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09 토요일
맑음
서울 14˚C
흐림
부산 13˚C
맑음
대구 10˚C
맑음
인천 13˚C
흐림
광주 7˚C
맑음
대전 8˚C
구름
울산 9˚C
맑음
강릉 11˚C
흐림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최준영'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현대차그룹, 노무총괄에 최준영 기아 사장 선임…노란봉투법 대응 강화
[경제일보] 현대차그룹이 노무 총괄 조직을 사장급으로 격상하고 최준영 기아 사장을 그룹 노무 총괄 책임자로 선임했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 사용자 책임 범위가 확대되고 계열사 공동 교섭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그룹 차원의 노사 대응 체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준영 기아 사장을 그룹 정책개발담당으로 선임하는 등 일부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정책개발담당은 현대차그룹의 노무 정책과 대관, 계열사 노사 현안 등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기존 그룹 정책개발실장이었던 정상빈 부사장은 이번에 신설된 현대모비스 노사정책담당으로 이동했다. 현대모비스 역시 전동화 핵심 부품과 모듈 생산 비중 확대에 따라 노사 안정성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아 국내생산담당에는 송민수 부사장이 보임됐다. 송 부사장은 기존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역할과 함께 국내 생산 운영을 담당한다. 생산 효율과 안전 관리 기능을 동시에 강화하려는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그룹 차원의 노사 대응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완성차 산업은 생산 차질이 글로벌 공급 일정과 수출 물량, 수익성 전반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최근 전동화 전환과 생산 체계 재편,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시스템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노무 이슈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지난 3월 시행된 노란봉투법이 이번 인사의 주요 배경으로 거론된다. 개정 노조법은 원청 기업의 사용자 책임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청 노동조합이 원청을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할 수 있는 여지가 넓어지면서 완성차 업계에서도 노사 전략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최근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상대로 공동 교섭 요구 수위를 높이고 있다. 원청 교섭에 응하지 않을 경우 오는 7월부터 세 차례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계획도 예고한 상태다.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부품 계열사까지 노사 이슈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최 사장은 기아 국내생산담당 시절 생산 현장 운영과 노사 조율 업무를 맡아왔다. 국내 공장 생산 체계 운영과 품질 관리, 노사 협상 등을 동시에 경험한 인물로 평가된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까지 6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어왔고 기아 역시 비교적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해왔다. 다만 올해는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노사 간 해석 차이가 커지고 있는 데다 금속노조 차원의 공동 대응 움직임도 확대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2026-05-08 14:21:37
2025 석유컨퍼런스, 정유산업 "AI 도입해 빅데이터 구축 필요"
[이코노믹데일리] 정유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AI 도입을 통한 빅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2025 석유컨퍼런스'에서 나왔다. 반면 여전히 실현 가능성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준영 수석전문위원은 16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석유컨퍼런스'에서 '석유산업과 AI'를 주제로 발표하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정유산업에서 AI(인공지능)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준영 위원은 다운스트림 중심의 한국 정유산업의 고질병으로 언급되는 부분은 불시 가동 정지, 도입-생산 시차 리스크, 숙련공 의존, 데이터 사일로(데이터 부서·부문별 고립 활용) 문제들을 AI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은 "특히 AI가 설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장을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고장 2~3주 전 경고나 수리 제안을 할 수 있다"며 주기적 점검과 교체에서 맞춤형 정비로의 전환을 맞이하게 된다"고 역설했다. 그는 "수많은 데이터들이 스마트 팩토리 등 플랜트에서 쏟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데이터들을 활용해서 어떻게 최적의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을까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기업 간 협력을 예로 들면서 "각 기업 간 데이터 협력이 너무 잘 이뤄진다는 점을 배워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중국 대기업과 약소기업의 협력은 데이터의 오픈 소스화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예를 들어 CNPC의 경우 독자적인 AI 모델인 'Kunlun'을 출시했는데 26개 사업라인과 119개 도매인에 걸쳐 AI를 구축하고 최적화했다. 그러나 한계도 분명하다. 그는 정유산업에서 빅데이터 베이스 구축의 현실성을 묻는 말에 "정유산업은 기간산업이기 때문에 안보와도 직결돼 있어 빅데이터 베이스 구축이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답했다. 그는 "AI를 활용하면 책임 소지가 불분명하다는 문제가 있다"며 "최종 결단 내린 관계자가 책임을 질 건지 등 리스크 관련 문제 앞으로 제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업통상부와 대한석유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최한 '2025 석유컨퍼런스'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석유컨퍼런스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정유산업의 전략적 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개최됐다. 박주헌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은 "AI는 정유산업의 전략적인 전환과 가속화의 핵심 동력"이라며 "정유사업 운영과 비축의 효율성 극대화하고 안정성 강화에 있어 인공지능은 기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기술은 비용 절감 수준을 넘어서 고부가가치 기술개발과 친환경 가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창현 산업통상자원부는 축사를 통해 "AI 확산 신규 투자 지원 적극적 지원하겠다"며 "AI 팩토리 선도 사업을 통해 정제 설비 효율을 개선할 수 도록 정유사 참여 확대를 지원은 물론, 신규 투자 지원 확대를 위해 에너지 효율 개선, 신기술 신성장 원천 기술 개발 반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6 16:50:0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삼성전자 노조, 공동전선 깨졌다…동행노조 이탈에 노노갈등 격화
2
[기자수첩] 과잉진료 잡겠다는 5세대 실손, 기존 가입자 전환이 변수다
3
총파업 앞둔 삼성전자 노조, 내분 확산…동행노조 법적 대응 경고
4
[삼성노조의 역설-①] 누구의 노조인가…성과급이 갈라놓은 삼성전자
5
업스테이지, 포털 다음 새 주인 됐다…AI 포털 승부수
6
숏폼까지 확장한 넷플릭스…'고품칠 숏폼'으로 콘텐츠 소비 구조 바꾼다
7
방미통진흥원 신설법 과방위 통과…900명급 통합기관 논란 본격화
8
서울시금고 수성 나선 신한은행, 아킬레스건은 '6600억 비용 청구서'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삼성바이오로직스 파업, '권리'와 '책임'의 위태로운 경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