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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MEET] 장재훈 현대차 사장 "넥쏘 이후 신형 수소차 곧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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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H2 MEET] 장재훈 현대차 사장 "넥쏘 이후 신형 수소차 곧 나올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심민현 기자
2022-08-31 14:09:50

신형 수소차 출시 연기 부인..."계속 개발 중"

장재훈 현대차 사장.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킨텍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넥쏘' 이후 신형 수소 전기차 출시에 대해 "조만간 좋은 상품이 나올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에 참석해 "(신형 수소 전기차를) 계속 개발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현대차는 내년에 지금보다 가격을 50% 이상 낮춘 3세대 수소연료전지를 선보이고 신형 넥쏘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최근 업계에선 현대차의 수소 인프라와 기술력 부족 등으로 연구·개발이 지연돼 신형 수소차 출시가 연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내년에 3세대 수소연료전지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연기했기 때문이다.

장 사장은 이와 관련해 "시스템·내구 측면에서 더 개발하고 있다"며 "연구소에서도 전력을 다하고 있으니 조만간 좋은 상품으로 시장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출시가 힘들어진 3세대 수소연료전지에 대해선 "세대 기준보다는 장기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 목표를 더 높였다"며 "다른 업체보다 양산을 먼저 시작한 만큼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중장기 계획은 별도로 발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 사장은 수소연료전지 해외 수출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 등에서 실증 사업에 많이 참여하고 있고, (기술) 리더십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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