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싱의 첫 스마트폰 '폰 1'.[사진=낫싱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믹데일리] 출시 전·후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등으로 주목받은 '낫싱폰 1'이 국내에는 쿠팡을 통해 첫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낫싱폰 1의 판매를 개시한다. 지난 13일 글로벌 공개 이후 약 2주 만이다.
낫싱폰 1은 후면이 그대로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디자인이 적용했다. 카메라 주변과 기기 뒷면 가운데 부분에는 LED 조명 900개를 배치해 전화 등 알림이 올 때 사용자가 조정한 스타일로 반짝거리게 할 수 있다.
낫싱폰 1은 대만 원플러스의 창립자인 칼 페이(Carl pei)가 퇴사 후인 2020년 10월 영국에서 설립한 '낫싱'에서 내놓는 첫 스마트폰이다. 어떤 기기여도 서로 연동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완전 무선 이어폰 '낫싱 이어'를 먼저 공개하고 판매해 화제를 끌기도 했다.
낫싱폰 1은 ▲퀄컴 스냅드래곤 778G 플러스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2440X1080 해상도 OLED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안드로이드 12를 기반으로 하는 낫싱 OS ▲33W 고속충전, 15W 고속 무선충전 등 기능을 제공한다.
앞서 국내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쿠팡이 준비한 상품 판매 모습이 포착돼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낫싱폰 1의 판매는 쿠팡이 제공하는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 '로켓직구'로 제공된다.
쿠팡의 낫싱폰 1 판매가격은 ▲8GB 램에 128GB 저장용량 모델 62만9000원 ▲8GB 램에 256GB 저장용량 모델 65만9000원 ▲12GB 램에 256GB 저장용량을 갖춘 최상위 모델은 72만9000원 등이다. 다만 전체 가격에 대해 관세나 부가세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낫싱폰 1은 낫싱이 전 세계에 최초 공개하는 모델로 기존 제조사와 대비해선 다소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다.
쿠팡 측은 몇몇 고객들의 낫싱폰 1 관련 질문에 대해 "해외 구매 제품은 국내 AS 센터를 통한 보증 및 수리가 되지 않는다"며 "케이스나 보호필름 등 액세서리도 현재는 별도 판매 중이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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