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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부산·울산·경남지역 점포 대상 희망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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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홈플러스, 부산·울산·경남지역 점포 대상 희망퇴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4-12-27 16:33:49
홈플러스 매장 전경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 매장 전경 [사진=홈플러스]

[경제일보] 홈플러스가 부산·울산·경남지역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2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희망퇴직은 해당 지역의 인력수급 불균형이 장기화되면서 점차 심화됨에 따라 체질개선을통해 조직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자발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만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신청 대상자는 현재 부산·울산·경남지역 점포 소속으로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법정 퇴직금 외에최대 월평균급의 18개월~20개월 치를 위로금으로 지급한다.

고물가 및 경기 불황으로 인한 내수 부진이 수년간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연말연시 대목을 앞두고 정치·사회적 불안정으로 환율이 급상승하고 실물경기가 꺾이면서 그나마 살아날 기미를 보이던 소비심리가 다시 위축되면서 경기에 민감한 유통업계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됐고 이번 결정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일부 지역의 조직 체질개선을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희망퇴직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조직건전성 개선을 위한 체질개선과 더불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울산·경남지역 거점 점포인 아시아드점과 센텀시티점을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 전환하는 등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투자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지역 내리더십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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