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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수소산업 발전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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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수소산업 발전에 역량 집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주진 부장
2020-01-21 17:55:20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수소위원회 CEO총회 참석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차 수소위원회 최고경영자(CEO)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채 사장은 글로벌 기업 수장들과 만나 에너지 수송·금융 분야 사업 협력 및 수소경제 추진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채 사장은 "전 세계 GDP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국가들이 에너지 전환 계획에 수소를 핵심 아이템으로 설정하고 보급 목표를 확대하고 있다"며 "가스공사는 우리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해 미래 에너지 시대를 이끌어 나갈 수소산업 발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전세계 수소 관련 기업 대표들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차 수소위원회 최고경영자(CEO) 정기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스공사 제공]

지난 2017년 1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글로벌 수소산업 전반에서 대규모 상용화를 실현하고 수소·연료전지 분야 투자와 정책 지원을 촉진하고 있다.

발족 당시 13개였던 회원사는 현재 81개사로 늘어났다. 위원회에는 현재 쉘(shell)·토탈(TOTAL)·아람코(Aramco) 등 세계 주요 에너지 기업도 참여 중이다.

이번 총회에서 수소위원회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를 통해 '수소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 비용의 관점에서(Path to Hydrogen Competitiveness: A Cost Perspective)'란 수소 비용 로드맵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수소 비용 로드맵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수소 생산·수송·제품 제조 규모가 증가하면서 2030년까지 수소 이용기기 대부분의 원가가 최대 50%까지 감소하는 등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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