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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주공 6·7단지 첫 입찰 유찰…IPARK현대산업개발만 단독 응찰
[경제일보]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의 첫 번째 시공사 선정 입찰이 IPARK현대산업개발 단독 응찰로 유찰됐다. 정비사업위원회와 사업시행자는 이르면 다음 주 재공고를 내고 추가 참여사를 물색한 뒤 연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이날 오후 2시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했다. 입찰 결과 IPARK현대산업개발만 제안서를 내면서 경쟁입찰이 성립하지 않았다. 하안주공 6·7단지 통합 재건축은 경기 광명시 하안동 296번지 일대 10만4527㎡ 부지에 기존 2603가구를 철거하고 최고 44층, 20개동, 324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1조1549억원으로 3.3㎡당 780만원 수준이다. 지난달 24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과 IPARK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 당시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의 2파전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대우건설은 이후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정비업계에서는 철산·하안택지지구 재건축을 둘러싼 공공임대 논란이 입찰 분위기에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광명시는 최근 지구단위계획을 근거로 추가 용적률에 상응하는 공공기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친환경 인센티브 일부에 해당하는 3.75%를 공공임대주택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주민들은 일반분양 감소와 추가 분담금 증가 가능성을 들어 반발했다. 갈등이 이어지자 광명시는 이달 15일 주민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공공임대 반영 비율을 1%로 낮춘 최종 중재안을 제시했다. 다만 주민들 사이에서는 1% 적용 방침이 아직 명문화되지 않았다는 점을 둘러싼 우려가 남아 있다. 강현주 하안주공 6·7단지 정비사업위원회 위원장은 “연합회 차원에서 1% 기준을 명문화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 구두로 통보된 수준”이라며 “향후 정책이 바뀔 경우 다시 임대주택 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소유주들의 불안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번 입찰에 단독 응찰한 IPARK현대산업개발은 하안주공 6·7단지에서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왔다. 회사는 지난 7월 미국 글로벌 설계사 겐슬러와 협업 계획을 공개하고 현장 조사와 단지 상품화 작업에 들어갔다. 아이파크 브랜드를 적용해 하안동 일대에서 대규모 사업지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재입찰 참여와 관련해서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하안주공 6·7단지를 주력사업지로 보고 있으며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하안주공 일대에서는 6·7단지뿐만 아니라 시공사 선정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3·4단지가 가장 먼저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확정했고 5단지는 한화 건설부문과의 수의계약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여기에 9단지와 12단지도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 절차를 이어가면서 하안동 재건축 수주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6·7단지 정비사업위원회는 곧바로 재입찰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며 약 4일가량의 준비기간을 거쳐 재공고를 낸 후 이달 말께 현장설명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재입찰과 수의계약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연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신탁 방식인 만큼 연말로 예상된 주민 전체회의에서 직접 참석자 50% 이상을 확보해 시공사를 결정해야 한다. 강현주 위원장은 “12월 중순까지 주민 전체회의를 열어 시공사를 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단순히 높은 사양보다 하안동 일대에서 상징성을 가질 수 있는 합리적인 랜드마크 설계와 장기적으로 사업을 함께 끌고 갈 수 있는 시공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9-18 15:33:46
넷마블조정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서 금 11개…메달 15개 수확
[경제일보]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1개를 포함해 총 1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획득한 12개보다 3개 늘어난 성적으로, 2019년 창단 이후 꾸준히 장애인 조정 무대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조정선수단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정 종목에서 금 11개, 은 2개, 동 2개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31개 종목, 9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장애인체전이 제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정 종목은 경기장 여건에 따라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별도로 치러졌다. 넷마블조정선수단에서는 8명이 11개 세부 종목에 출전했다. 강현주가 금메달 3개를 따냈고 강이성과 한은지가 각각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배지인은 금 1개와 은 1개, 추연희는 금 1개와 동 2개를 목에 걸었다. 이봉희도 금메달 1개, 전숭보는 은메달 1개를 보탰다. 서하경 콕스도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금 9개와 은 3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올해는 전체 메달 수가 3개 늘었고 금메달도 9개에서 11개로 증가했다. 올해 다른 대회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지난 5월 29~30일 열린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는 금 12개를 포함해 총 21개의 메달을 따냈으며 한은지는 실내 종목 최우수선수(MVP), 강이성과 강현주는 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지난달 전국장애인이스포츠대회 실내조정에서도 금 2개 등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추연희는 “입사 후 처음 치른 전국장애인체육대회라 긴장했지만 팀에 보탬이 되고 싶어 노력했다”며 “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해 서울시 조정 종합우승을 이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과 선수들의 장기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 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과 대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용과 훈련 환경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6-09-15 18:06:28
넷마블 장애인조정선수단, 충주서 금 10개…배지인 여자 MVP
[경제일보] 넷마블문화재단 장애인조정선수단이 ‘2026 충주탄금호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금메달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충주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선수단이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조정연맹과 충청북도장애인조정연맹,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상조정과 실내조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성별과 지체·시각·지적 등 장애 유형에 따라 총 17개 종목이 열렸다. 넷마블조정선수단에서는 강현주 선수가 금메달 3개를 따내며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했다. 강이성 선수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배지인 선수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수상종목 여자부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됐다. 이봉희 선수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전숭보·추연희 선수는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1개씩을, 한은지 선수는 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배지인 선수는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며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준 감독과 코치,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 회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선수들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지난 5월 열린 ‘2026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도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두 대회에서 따낸 메달은 총 38개에 이른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과 선수의 안정적인 고용·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조정선수단을 창단했다. 선수들이 생계 부담을 덜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면서 국내 대회 출전과 국가대표 선발을 지원해 왔다. 이번 대회 성과는 기업 장애인선수단 운영이 단순한 후원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일자리와 전문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선수단 활동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장애인식 개선 사업으로도 연결할 계획이다.
2026-07-27 17:35:11
넷마블 조정선수단, 서울시장배서 메달 21개 수확
[경제일보] 넷마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조정선수단이 전국 규모 장애인 조정대회에서 금메달 12개를 포함한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게임업계 최초 장애인 조정선수단 창단 이후 꾸준한 지원을 이어온 가운데 선수단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1일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조정선수단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6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2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조정연맹과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공동 주관했다. 수상 종목과 실내 종목을 비롯해 성별과 장애 유형에 따라 나뉜 총 17개 종목에서 전국 장애인 조정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다수 종목에서 입상자를 배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이성 선수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강현주 선수는 금메달 3개를 차지했다. 배지인 선수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기록했으며, 이봉희 선수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또한 전숭보 선수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추연희 선수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한은지 선수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기록했으며, 서하경 콕스(조정에서 배의 키잡이 역할) 역시 금메달 1개를 기록했다. 개인 수상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한은지 선수는 실내 종목 MVP로 선정됐으며 강이성 선수와 강현주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넷마블조정선수단은 지난 2019년 넷마블문화재단이 게임업계 최초로 창단한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으로 알려졌다.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창단 이후 선수단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각종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앞서 지난해 열린 제 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IT·게임업계의 ESG 경영이 확대되는 가운데 넷마블은 장애인 스포츠단 운영을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진흥과 선수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권익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강이성 넷마블조정선수단 선수는 "작년에는 부상도 있었는데 안정적인 지원 덕분에 재활에 집중할 수 있었고 올해 좋은 결과까지 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6-06-01 17: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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