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사진=롯데]
[경제일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달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연다.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관측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1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상반기 VCM을 열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상반기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지주 부회장과 6개 사업군(식품·쇼핑·호텔·화학·건설·렌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올해 상반기 참석자의 명단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신 회장은 전날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영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단순히 실적 개선에 집중하기 보다 기존의 틀을 깨부수고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긴 안목으로 10년, 20년 후를 바라보며 기업가치를 높이고 고객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한편 우리 사회를 더 이롭게 만드는 방법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롯데그룹 측은 "VCM은 이달 중 열릴 예정"이라며 "개최일 등 구체적 내용은 아직 확정이 안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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