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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 신목초등학교에 심포니 교실숲 조성 外
[경제일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양천구 서울신목초등학교에서 심포니 교실숲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충근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수주팀장, 정광재 도시정비수주팀 서울사업소장, 이연승 서울신목초등학교 교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심포니 교실숲은 IPARK현대산업개발이 미래세대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신목초등학교 심포니 교실숲은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보호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교실숲을 가꾸고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는 아동숲지킴이단을 운영해 지속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이어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동숲지킴이단은 서울신목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성되며 교실숲 조성 이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공간 정비와 안전한 시설 운영, 교내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심포니 교실숲은 기업이 일방적으로 공간을 조성해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원하는 공간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서울신목초등학교의 심포니 교실숲이 어린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방건설, 5년 연속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선정 대방건설은 어린이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개발한 ‘세이프 플랫폼’이 ‘2026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굿디자인(GD)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인증 제도다. 제품의 외관과 기능, 경제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디자인에 정부 인증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이번 선정으로 대방건설은 차별화된 공간디자인과 창의적인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으며 5년 연속 굿디자인 상품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세이프 플랫폼’은 야외 공간에서 열악한 기상환경으로 인해 차량 이동 시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한 승·하차와 대기 및 휴식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보호형 키즈 스테이션이다. 기존 키즈 스테이션과 버스 승·하차장 사이의 이동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두 공간을 하나로 연결한 일체형 모듈로 설계했다. 대기 공간부터 승·하차 구역까지 캐노피와 안전펜스를 적용해 어린이의 안전한 이동 동선을 확보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5년 연속 굿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되면서 대방건설의 디자인 경쟁력과 브랜드 디자인 역량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입주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 상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H, 제11기 주거복지 청년 기자단 발대식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11기 ‘주거복지 청년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거복지 청년기자단’은 청년들이 직접 주거복지 현장을 취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LH의 주거복지 정책과 서비스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활동이다. 청년기자단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수도권·전라권·경상권·충청권·강원권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10개 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기자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임대주택 입주정보 △청년 주거지원제도 △주거서비스 △실제 주거복지 현장 등 다양한 주제를 직접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LH 공식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된다. LH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경험하고 바라본 시선으로 주거복지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국민과 LH를 연결하는 새로운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8 16: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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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컴백' 인파 2만명 돌파… 광화문 일대 '마비'된 교통
[경제일보] 21일 오후 8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공연까지 8시간이 남은 정오 기준, 이미 2만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서울시는 오후 3시를 기점으로 광장 일대 혼잡도가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날 광화문광장 일대에 최대 26만명에 달하는 역대급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1만 5천 명 규모의 경찰·소방·공무원을 투입해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정부는 서울청사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 중이다.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도 대대적으로 시행됐다. 광화문 월대 맞은편부터 시청역까지 남북 1.2km, 동서 200m 구역에는 안전 펜스가 설치됐다. 특히 관람객들이 입장하는 31개 게이트에는 문형 금속탐지기가 배치되어 위험 물품에 대한 검문검색이 이뤄지고 있다. 팬덤 ‘아미’의 특성을 고려해 여성 경찰관들이 주로 투입되어 신체 및 소지품을 확인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주변 빌딩 31곳도 사실상 통제 상태다. 우회 입장이나 옥상 관람을 차단해 낙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임시 휴관에 들어갔고 세종문화회관 역시 예정된 공연을 취소하고 현장을 안전관리 공간으로 내주었다. 교통 통제 역시 초강수다. 세종대로는 22일 오전 6시까지 전면 통제되며 사직로·율곡로·새문안로 등 인근 주요 도로들도 시간대별로 통행이 차단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광화문역·시청역·경복궁역을 폐쇄하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기로 했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해당 역에서는 승하차가 불가능하며 인근 역사 역시 혼잡도에 따라 무정차 통과가 확대될 수 있다. 시내버스 역시 통제 구간을 피해 86개 노선이 우회 운행하며, 공연이 끝난 오후 11시 이후부터 정상화된다. 따릉이 대여소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운영도 22일 오전 9시까지 전면 중단된다.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돼 적발 시 즉각 견인될 예정이다. 이러한 대규모 인파 관리는 이태원 참사 이후 강화된 정부의 인파 밀집 대응 매뉴얼이 엄격히 적용된 결과다. 서울시는 실시간으로 밀집도를 모니터링하며, 공연 종료 후 귀가 인파 분산을 위해 오후 9시부터 2·3·5호선에 임시 열차 12대를 투입해 안전한 귀가를 도울 방침이다. 현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팬들은 다국어 안내 방송과 표지판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로 교통 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을 통해 지하철 무정차 및 버스 우회 상황을 실시간으로 표출하고 있다. 26만명이라는 기록적인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현장상황실은 ‘골든타임’ 사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1만5000명의 안전 요원이 투입된 이번 공연이 K-컬처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지, 아니면 안전사고 없는 모범적인 대규모 인파 관리의 사례가 될지 전국민의 이목이 광화문으로 쏠리고 있다.
2026-03-21 13: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