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21 월요일
흐림
서울 23˚C
맑음
부산 24˚C
맑음
대구 20˚C
흐림
인천 22˚C
맑음
광주 24˚C
맑음
대전 22˚C
흐림
울산 23˚C
흐림
강릉 22˚C
맑음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상품수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KDI, 올해 성장률 3.2%로 상향…반도체 호황에 0.7%p 올려
[경제일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2%로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경기 호황이 수출과 설비투자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판단이다. 19일 KDI가 발표한 '2026년 8월 경제전망'에 따르면 KDI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3.2%로 0.7%포인트(p) 올렸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1.7%에서 2.2%로 0.5%p 상향했다. KDI는 우리 경제가 글로벌 반도체 경기 호황에 주로 힘입어 올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뒤 내년에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한국 경제는 AI 관련 글로벌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2분기 GDP는 수출과 내수가 모두 증가하면서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3.7% 늘어 전분기 3.8%에 이어 높은 성장률을 유지했다. 반도체 수출가격 급등도 성장 전망 상향에 영향을 미쳤다. KDI는 원유 수입가격 상승에도 반도체 수출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교역조건이 대폭 개선되면서 국내총소득(GDI) 증가율이 GDP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수출과 설비투자 전망이 큰 폭으로 조정됐다. KDI는 올해 총수출 증가율을 기존 전망보다 4.1%p 높은 8.7%로 제시했다. 상품수출 증가율도 8.6%로 4.1%p 상향했다. 수출은 미국 관세조치와 중동 정세 불안에도 글로벌 AI 관련 투자 호조에 힘입어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기술(ICT) 품목 수출이 상품수출 증가를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설비투자 증가율 전망치는 기존 3.3%에서 7.9%로 4.6%p 높였다. 내년 설비투자 전망도 2.4%에서 7.0%로 4.6%p 상향됐다.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반도체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반영된 결과다. 반면 건설투자는 올해 0.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이 부진 요인으로 지목됐다. 다만 내년에는 반도체 공장 증설 등에 힘입어 건설투자가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간소비 개선은 비교적 완만할 것으로 봤다.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 전망치는 2.3%로 기존보다 0.1%p 오르는 데 그쳤다. 실질총소득이 늘고 있지만 소득 증가가 반도체 관련 부문에 집중되면서 가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속도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KDI는 실질임금 상승률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고용 여건도 약화된 점을 반영해 올해 소비 전망 상향폭을 제한했다. 다만 내년에는 실질총소득 증가 효과가 시차를 두고 확산되며 민간소비가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상수지는 반도체 수출액 급증에 힘입어 대규모 흑자가 예상됐다. KDI는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를 3597억 달러로 전망했다. 기존 전망보다 1207억 달러 늘어난 수치다. 내년 경상수지 흑자 전망도 3562억 달러로 1425억 달러 상향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올해 2.7%, 내년 2.2%로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국제유가 전제는 낮아졌지만 상반기 환율 상승 영향이 당분간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경기 개선에 따른 수요 압력도 더해질 것으로 봤다. 취업자 수는 올해 11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기존 전망보다 6만명 낮아진 수치다. KDI는 건설업 부진과 비반도체 제조업의 낮은 성장세로 관련 업종 고용이 감소하는 가운데 서비스업 고용 증가폭도 축소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망의 위험 요인으로는 반도체 경기 변화와 대외 불확실성이 제시됐다. KDI는 우리 경제가 글로벌 반도체 수요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향후 반도체 경기 변화가 거시경제 전반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AI 투자 수익성 우려로 글로벌 AI 투자 수요가 위축되거나 여타 반도체 생산국과의 경쟁이 심화될 경우 성장세가 빠르게 둔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대로 AI 투자 수요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국내 기업의 반도체 공급 능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충되면 성장률이 전망을 웃돌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미국 관세정책 불확실성과 중동 지정학적 갈등도 변수로 꼽혔다. KDI는 중동 갈등이 재차 격화돼 원자재 수급 차질과 생산비용 상승을 초래하면 경기 개선세가 제약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6-08-19 15:18:39
6월 경상수지 497억 달러 흑자…두 달 연속 역대 최대
[경제일보] 지난 6월 경상수지가 497억 달러 넘는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와 컴퓨터SSD 수출 호조로 상품수출이 처음 10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경상수지와 상품수지가 두 달 연속 역대 최대 흑자를 경신했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139억7000만 달러)보다 357억6000만 달러 늘어난 규모다. 전월(386억1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111억2000만 달러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는 1910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478억7000만 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항목별로는 상품수지가 478억90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전년 동월(144억 달러) 대비 흑자 폭이 334억9000만 달러 커졌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했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 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 수출은 1021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0.7% 증가했다. 선박을 제외한 수출은 72.9% 늘었다. 이는 반도체와 컴퓨터SSD 수출이 늘어난 영향으로 상품수출이 사상 처음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449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다. 정보통신기기 수출은 79억6000만 달러로 166.0% 늘었고 전기·전자제품 수출은 571억3000만 달러로 160.2% 증가했다. 기계류·정밀기기와 승용차도 증가 전환했다. 기계류·정밀기기 수출은 65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8.6% 늘었고 승용차 수출은 63억6000만 달러로 6.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동남아, 중국 등 주요 지역 수출 증가 폭이 확대됐다. 미국 수출은 200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78.6% 늘었고 동남아 수출은 356억6000만 달러로 105.7% 증가했다. 중국 수출은 200억1000만 달러로 92.0% 늘었다. 통관 기준 수입은 660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0.0% 증가했다. 에너지류를 제외하면 27.2% 늘었다. 원자재와 자본재, 소비재 수입이 모두 증가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기타사업서비스와 가공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다만 여행수지는 4억4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외국인 여행객이 크게 늘면서 여행수입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여행수지는 역대 두 번째로 큰 흑자를 냈다. 본원소득수지는 32억70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배당소득 흑자가 25억6000만 달러로 전월(11억5000만 달러)보다 확대됐다. 이전소득수지는 1억4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계정은 순자산이 467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80억1000만 달러 늘었고 외국인 국내투자는 46억3000만 달러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 달러 증가했다. 외국인 국내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263억2000만 달러 감소했다. 외국인 국내주식 투자는 316억1000만 달러 줄었다. 한은은 외국인 국내주식 순매도 규모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파생금융상품은 61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기타투자는 자산이 대출을 중심으로 141억5000만 달러 늘었고 부채는 현금 및 예금을 중심으로 82억6000만 달러 증가했다. 준비자산은 14억5000만 달러 늘었다.
2026-08-06 08:21:1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홈플러스, 회생 인가에도 정상화 난항…매출 목표 40% 그쳐
2
[AG 2026] 케이지 벗어난 MMA,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건다…한국 대표 3인 출격
3
[현장] 쿠팡 앱 속 '곰곰·탐사' 성수로…온라인 상품, 체험 콘텐츠로 변신
4
택배 대신 모바일로 '즉시 전송'…유통가, 추석 e쿠폰 마케팅 확대
5
SK하이닉스 임단협 수정안 가결…PS 현금 50%로 확대·이연분 선지급
6
[경제일보] LG, 휴머노이드 승부수…구광모 '로봇 밸류체인' 키운다
7
공소 취소부터 호르무즈까지…李 대통령 '진솔한 소통' 시험대
8
'첨단 기술 무장' 볼보자동차 차세대 플래그십 'Volvo ES90', 사전 계약 3000대 돌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전쟁 파병은 없다, 통항엔 기여'…호르무즈 지원 범위부터 명확히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