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최근 대형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IPO를 공식 선언한 뒤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지만 투자 심리 위축 등을 이유로 상장을 철회했고, 지난해 10월에도 수요예측 부진으로 재차 상장을 미룬 바 있다.
케이뱅크의 첫 주관사단은 NH투자증권·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JP모간이 대표주관사로, 삼성증권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 두 번째는 NH투자증권·KB증권·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주관사였다.
케이뱅크는 내년 7월까지 상장을 마쳐야 해 업계에선 사실상 마지막 IPO 도전으로 보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1년 6월 유상증자 당시 재무적투자자(FI)들과 IPO를 조건으로 하는 동반매각청구권(드래그얼롱) 및 콜옵션이 포함된 주주 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 기한이 내년 7월까지라 상장하지 않을 경우 FI가 내년 10월까지 드래그얼롱 또는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어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IPO 추진은 지난 3월 이사회 결의 이후부터 진행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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