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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지난해 영업이익 1324억원…시대 흐름 맟춘 포트폴리오로 흑자전환
[이코노믹데일리] NHN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구조 재편의 성과를 수치로 입증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차세대 결제 등 시대 흐름에 맞춘 사업 포트폴리오가 본격적으로 힘을 발휘하며 게임·결제·클라우드 등 핵심 축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NHN은 2025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NHN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2조4561억원 대비 2.5% 증가한 2조5163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전년 영업손실 326억원에서 흑자전환하며 영업이익 13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연간 최대치로 NHN이 수년간 추진해 온 사업 구조 효율화와 수익성 중심 경영이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전망된다.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6439억원 대비 6.5% 증가한 685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50억 대비 120.5% 늘어난 551억원으로 집계됐다. ◆웹보드 규제 완화·IP 확장…게임, 체질 개선 본격화 지난해 4분기 게임 부문 매출은 1261억원으로 전년 동기 1190억원 대비 6.0%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늘며 전체 게임 부문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NHN은 자사의 웹보드게임이 규제 변화 이후 지표 개선 흐름이 감지된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월 결제 한도 일부 상향 도입 이후 일주일간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시장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콤파스'는 인기 IP '페이트/스트레인지 페이크'와 협업을 통해 출시 9주년에도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디시디아 듀얼럼 파이널 판타지', '최애의아이:퍼즐스타' 등 유명 IP 기반 신작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해외 결제·기업복지, AI 인프라 수요 확대…핀테크 존재감 강화 결제 부문은 지난해 4분기 매출 3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다. NHN KCP의 지난해 해외 가맹점 거래액은 전년 대비 28% 늘었고 지난해 12월에는 월 거래규모 5조원을 처음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해외 실적 개선은 전자상거래의 글로벌화와 크로스보더 거래 확대 흐름이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NHN페이코는 기업복지솔루션 사업에서 4분기 거래 대금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주력인 식권 사업은 지난해 거래 규모 기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 부문 매출은 1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1185억원 대비 17.4% 증가했다. NHN의 자회사인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고 영업이익 기준 최초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NHN은 생성형 AI 확산과 기업·공공의 AI 전환 수요 증가라는 산업 흐름이 NHN클라우드의 성장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구조조정 넘어 성과 가시화 단계 기타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1293억원 대비 27.1% 감소한 943억원을 기록했다. NHN링크는 공연 성수기 효과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했다. NHN은 2026년에 대해 수익성 회복을 넘어 핵심 사업의 성과가 실적에 보다 명확히 반영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게임은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정상화 흐름, 결제는 글로벌·B2B 확장, 클라우드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구조적 수요 증가에 올라탄 것으로 분석된다. NHN의 지난해 실적은 단기 반등이라기보다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사업 재편의 결과로 전망된다. 정우진 NHN 대표는 "지난 몇 년간 NHN은 선택과 집중의 기조 아래 사업구조 전반을 점검하며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왔다"며 "올해는 수익성 회복에 머무르지 않고 게임, 결제, 기술 등 핵심사업의 성과가 보다 명확하게 실적에 반영되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2 11:42:09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美 PWG 보고서 번역본 공개…"디지털자산 시장 필독서"
[이코노믹데일리]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센터장 이해붕)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디지털자산 국가 전략을 담은 보고서 전문을 번역해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을 ‘세계의 크립토 수도’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규제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예고하고 있어 국내 업계와 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24일 미국 대통령 직속 디지털자산시장 워킹그룹(PWG)이 작성한 ‘미국의 디지털 금융 기술 부문 리더십 강화’ 보고서의 국문 번역본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1월 발령된 행정명령 제14178호에 따라 주요 연방 기관 수장들이 참여해 작성한 것으로 직전 행정부의 규제 중심 기조를 전면 수정하고 블록체인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을 담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은 ‘규제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PWG는 과거의 ‘법 집행을 통한 규제’ 방식을 비판하며 명확한 법적 테두리 안에서 시장이 작동하도록 하는 ‘목적 부합형(Fit-for-purpose)’ 규제 체계 도입을 촉구했다. 특히 디지털자산을 △증권 토큰 △상품 토큰(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상업용 및 소비자용 토큰(NFT 등)의 세 가지 범주로 명확히 분류해 각 특성에 맞는 규율을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비증권 디지털자산 현물시장에 대한 감독권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부여해 그간의 규제 공백을 해소할 것을 권고했다. 금융권의 진입 장벽도 대폭 낮춘다. 보고서는 크립토 산업에 대한 은행 서비스를 사실상 차단했던 이른바 ‘숨통 조이기 작전’의 종식을 선언했다. 은행이 디지털자산 수탁과 토큰화 및 스테이블코인 발행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 범위를 명확히 하고 자본금 규제도 실제 위험도에 맞춰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을 주문했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는 지난 7월 제정된 ‘지니어스 법’의 신속한 시행을 강조했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확산이 미국의 지급결제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달러의 글로벌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의 발행과 사용은 금지할 것을 권고했다. 조세 및 보안 분야에서도 전향적인 제안이 나왔다. 채굴 및 스테이킹 활동에 대한 과세 지침을 재검토하고 디지털자산을 증권이나 상품과 유사한 새로운 자산군으로 인정해 법적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 보안 측면에서는 북한 등 악의적 행위자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방어 체계 강화와 영지식 증명(Zero Knowledge Proofs) 등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활용을 장려했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이번 보고서는 미국의 디지털자산 전략과 실행 방안이 집대성된 획기적인 자료”라며 “방대한 내용이지만 디지털자산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국내 관련 제도를 마련하는 데 있어 반드시 참고해야 할 필독서”라고 평가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이번 번역본 공개를 통해 국내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미국의 최신 정책 방향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올바른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고서 전문은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24 10:26:53
NHN, 3분기 영업익 276억원 흑자전환…게임·결제·기술 '삼각편대' 고른 성장
[이코노믹데일리] NHN이 게임, 결제, 기술 등 핵심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는 등 사업 구조 효율화 노력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결과다. NHN은 이러한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파이널 판타지' IP 기반 신작 등을 앞세워 본격적인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NHN은 10일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256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부문별로 보면 게임 부문은 모바일 게임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5.1% 증가한 118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한게임 로얄홀덤'이 리뉴얼 효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일본의 '#콤파스' 역시 인기 IP와의 협업을 통해 매출이 29%나 성장했다. 결제 부문은 NHN KCP의 해외 가맹점 거래액 증가와 정부의 소비쿠폰 지급 효과로 분기 최대 매출인 327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5%나 증가한 수치다. 기술 부문 역시 공공 및 AI 사업을 중심으로 한 NHN클라우드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8.8% 성장했다. NHN은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내년 상반기 '파이널 판타지' IP를 활용한 대전 액션 신작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최애의아이' IP 기반 퍼즐 게임 '퍼즐 스타'도 내년 1분기 일본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NHN페이코는 스테이블코인 신사업을, NHN클라우드는 공공 AI 사업을 NHN두레이는 금융 및 국방 분야 협업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는 등 각 부문별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우진 NHN 대표는 "3분기에는 핵심 사업 모두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고 특히 적극적인 사업구조 효율화 노력으로 수익 창출력이 안정화되고 있다"며 "준비 중인 게임 신작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부 AI 사업과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0 08: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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