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이 서울 중구 소재 명동 본사를 오는 2025년까지 인청 청라지구로 이주할 계획이다. 사진은 하나금융 명동 사옥 전경 [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이 10년 만에 단행할 그룹 회장 교체를 앞두고 인천 청라행 본사 이전 사업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사 이전 사업을 총괄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청라국제도시에 건설 중인 하나금융 본사를 포함한 하나드림타운 3단계 착공식이 임박했다.
14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하나드림타운 3단계 사업은 다음날 착공할 예정으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청라국제도시 내 하나드림타운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공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예정된 날짜에 차질 없이 준공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오는 2025년 2월까지 그룹 본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지주사를 비롯해 하나은행·하나금융투자·하나카드·하나생명·하나생명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입주한다. 입주 예정인 임직원은 2800여명에 달하고 함 내정자 집무실도 서울 명동 사옥과 더불어 이곳에 마련될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드림타운 조성 사업은 경제자유구역인 청라도시 내 24만6000㎡ 부지에 하나금융 본사와 계열사들을 응집시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앞서 1단계로 2017년 6월 하나금융 통합데이터센터가 준공돼 금융 IT인력 1800명이 기입주했고 2단계로 2019년 5월 글로벌인재개발원이 완공됐다.
한편 하나금융은 2012년부터 그룹 수장에 오른 현 김정태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으로 함 부회장을 단독 낙점했다. 함 내정자는 2015~2019년 하나은행장을 역임한 후 김 회장 다음인 그룹 내 공식 서열 2위로서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고 2018년 당시 청라 본사 이전 준비위원장을 역임하며 사업을 총괄했다.
14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하나드림타운 3단계 사업은 다음날 착공할 예정으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청라국제도시 내 하나드림타운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공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예정된 날짜에 차질 없이 준공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오는 2025년 2월까지 그룹 본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지주사를 비롯해 하나은행·하나금융투자·하나카드·하나생명·하나생명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입주한다. 입주 예정인 임직원은 2800여명에 달하고 함 내정자 집무실도 서울 명동 사옥과 더불어 이곳에 마련될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드림타운 조성 사업은 경제자유구역인 청라도시 내 24만6000㎡ 부지에 하나금융 본사와 계열사들을 응집시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앞서 1단계로 2017년 6월 하나금융 통합데이터센터가 준공돼 금융 IT인력 1800명이 기입주했고 2단계로 2019년 5월 글로벌인재개발원이 완공됐다.
한편 하나금융은 2012년부터 그룹 수장에 오른 현 김정태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으로 함 부회장을 단독 낙점했다. 함 내정자는 2015~2019년 하나은행장을 역임한 후 김 회장 다음인 그룹 내 공식 서열 2위로서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고 2018년 당시 청라 본사 이전 준비위원장을 역임하며 사업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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