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지난해 2023년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청소년과 성인 모두 사이버폭력(가해·피해·가해+피해) 경험율이 줄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년 대비 청소년은 0.8%포인트, 성인은 1.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온라인 활동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든 결과로 분석된다.
조사 결과, 청소년은 온라인 게임을 통한 사이버폭력이, 성인은 문자나 인스턴트 메시지를 통한 사이버폭력이 가장 많았다. 특히, 메타버스에서의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디지털 혐오 표현 경험은 증가했다.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서 디지털 혐오 표현 경험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상승했다. 특히, 정보통신 서비스 기업의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 필요성에 대한 요구도 강하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반영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의 대상과 주제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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