간 관리자와 공간 검사 두 갈래로 제공된다. 8월 5일에는 신규 최상위 콘텐츠인 두 번째 그림자 레이드 ‘죽음의 계율자 벨가르딘’이 추가된다. 카다룸 제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8인 공격대 콘텐츠로 총 2개 관문으로 구성된다. 입장 레벨은 노말 1750, 하드 1770, 나이트메어 1780이다. 신규 성장 장비 ‘완갑’도 벨가르딘과 함께 도입된다. 완갑은 기존 장비처럼 재련을 통해 성장하지만 아이템 레벨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독립 성장 시스템이다. 공격력과 방어력을 함께 제공하며 최대 고대 등급까지 성장할 수 있다. 레이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구조 개편도 이뤄진다. 카제로스 레이드 4막과 종막에는 싱글 모드가 추가된다. 그림자 레이드부터는 새로운 난이도 체계인 ‘매칭 모드’가 도입된다. 무제한 부활과 전멸 실패 제거, 전투 지원 버프 등을 적용해 파티 플레이 경험은 유지하되 부담을 낮춘다. 반면 나이트메어와 익스트림 난이도는 최상위 이용자를 위한 도전 콘텐츠로 차별화한다. 8월에는 과거 엔드 콘텐츠 보스를 다시 만나는 4인 레이드 ‘종언의 잔영’도 추가된다. 천공의 파수꾼, 모르페, 프로켈, 라우리엘 등 기존 보스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9월에는 익스트림 3막과 종막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다. 편의성 개선도 병행된다. 카드 프리셋은 보스 취약 속성에 맞춰 자동 변경되고 아크 그리드는 현재 보유 코어 기준 최적 전투력으로 자동 세팅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가공 완료 젬 일괄 분해 기능도 지원한다. 여름 시즌 컬래버레이션도 진행된다. 7월에는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무신사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협업 아바타를 선보인다. 8월에는 맘스터치와 협업한 한정 메뉴와 굿즈를 출시한다. 로스트아크 최초의 드롭스 이벤트도 치지직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전 디렉터는 “언제든 돌아올 모험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성장 지원과 플레이 환경 개선에 집중했다”며 “올겨울에는 2부 스토리 전반과 코어 플레이 경험 변화까지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21 13: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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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크아크·로드나인·에픽세븐…성장 콘텐츠·IP 굿즈·신규 영웅 공개
[경제일보] 스마일게이트가 자사 주요 게임 3종을 대상으로 콘텐츠 업데이트와 IP 확장, 신규 캐릭터 출시를 잇따라 진행한다. MMORPG ‘로드나인’은 보드게임 방식의 성장 콘텐츠를 추가하고, ‘로스트아크’는 인기 캐릭터 ‘니나브’를 활용한 프리미엄 피규어를 선보인다. 모바일 RPG ‘에픽세븐’은 신규 스토리의 핵심 등장인물인 5성 영웅 ‘이바나’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각각 다른 방향성을 갖는다. 로드나인은 성장 동선과 랭킹 경쟁 요소를 강화하고, 로스트아크는 팬덤 기반 굿즈 사업을 확대한다. 에픽세븐은 신규 에피소드와 연계된 영웅을 통해 스토리 몰입도와 전투 전략성을 함께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로드나인, 보드게임형 성장 콘텐츠 ‘타뷸라’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에 신규 성장 콘텐츠 ‘타뷸라’를 업데이트했다. 타뷸라는 주사위를 굴려 보드 슬롯을 이동하면서 다양한 능력치를 획득하는 방식의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각기 다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보드 3종이 우선 추가됐다. 보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용자는 보드를 탐험해 획득한 능력치를 그대로 유지해 캐릭터 성장에 활용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 초기화한 뒤 다시 탐험을 시작할 수도 있다. 다만 초기화하면 기존에 획득한 능력치는 사라진다. 주사위는 사용 횟수 제한이 없는 기본 주사위와 보드별 사용 횟수가 제한된 특수 주사위로 나뉜다. 특수 주사위는 홀수나 짝수 이동을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능력치를 전략적으로 노릴 수 있다. 직전 주사위 결과를 취소하고 이전 위치로 돌아가는 ‘운명의 태엽’ 아이템도 도입됐다. 랭킹 시스템에는 ‘전문화’ 항목이 추가됐다. 이용자별 전문화 레벨과 경험치를 기준으로 순위가 정해지고, 순위에 따라 ‘명예 표식’과 버프 효과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규 아바타 스킨 ‘동심의 안내자 조이’도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20일부터 24일까지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신록의 푸시’ 이벤트가 열리며, 접속 이용자에게 소환 부스팅 상자와 상급 성장 부스터 상자가 지급된다. 6월1일부터 7일까지는 ‘신록의 스페셜 푸시 이벤트’를 통해 최대 7000만 골드와 무료 소환 150회 혜택이 제공된다. ‘신록의 상자 이벤트’, ‘타뷸라 특별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세르비스 장비 축제 이벤트 던전’은 이용자 호응에 따라 6월10일까지 연장된다. ◆ 로스트아크, 세 번째 프리미엄 피규어 ‘니나브’ 출시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는 세 번째 공식 프리미엄 피규어 ‘니나브’를 출시한다. 니나브는 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 7인의 초대 ‘에스더’ 중 한 명으로, 오랜 기간 이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온 핵심 캐릭터다. 이번 피규어는 ‘속삭이는 작은 섬’에서 동물들과 교감하는 니나브의 모습을 구현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캐릭터 특유의 분위기와 섬세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글로벌 피규어 개발사 인피니티 스튜디오와 협업했고, 1년이 넘는 개발 기간을 거쳤다. 패키지에는 피규어 본품 외에도 메탈 카드, 스페셜 쿠폰, 컬렉션 카드 5팩, 조립 설명서가 포함된다. 예약 판매는 5월22일 낮 12시부터 6월14일까지 네이버 ‘로스트아크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된다. 구매는 네이버 계정당 1개로 제한된다. 제품은 2026년 10월까지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로스트아크는 앞서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프리미엄 굿즈를 선보이며 IP 팬덤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니나브 피규어 역시 게임 내 인기 캐릭터의 소장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상품이다. ◆ 에픽세븐, 신규 5성 영웅 ‘이바나’ 추가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이바나’를 업데이트했다. 이바나는 에피소드6 파트1 ‘종언의 만가’의 주요 등장인물로 등장하는 5성 화염속성 정령사 영웅이다. 이바나는 세계관 속 ‘성야의 순교자 수녀회’ 소속 수녀였으나 현재는 방랑 중인 인물이다. 여신을 향한 신실한 믿음과 선량한 마음을 가진 신비로운 방랑자로 설정됐다. 망자들에게 고통받으면서도 이를 떨쳐내는 서사를 바탕으로, 전투에서는 ‘불사’ 효과를 가진 적 영웅을 견제하는 데 특화됐다. 핵심 스킬은 두 번째 스킬인 ‘안식의 빛’이다. 턴 시작 시 적 전체의 불사 효과를 해제하며, 불사 효과를 가진 적이 있을 경우 해당 턴 종료 시 아군 전체의 약화 효과를 모두 해제한다. 이후 2턴 동안 ‘광휘’를 발생시키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도 증가시킨다. ‘광휘’는 피격 시 피해량의 50%를 감소시키는 강화 효과다. 이에 따라 이바나는 아군 회복과 보호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특정 전투 환경에서 불사 기반 전략을 견제하는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3종 업데이트를 통해 라이브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로드나인은 성장 콘텐츠와 보상 이벤트로 이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고, 로스트아크는 캐릭터 IP를 활용한 굿즈로 팬덤 접점을 넓힌다. 에픽세븐은 신규 스토리와 영웅을 연결해 콘텐츠 몰입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2026-05-22 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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