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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유럽 노선 순차적 확대...코로나 이전 5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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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시아나항공, 유럽 노선 순차적 확대...코로나 이전 50% 회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현수 기자
2022-05-09 08:57:52

6월 파리·로마, 7월 바르셀로나·이스탄불 운항 재개, 유럽 6개 노선 주 17회 운항

[사진=아시아나항공]


[경제일보]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7월까지 유럽 노선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본격적인 운항 정상화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2개 노선을 주 6회 운항 중이나 매월 확대해 7월에는 6개 노선을 주 17회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5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오는 28일부터 주 1회(주 4회→주 5회) 증편하고 ▲인천-런던 노선 역시 이달 30일부터 주 1회(주 2회→주 3회) 증편한다. 
 
6월에는 인천-파리 노선과 인천-로마 노선을 2년 3개월 만에 운항 재개 한다. ▲인천-로마 노선은 다음달 18일부터 주 2회(화, 토) ▲인천-파리 노선은 내달 22일부터 주 3회(수, 금, 일) 운항한다.
 
7월에는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인천-이스탄불 노선 운항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한 운항 중단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양 노선 모두 7월 23일부터 주 2회 운항하며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화요일·토요일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수요일·토요일 운항한다.
 
이번 운항 재개 및 증편으로 유럽 노선은 주간 운항 횟수 기준으로 코로나 19이전 대비 50%까지 공급을 회복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선호 여행지로 유럽이 손꼽히는 만큼 유럽 노선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이번 증편을 결정하게 됐으며 수요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유럽 노선 네크워크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유럽은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규제를 일찍이 대폭 완화한만큼 일부 서류만 지참하면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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