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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거제·통영 호우 피해복구에 5000만원 전달 外
[경제일보]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3일 거제시청에서 거제·통영 지역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울산·경남지역 신협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0만원과 신협사회공헌재단 지원금 400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피해 지역 주민의 생계 안정과 일상 회복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은 "유례없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울산·경남지역 신협과 재단이 함께 모은 마음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트래블로그 외화통장' 10만좌 돌파 하나은행이 자사의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이 출시 약 10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은 하나금융그룹의 해외여행 서비스 '트래블로그'에 하나은행 외화예금과 하나증권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연계한 상품이다. 여행 전에는 통장에 보유한 외화를 수수료 없이 ''외화 하나머니'로 충전해 사용한다. 여행 후 남은 외화는 원화로 다시 환전하지 않고 통장에 보관하면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증권과 연계해 보유 외화로 해외주식 매매도 가능하다. 가입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4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다. 트래블로그가 지원하는 58개 통화 가운데 최대 10개 통화를 선택해 예치할 수 있으며 예치 한도는 전 통화 합산 기준 미화 1만 달러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10만좌 돌파는 여행 후 남은 외화도 유연하게 보관·투자하려는 손님들의 실질적 니즈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그룹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외화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금융미래재단, 강원 초등생 175명에 아침밥 지원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2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월드비전과 아침 결식 우려 초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아이 든든아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아이 든든아침'은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달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첫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강원지역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사업에는 정선군과 철원군, 평창군 등 강원도 내 8개 지역 11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정선 증산초등학교는 스쿨버스 통학 등 지역적 여건으로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전교생 19명을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오는 2학기부터 총 175명의 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한다. 학교 인근 소상공인이 직접 조리한 식사를 학교로 배송하며 학생들은 교내에 마련된 공간에서 아침 식사를 한 뒤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역 소상공인이 식사를 준비하는 방식을 통해 아동의 식생활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도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월드비전과 협력해 학교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조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은 "아이들에게 아침밥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한 끼를 넘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데 꼭 필요한 식사"라며 "올해 인천과 강원을 시작으로 사업 성과와 현장의 의견을 살펴 더 많은 지역의 아이들이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단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13:36:44
하나금융, 탄소중립 실천 'HANA Green Mate' 캠페인 실시 外
[경제일보] 하나금융그룹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HANA Green Mate' 캠페인을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에게 개인 맞춤형 친환경 미션을 제공하고 손님에게도 에너지 절약 실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 임직원은 QR코드를 통해 캠페인에 접속한 뒤 직장이나 일상 등 현재 장소를 선택하면 상황에 맞는 미션을 추천받을 수 있다. 미션은 △에너지 절약 △냉난방 효율 △자원 절약 및 디지털 전환 △일회용품 절감 및 자원순환 △친환경 이동 △친환경 식생활 및 생활습관 등 총 70가지로 구성됐다. 하나금융은 캠페인 종료 후 미션별 참여 건수와 수행량을 집계해 예상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산출할 예정이다. 고객은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에너지 절약 방법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를 기부하는 산림 회복 지원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HANA Green Mate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이러한 노력이 모여 실질적인 탄소배출 감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손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IBK기업은행, 남부지방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원 기부 IBK기업은행이 최근 경남 거제·통영 등 남부지방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주택·상가 침수와 도로 유실, 농경지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성금 기부와 함께 피해 지역 이재민 등을 대상으로 ‘IBK 사랑의 밥차’를 통한 무료급식 등 현장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이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우리은행,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토지' 영문 번역 후원 우리은행이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토지문화재단과 문화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경리 선생은 등단 전인 지난 1954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 용산지점에서 근무했다. 당시 상업은행 사보 '천일'에 본명인 '박금이'로 장편시 '바다와 하늘'을 발표했으며 퇴사 이후에도 단편소설 '전생록'을 사보에 기고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박경리 선생의 대표작인 대하소설 '토지'의 영문 번역과 출판 사업을 후원한다. 올해 박경리문학상에서는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특별상을 수여하는 사업도 지원한다. 우리은행 역사관 '우리1899'에서는 박경리 선생과 우리은행의 인연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을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박경리 선생의 위대한 문학적 유산이 세계로 뻗어나가 우리 사회에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17: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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