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스트라항공 페이스북]
인도의 재벌기업 타타그룹의 지주회사 타타선즈(Tata sons)와 싱가포르항공(SIA)은 29일, 양사가 출자한 인도의 항공사 비스타라와 타타그룹 산하 구 국영항공사인 에어인디아와의 합병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에 따라 싱가포르항공은 에어인디아에 205억 8500만 루피(약 348억 엔)를 출자하고, 에어인디아그룹의 주식 25.1%를 보유하게 된다.
비스타라와 에어인디아의 합병절차는 규제당국의 승인 등을 감안해 2024년 3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한다. 에어인디아그룹에 대한 싱가포르항공의 출자금은 전액 내부 유보금으로 충당한다는 방침. 합병 후 에어인디아는 존속될 것으로 보이나, 상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된다.
아울러 타타선즈와 싱가포르항공은 에어인디아의 자본확충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앞선 합병과정에서 싱가포르항공의 에어인디아그룹에 대한 출자비율은 25.1%가 되기 때문에, 싱가포르항공의 추가 출자는 최대 502억 루피가 될 전망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내부 유보금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비스타라는 타타그룹이 51%, 싱가포르항공이 49%를 출자하고 있다. 한편 에어인디아는 타타그룹의 완전 자회사로, 산하에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인디아익스프레스와 에어아시아 인디아를 거느리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싱가포르항공은 인도의 항공시장에 대한 관여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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