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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 발대식 영상 공개 外
[경제일보] 토스뱅크,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 발대식 영상 공개 토스뱅크가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의 발대식 스케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은' 평균 30년 이상 경찰 경력을 가진 퇴직 경찰들이 금융사기예방관으로 나서 지역 주민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안내, 순찰 활동 등을 펼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5월 열린 1기 발대식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토스뱅크는 영상 공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토스뱅크 유튜브 채널에서 발대식 영상을 시청한 후 금융사기예방관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금융사기는 누구에게나 일상 가까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인 만큼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의 활동 취지를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폭염 대비 이동노동자 건강·안전 키트 지원 KB국민은행이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휴서울이동노동자 합정쉼터'에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동노동자를 위한 건강·안전 키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배달·퀵서비스 종사자와 방문교사, 돌봄서비스 종사자 등 이동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은행은 서초·북창·합정 등 서울 지역 이동노동자 쉼터 3곳을 중심으로 약 2400명의 이동노동자에게 휴대용 선풍기와 전해질 음료 파우더, 응원 엽서 등으로 구성된 건강·안전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키트는 서울노동권익센터와 협의를 거쳐 현장 수요가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했으며 폭염 속 장시간 근무하는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잦아지며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창립 44주년 기념식 개최 신한은행이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본부부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립 정신을 되새기고 은행 발전과 고객가치 제고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격려했다. 신한은행은 창립 44주년을 맞아 신한 슈퍼SOL 할인쿠폰 이벤트와 건강 플랫폼 연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와 디지털 인지기능 검사 프로그램 이용 기회도 제공한다.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윤남노 셰프의 특별 메뉴가 제공되며 발달장애인 연주자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 공연이 본점 로비에서 진행된다. 또 임직원 참여 언택트 러닝 및 플로깅 행사 '신한 새싹 RUN'을 통해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소방관·국가유공자·다문화가정 등 7개 기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창립 44주년을 맞아 고객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7 15:21:48
코인도 이제 전통 금융처럼… 두나무가 50대 이상 금융 문해력 교육에 공들이는 진짜 이유
[경제일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인 도전 금융골든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에 취약한 장노년층을 보호하려는 업계 선두 기업의 선제적 행보가 돋보인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을 맞아 금융감독원 및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만 50세 이상 시니어 1600명이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직전 회차 대비 참가자가 30% 이상 급증한 것은 디지털 자산과 모바일 금융 환경에 적응하려는 고령층의 절박한 수요를 여실히 보여준다. 최근 가상자산 투자가 전 세대로 대중화되면서 불법 리딩방 등 관련 사기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은퇴 세대의 금융 문해력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가상자산이 전통 금융 시스템의 일원으로 완벽하게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과거 투기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던 가상자산이 이제는 노후 자금 관리나 시장 동향 및 정부 정책 등 전통적인 금융 과목과 나란히 정규 교육 커리큘럼에 포함됐다. 두나무는 시니어들이 낯선 디지털 자산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다. 이러한 두나무의 움직임은 가상자산 시장의 완벽한 제도권 편입을 준비하는 금융당국의 2단계 입법 방향과도 정확히 궤를 같이한다. 시장의 외연을 안정적으로 넓히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력을 갖춘 중장년층의 건전한 시장 참여가 필수적이다.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사기 피해를 원천 차단하는 촘촘한 교육 인프라가 구축되어야만 비로소 가상자산이 신뢰받는 대체 투자처로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딱딱한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비대면 라이브 퀴즈 방식을 결합한 점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직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일상생활의 금융 정보 판단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 응답이 93.8%에 달했다. 배운 내용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공유하겠다는 응답률 역시 93.9%를 기록하며 이번 교육이 시니어 커뮤니티 전반으로 확산하는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골든벨에서 만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경옥 씨는 틈틈이 학습한 연금과 금융투자 지식이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큰 도움이 됐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문재희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장 역시 연금제도와 금융상품 및 사기 예방법은 노후 준비를 위한 필수 지식이라며 고품질의 시니어 금융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금융당국과 민간 거래소가 손잡고 투자자 보호의 최전선에 나선 모범적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 사례로 평가받는 대목이다. 두나무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자사의 맞춤형 금융 교육 브랜드인 업클래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노년층뿐만 아니라 금융 지식이 부족한 주니어와 청년 세대까지 대상을 전방위로 넓혀 올바른 투자 습관 형성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세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노력이 건강한 자본시장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지속 전개해 국민들의 금융 문해력을 높이고 건전한 투자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상자산이 거대한 제도권 금융의 우산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지금 두나무가 쏘아 올린 금융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디지털 금융의 성숙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든든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2026-03-23 11: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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