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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22일 고척돔서 '파트너데이' 이벤트 열고 야구팬 맞는다
[경제일보] 키움증권은 오는 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키움증권 파트너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방문한 팬들이 야구 관람과 더불어 여러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 당일 주요 행사로는 △선수단 실착 특별 유니폼 증정 △한정판 스티커 제공 △고객 대상 특별 시구 △홈런존 시상식 등이 준비됐다. 선수단은 경기 당일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스페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경기 시작 전 B게이트 부스에서는 선수 실착 유니폼 증정 이벤트 응모 부스를 운영한다. 키움증권은 추첨을 거쳐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고 뛴 유니폼을 팬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응모에 참여한 모두에게는 키움증권 공식 캐릭터 ‘키우마’와 키움히어로즈가 함께 그려진 한정판 스티커를 제공한다. 이날 특별 시타와 시구는 키움증권 고객 대상 이벤트로 선정된 목동중학교 서민혁 교사 와 강준수 학생이 맡는다. 서 교사는 평소 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친구들과의 단합을 도모하고자 야구장을 함께 찾았던 강 군에게 졸업 전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사연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식도 이날 열린다. 시상자로는 성혜정 키움증권 ESG추진팀 이사가 나선다. 수상자는 김웅빈 선수다. 김 선수는 지난달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당시 해당 구역인 ‘키움증권 홈런존’으로 타구를 날려 홈런을 기록했다. 김 선수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키움증권 홈런존은 지정된 구역으로 홈런 타구가 넘어갈 때마다 500만원의 기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한 달 동안 총 6개의 홈런이 나오면서 기금 3000만원을 조성했다. 지난달 말 기준 전체 누적 기금은 총 1억원이다. 조성된 기금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유소년 야구 발전 지원 사업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스포츠와 금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8-20 09:01:09
키움증권, 고척스카이돔서 '파트너데이' 개최…퇴직연금·사회적 가치 알린다 外
[경제일보] 키움증권, 고척스카이돔서 '파트너데이' 개최…퇴직연금·사회적 가치 알린다 키움증권이 오는 1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증권 파트너데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경기 중에 진행된다. 야구장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를 주고자 기획된 행사다. 아울러 최근 선보인 퇴직연금 서비스를 홍보하고 안정적인 노후 대비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파트너데이의 주요 프로그램은 △선착순 콜드컵 증정 △퇴직연금 이닝 퀴즈 △베어베터 소속 바리스타 시구 등이다. 우선 경기장 입장이 시작되는 오후 3시부터 사은품을 배포한다. 선착순 1500명에게 온도 변화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콜드컵을 준다. 이 콜드컵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만들어졌다. 컵 겉면에는 키움증권을 통한 자동 퇴직연금 투자 메시지를 새겼다. 관람객이 노후 자산관리와 투자법을 일상에서 쉽게 접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경기 중간 이닝 교대 시간에는 퀴즈 대회가 열린다. 관람객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퇴직연금 정보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답자에게는 키움히어로즈 모자를 선물한다.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고용을 위해 세워진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가 만든 쿠션도 경품으로 함께 제공한다. 경기 전 시구는 키움증권 사내 카페에서 일하는 베어베터 소속 바리스타가 맡는다. 시타자로는 베어베터 마스코트인 '베베'가 나선다. 키움증권은 해당 기업과 협력해 장애인 채용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데이도 스포츠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금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알리는 자리로 꾸려진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퇴직연금에 대해서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B증권,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도입 선포식' 개최 KB증권은 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자율적인 공정거래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도입 선포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증권의 공정거래 실천 의지를 안팎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 임직원이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진과 회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직원대표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정직한 금융과 공정한 경쟁을 지향합니다'라는 구호 아래 공정거래 자율준수 대표이사 선언문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는 기업이 자발적으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을 지키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평가하고 운영하는 제도다. KB증권은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단계적인 기반 구축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를 위한 주요 추진 사항은 △공정거래 담당팀 구성 및 사내변호사 담당자 지정 △관련 사규 제정 △이사회 통한 자율준수관리자 임명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법 준수 교육 등이다. 이러한 제도 도입은 단순한 법규 준수 차원을 넘어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공정한 경쟁 질서를 확립하고 금융소비자와 시장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회사의 굳은 의지가 담겨있다. KB증권은 앞으로도 자율준수 체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임직원들의 준법의식을 내재화하여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KB증권 강진두 이홍구 대표이사는 "KB증권은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를 통해 자본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와 자본시장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 퇴직연금 MOU 체결 한국투자증권은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당 공단 소속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 대상인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노동조합협의회는 공단 내 핵심 사업장 노조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이 단체는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의 퇴직연금제도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체계적인 연금 자산 관리도 함께 뒷받침할 예정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노동자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공단 소속 근로자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퇴직연금 관련 설명회 개최 △가입 대상자 개별 상담 △투자 성향 및 은퇴 시기를 반영한 맞춤형 연금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핵심 자산관리 수단"이라며 "한국투자증권의 연금 운용 역량과 상담 인프라를 바탕으로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근로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17:57:39
공정위, 아이파크몰 360억 지원 '위장 거래' 판단…HDC "상생 목적" 반발
[경제일보] HDC가 계열사 지원 과정에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는 판단을 받으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거액의 과징금과 법인 고발 처분을 받게 됐다. HDC는 해당 결정에 반발하며 행정소송을 통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에이치디씨’ 소속 HDC가 계열사인 HDC아이파크몰에 부당하게 자금을 지원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171억3000만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정위는 HDC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문제가 된 거래는 지난 2006년 체결된 계약에서 비롯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HDC는 당시 경영 위기에 놓였던 HDC아이파크몰에 임대보증금 명목으로 약 360억원을 제공했다. 계약 구조를 보면 HDC는 매장 운영과 관리 권한을 아이파크몰에 넘기고 위임료를 받기로 했으며 임대료와 관리비는 위임료와 상계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겉으로는 정상 거래 형태를 갖췄지만 자금 흐름 측면에서는 대여와 유사한 구조였다는 설명이다. 공정위는 금리 수준을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아이파크몰이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지급한 사용수익은 연평균 1억500만원 수준에 그쳤다. 이를 이자율로 환산하면 연평균 약 0.3% 수준에 불과하다. 사실상 저금리로 자금을 대여해준 것과 같다는 판단이다. 이 거래는 과거에도 문제로 지적된 바 있다. 국세청은 2018년 해당 구조를 우회적인 자금 대여로 판단해 과세를 진행했다. 이후 HDC는 2020년 계약을 자금대여 약정 형태로 변경하고 금리를 연 2.55%로 조정했다. 다만 공정위는 이 역시 아이파크몰이 자체 도달할 수 있는 것보다 낮은 금리로 보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지원은 계열사 경영에도 영향을 미쳤다. 아이파크몰은 초기 영업 손실을 지속하다가 2011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이후 사업을 확대했다. 2022년에는 고척점까지 개장하며 복합쇼핑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혔다. 공정위는 이러한 결과가 단순한 경영 개선이 아니라 지원 효과에 기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자금 조달이 어려운 계열사를 우량 계열사가 지원하면서 경쟁 환경이 왜곡됐다는 것이다. 공정위 분석에 따르면 아이파크몰은 약 17년간 333억~360억원 규모 자금을 활용하면서 총 47억원의 이자만 지급했다. 시중 정상 금리를 적용할 경우 약 458억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추산됐다. 과징금은 HDC에 57억6000만원, 아이파크몰에 113억6800만원이 각각 부과됐다. 조사 협조 등을 고려해 일부 감경이 적용된 금액이다. 부당지원 규모에 비해 과징금이 낮은 것은 법정 상한이 적용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총수 개인에 대한 고발은 이뤄지지 않았다. 공정위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정몽규 회장의 직접 관여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개인 책임은 묻지 않았다. HDC는 공정위 판단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해당 거래가 자금 지원이 아니라 상가 수분양자 보호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용산민자역사는 대규모 공실로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상가 수분양자들이 관리비 부담과 손실 위험에 직면해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HDC 역시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안정화에 참여했다는 입장이다. HDC는 “경제적 이득이 아닌 상생과 상권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등 책임을 다하고자 본 사업에 참여해 공실문제를 해결했다”며 “수천억의 피해가 양산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이를 구제하고자 한 행위가 부당하다는 결정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시장 경쟁 제한 여부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HDC는 “민자역사는 구 국유철도운영특례법에 따른 역사개발사업으로 애초에 진출입이 자유로운 경쟁시장이 아니다”라며 “타 사업자의 진입을 부당하게 막아 공정한 거래질서를 저해하였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주장 또한 사실과 맞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정상적인 거래였다는 점을 소명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정위 결정에 대한 행정소송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양측의 법적 공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6-04-08 13: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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