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6 금요일
흐림
서울 24˚C
흐림
부산 24˚C
흐림
대구 26˚C
흐림
인천 22˚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2˚C
흐림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해피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LH, 임대주택 150만호 돌파…가구당 연 392만원 주거비 절감
[경제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운영하는 임대주택이 150만호를 넘어섰다. 최근 10년간 임대주택 재고가 55만호 이상 늘어난 가운데 입주 가구의 주거비 절감액은 연간 392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LH는 건설임대와 매입임대, 전세임대를 포함한 임대주택 재고가 올해 8월 기준 150만호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LH의 임대주택 재고량은 최근 10년 사이 55만5000호 증가했으며 이는 국내 10년 이상 장기공공임대주택 전체 재고 195만호의 약 77%에 달한다.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인원은 약 266만명으로 대구광역시 인구 약 235만명을 웃도는 수준이다. 임대조건은 시중 전세 시세의 약 45% 수준이다. LH는 이에 다라 가구당 주거비 절감액이 연간 약 392만원, 월평균 33만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2024년 기준 1인가구 월평균 생활비 169만원와 비교하면 약 20%에 해당한다. 수도권에서는 주거비 절감 폭이 더 컸다. 수도권 지역의 가구당 연간 절감액은 약 486만원, 월평균 41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입주 가구를 기준으로 환산한 연간 주거비 절감 총액은 약 5조1000억원이다. 이는 올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복지 분야 예산 41조7000억원의 약 12%에 달한다. 장기 거주 측면에서도 일반 임차가구와 차이를 보였다. LH 임대주택 입주자의 평균 거주기간은 7.3년으로 전국 일반 임차가구 평균 거주기간 3.6년보다 두 배 이상 길다. 입주 가구 비중은 여성가구가 49.4%로 가장 높았다. 1인가구가 42.8%, 수급자가구 38.5%, 고령자가구 34.0%로 뒤를 이었다. 소득 기준으로는 10분위 가운데 1~4분위 계층이 전체 입주민의 약 70%를 차지했다. 평균 주거면적은 44㎡로 국토교통부가 정한 3인가구 기준 최소 주거면적 36㎡보다 20% 이상 넓었다. 여기에 더해 LH는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영구·국민임대 등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매년 약 9000호의 리모델링과 160여개 단지의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수공사를 마친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해피콜 만족도 조사에서는 지난해 기준 100점 만점에 98점을 기록했다. 신규 임대주택 공급도 확대한다. LH는 올해 건설·매입·전세 임대주택을 합쳐 총 7만5000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설임대는 1만1669호, 매입임대는 2만6000호, 전세임대는 3만8000호 규모다. 건설임대는 4분기에 수도권 3612호를 포함해 전국에서 4721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주요 물량은 이달 과천지식정보타운 S-12 1424호와 오는 12월 구리갈매역세권 A-1 609호 등이다. 매입임대는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정기모집 방식을 지역별 수시모집 방식으로 개편했다. 전세임대는 연간 3만8000호 공급을 목표로 상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9·7대책과 올해 8·13대책 등 정부 주택공급 대책에 맞춰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수도권에 건설·매입·전세형 임대주택을 매년 14만호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이성훈 LH 사장은 “150만 임대주택을 기반으로 여성, 청년 등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주거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며 “정부의 주거안정플랜에 따라 3기 신도시 등 우수입지에 보편형 임대주택을 도입하는 등 공급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10:37:12
무료 강연 미끼로 보험 판매…금감원, 브리핑 영업 주의 당부
[경제일보] 금융감독원이 무료 강연과 박람회 현장에서 보험에 가입할 때 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보험상품 브리핑·박람회 영업 관련 소비자경보에도 불건전 영업행위 관련 민원이 이어지자 소비자 피해 예방에 나선 것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보험상품 브리핑 영업과 박람회 영업 관련 소비자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지난달 불시 암행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리핑 영업은 △케이크 만들기 △화과자 만들기 △도마 만들기 등 무료 강연을 내세워 신청자를 모집한 뒤 강의 시작 전 보험설계사가 후원사 홍보 명목으로 보험상품을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후 보험 가입 희망자를 대상으로 가입신청서 징구와 모바일 청약 등이 진행된다. 박람회 영업은 보험사나 보험대리점이 유아박람회, 웨딩박람회 등에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보험 모집 활동을 하는 방식이다. 소액 상품 무료 제공이나 태아보험 설명, 재테크 상담 등을 이유로 방문객을 부스로 안내한 뒤 가입 상담과 청약 절차를 진행하는 사례가 있다. 금감원에는 케이크 만들기 수업 중 설계사가 별도 사전 안내 없이 보험상품을 홍보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상담 과정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고 중도 해지 시 원금 대비 손실이 크거나 저축 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상품이라는 점을 설명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베이비페어에서는 기존 정상 계약을 부정적으로 설명하며 다른 계약으로 갈아타도록 유도했다는 사례도 있었다. 권유 계약의 전체 담보가 100세 만기라고 안내했지만 실제 주요 특약 만기는 30세·80세로 구성되는 등 불리한 조건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민원이다. 금감원은 보험상품 홍보와 가입 상담 단계에서 보험설계사의 소속과 성명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브리핑 영업에 참석하더라도 소비자는 참석 거부 의사를 밝히고 현장을 떠날 수 있다. 보험상품 설명자료도 보관해야 한다. 안내자료와 녹취, 문자 등은 이후 분쟁 발생 시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나 의심스러운 설명은 다시 질문해 확인해야 한다. 상품 설명 단계에서는 가입 목적을 먼저 따져야 한다. 저축이나 목돈 마련 목적으로 종신보험 가입을 권유받았다면 상품 특성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종신보험은 주로 사망을 담보로 하는 보장성 보험으로 저축성 상품에 해당하지 않는다. 소비자는 보험금 청구권, 청약철회 등 중요사항과 유사 상품 비교·설명, 판매수수료 등급·순위 등 계약 관련 설명을 충분히 받아야 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상품 주요 특징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보험 청약 절차는 계약자 본인이 직접 진행해야 한다. 가입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이유로 휴대전화를 설계사에게 맡겨 청약을 대신 진행하게 하면 계약서류상 주요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계약 전 알릴의무도 정확히 이행해야 한다. 질병 정보와 직업, 운전 여부 등 보험계약 체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을 사실대로 알리지 않으면 계약이 해지되거나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지급이 어려울 수 있다. 해피콜 단계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해피콜은 가입자가 보험상품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소비자는 설계사에게 설명 들은 대로 직접 답변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자세한 설명을 요구해야 한다. 실제 설명받은 내용과 다르게 답변하면 보험금 지급 등 분쟁이 발생했을 때 불리한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저축 목적 상품으로 설명을 들었는데 해피콜에서 보장 목적이라고 답변하면 이후 분쟁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 특별이익 제공도 거절해야 한다. 보험설계사가 보험 가입 상담 과정에서 3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제공하거나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고가 유아용품을 지나치게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것도 금지된다. 특별이익은 제공한 사람뿐 아니라 제공받은 사람도 처벌받을 수 있다. 기준은 최초 1년간 납입보험료의 10% 또는 3만원 중 적은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이다. 금감원은 앞으로 브리핑·박람회 영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속적인 암행점검을 추진하고 확인된 불건전 영업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2026-09-21 14:05:48
DB손해보험,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금융권 최초 10년 연속 수상 外
[경제일보] DB손해보험이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 2개와 동상 3개를 수상하며 금융권 최초로 10년 연속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열렸다. 전국 예선을 거친 314개 분임조 약 7000명이 참가했다. DB손보는 △서비스 △자유형식(서비스) △상생협력 △빅데이터·AI △사무간접 등 5개 분야에 출전해 모든 분임조가 수상했다. 앞서 서울시 예선에서도 출전한 5개 분임조가 모두 최우수상을 받아 국가대회 출전자격을 얻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소비자보호기획파트 '계속P 올 터치~!' 분임조가 금상을 받았다. 상담사 음성과 모바일 화면을 동시에 제공하는 미러링 해피콜과 AI 실시간 통역을 도입해 고령자와 외국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자유형식 분야에서는 자동차보상지원·고객지원파트 'DB-챌린지' 분임조가 금상을 수상했다. 반복 문의와 보험금 산출, 해외자료 검색 등 업무를 생성형 AI 위키챗봇으로 전환해 고객지원과 자동차보상, 해외사업 등의 업무시간을 줄였다. 상생협력 분야에서는 일반보상파트 '활동마중물' 분임조와 협력사 피칸소프트 '누수A해결' 분임조가 공동으로 동상을 받았다. 양측은 손해액 산정부터 고객 협의까지 현장에서 처리하는 모바일 손해사정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빅데이터·AI 분야에서는 시스템운영파트 'smarT-UBI' 분임조가 자체 AI 코드어시스턴트를 구축해 동상을 받았다. 사무간접 분야에서는 CAS경영지원본부 'Easy Do It(E.D.I)' 분임조가 정액담보 보험금 심사를 EDI 코드와 지급조건 Rule 기반으로 자동화해 동상을 수상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성원이 주도하는 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전사로 확산해 고객서비스와 업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생명, 컨설턴트 상담훈련에 AI 도입…'AI롤플레잉 서비스' 출시 삼성생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컨설턴트의 상담 역량을 높이는 'AI롤플레잉 서비스'를 이달 중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AI롤플레잉 서비스는 AI 디지털 휴먼이 가상 고객 역할을 맡아 컨설턴트가 실제 고객을 상담하는 것처럼 대화하며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컨설턴트가 고객 유형과 상담 상황을 선택하면 AI가 실제 영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구현한다. 상담 전에는 관련 시나리오와 반론 응대 화법 등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상담 후에는 대화 내용과 응대 방식을 분석해 개인별 피드백과 학습이력을 제공한다. 보험 전문지식을 반영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대화 모델도 적용했다. 정해진 시나리오를 반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상담과 유사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다양한 고객의 질문과 반응에 대한 상황별 대응 능력을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생명은 해당 서비스를 신인을 포함한 전 컨설턴트의 상품·상담 교육에 연계할 예정이다. 모바일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필요한 상담 상황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해 기존 집합교육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AI롤플레잉 서비스는 지난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생성형 AI 활용 관련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삼성생명은 초기 운영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상품과 고객 유형, 상담 상황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Try Everything 2026' 삼성금융네트웍스 부스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연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AI롤플레잉 서비스는 우수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험 영업 현장에 구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 음악 자조모임 '런런 앙상블' 출범 KB손해보험이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는 음악 자조모임 '런런(Run Learn) 앙상블'을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런런 앙상블은 보호종료 이후 사회적 고립과 관계 단절을 겪기 쉬운 자립준비청년들이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KB손보가 실시하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런런'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앞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런런 챌린지’와 풋살 자조모임 '런런 FS'를 운영해왔다. 런런 앙상블에는 자립준비청년 10명이 참여하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참여자들은 정기 연습과 합주를 비롯해 연주회와 연주봉사 등에 참여하며 협업과 소통 경험을 쌓게 된다. KB손보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에게는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관계망과 정서적 지지체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7 15:31:0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최태원 "가만히 놔두면 다 추격"…중국 메모리 공세에 증설 속도전
2
[현장] "아시아 수입 파트너사엔 이번이 처음"…하이트진로, '기린' 전주 생산라인에 올렸다
3
[2026 국감] 국정감사 2주차…文정부 표적감사·중수청 출범 공방 예고
4
쿠코인·MEXC·빙엑스 웹도 막는다…미신고 코인 사이트 27건 차단 결정
5
[현장] 입찰확약서 조건 삭제한 미아2구역…현설에는 현대건설만 참석
6
[선박왕 권혁, 다시 세계로] ① 15년 세금 갈등 매듭지은 권혁…세계 해운시장에 다시 승부
7
[2026 국감] '김어준 처남' 소진공 이사장 난타에 '尹정부' 인사 압박
8
[유통명가 DNA] '반값의 가치'로 키운 46년…이랜드, 옷가게서 종합 소비기업으로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가 내 돈을 쓰는 시대, 책임은 누가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