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KT는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여성 혼자 거주하는 고객의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여성 고객 안심 케어' 서비스를 서울 서대문구, 송파구, 경기도 성남시, 부천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에 시범적으로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여성 고객 안심 케어는 실내 무선 서비스 품질 개선을 요청하는 여성 고객 댁 방문 시 여성과 남성 엔지니어가 2인 1조로 출동하는 서비스다. 여성 고객이 고객센터에 상담 시 상담원이 여성 엔지니어를 선호하는지 확인한 뒤 여성 고객 케어를 접수한다.
KT는 여성 고객 안심 케어 서비스를 위해 1월부터 고객 대면 분야에서 직무 경험이 풍부하고 고객 응대 스킬이 뛰어난 여성 엔지니어를 육성해왔다. 여성 엔지니어들은 KT의 현장 네트워크 전문가로부터 일대일 전담 교육을 통해 엔지니어링 기술 역량을 확보했다.
여성 고객 안심 케어가 시범 시행되는 6개 지역은 2023년 무선 품질 개선 사례를 분석하여 여성 고객 비율이 높았던 곳이다. KT는 시범 운영을 통해 서비스 개선점을 파악하고 7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는 "KT는 다양한 고객의 입장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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