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10 목요일
흐림
서울 20˚C
맑음
부산 23˚C
흐림
대구 22˚C
흐림
인천 21˚C
흐림
광주 21˚C
흐림
대전 20˚C
흐림
울산 20˚C
흐림
강릉 18˚C
구름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김나영'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16~24세 AI 영화 창작자 모집…우수작 BIKY 상영
[경제일보]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단편영화를 만들 청소년·청년 창작자를 모집한다. 기존 체험형 워크숍을 약 4개월의 제작 지원 과정으로 확대하고 우수작에는 영화제 상영 기회를 제공한다. 퓨처랩은 10일 AI 영화 창작 지원 프로그램 ‘프롬프트 투 필름(Prompt to Film)’ 참가자를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화와 스토리텔링에 관심 있는 만 16세부터 24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프롬프트 투 필름’이라는 이름은 앞선 청소년 AI 영상 창작 워크숍에서도 사용됐다. 이번 과정은 지원 대상을 청년까지 넓히고 교육 이후 실제 제작과 상영을 연결한 점이 다르다. 참가자는 2027년 2월 내부 시사회를 목표로 이야기를 단편영화로 완성한다. 과정에는 스토리 구성과 AI 영상 제작, 제작 일정 관리 특강이 포함된다. 참가자끼리 서로의 작품을 평가하고 영화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피어러닝도 진행한다. 멘토로는 이상용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수석프로그래머와 장권호·신연식 감독 등이 참여한다. 장 감독의 ‘고해성사’는 2025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AI 영화’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았다 퓨처랩과 BIKY의 협업은 이미 상영으로 이어졌다. 2026년 7월 제21회 BIKY의 ‘퓨처랩 AI 시네마 특별전’에서는 청소년 감독들이 제작한 단편 5편이 관객을 만났다. 앞선 프로그램 참가자 김나영 씨는 퓨처랩과의 인터뷰에서 “큰 무대에서 작품을 상영한 뒤 AI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우수작도 2027년 BIKY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상영 편수와 부문, 공식 경쟁 출품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AI 영화는 창작 과정의 기록도 중요하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안내서에 따르면 인간의 창작적 기여가 없는 AI 산출물은 저작권 등록이 어렵다. 프롬프트 입력에 그치지 않고 결과물의 선택·배열·수정 과정에서 창작자의 구체적인 판단이 드러나야 권리 보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오숙현 퓨처랩 재단 실장은 “AI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시선과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내는 경험을 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의 성과를 판단하려면 완성작 수와 영화제 상영 여부뿐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창작자의 역할을 어떻게 남기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사용할 AI 도구와 유료 이용료 지원 범위, 생성물의 저작권·초상권 검토 절차, 완성작의 권리 귀속은 참가 전에 추가로 확인할 대목이다.
2026-09-10 19:10:00
'반환된 신약' 에페, 한국 첫 GLP-1 비만약으로…한미약품의 집념 담는다
[경제일보] 한미약품이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국내 최초 GLP-1 비만 신약 ‘에페(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개발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다. 글로벌 기술수출 이후 권리가 반환되는 굴곡을 겪었지만 이를 포기하지 않고 자체 비만 신약으로 다시 개발한 과정을 통해 한미약품의 연구개발(R&D) 전략과 집념을 알린다는 취지다. 25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비만 신약 프로젝트 ‘H.O.P(Hanmi Obesity Pipeline)’의 대표 파이프라인 에페를 비롯해 혁신 비만·대사질환 신약 개발 여정을 담은 ‘H.O.P 다큐멘터리형 브랜드 필름’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의 중심에는 에페의 개발 과정이 놓인다. 에페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지속형 GLP-1 계열 신약이다. 에페의 출발점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뇨병 치료제로 글로벌 파트너사에 기술수출됐지만 2020년 권리가 반환되면서 개발 방향이 바뀌었다. 한미약품은 여기서 개발을 중단하지 않고 축적된 GLP-1 연구 및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에페를 비만 치료제로 재정립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이 과정을 단순한 성공 사례가 아니라 한미약품이 위기를 어떻게 연구개발의 자산으로 전환했는지에 초점을 맞춰 풀어낼 예정이다. H.O.P를 이끌고 있는 한미그룹 임주현 부회장을 비롯해 한미약품 미래성장부문 최인영 부사장과 혁신성장부문 김나영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연구개발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한다. 의료진과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도 참여해 에페의 의학적 가치와 산업적 의미를 함께 조명한다. 최인영 부사장은 “신약 개발에서 실패는 피할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다음 도전의 자산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에페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GLP-1 및 비만·대사질환 분야의 연구·임상 경험은 H.O.P 프로젝트의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이 에페를 단일 제품이 아닌 비만·대사질환 신약개발 전략의 출발점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H.O.P는 체중 감량을 넘어 근손실을 최소화하는 치료제와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겨냥하는 신약, 디지털 융합 의약품 등으로 개발 범위를 넓히고 있다. 기존 GLP-1 계열 비만 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기전과 개발 전략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에페 국내 개발을 총괄하는 김나영 부사장은 에페를 한미약품의 연구개발 역량이 축적된 ‘레거시’로 규정했다.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치료제를 넘어 대사질환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치료 옵션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미약품의 전략은 최근 잇따른 기술수출 성과와도 맞물린다. 희귀질환 치료제 ‘소네페글루타이드’와 혁신 비만 신약 ‘HM17321’ 등의 대규모 기술수출을 통해 비만·대사질환 분야에서 축적한 R&D 역량을 글로벌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은 “한미는 늘 위기 속에서 새로운 혁신을 찾아냈고 누구도 가지 않은 길에 과감히 도전하며 성장해 왔다”며 “이번 H.O.P 다큐멘터리를 통해 신약 개발에 함축된 한미의 서사와 R&D를 향한 진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연구개발 정신이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상연 한미약품 대표도 “올해 출시를 목표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GLP-1 비만 신약 에페는 한미약품의 연구개발 역량과 도전 정신이 집약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2026-08-25 16:33:00
고팍스 새 대표에 김나영…고파이 상환·VASP 갱신 중책
[경제일보] 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가 김나영 전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금융사업개발부문 총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장기간 미해결 상태인 고파이 고객 자금 상환과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심사를 마무리하기 위한 인사다.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는 김나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고팍스는 금융과 정보기술(IT), 글로벌 자본시장 경험을 갖춘 김 대표를 중심으로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내부통제와 경영 구조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한 국제재무분석사(CFA)다. AWS코리아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블록체인·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지원했으며 글로벌 금융정보기업 블룸버그 한국대표도 역임했다. 최근에는 한국투자공사(KIC) 운영위원으로 경영안건과 리스크 심의에 참여했다. 신임 대표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고파이 미상환 문제다. 고파이는 고팍스가 운영한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로, 운용사인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이 2022년 말 출금을 중단하면서 고객 자금 상환이 멈췄다. FTX 파산에서 시작된 가상자산 시장의 유동성 위기가 제네시스로 번진 결과였다.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는 2023년 고팍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고파이 고객 자금 상환을 약속했다. 이후 일부 금액이 지급됐지만 시세 변동으로 남은 미상환 가상자산의 평가액은 1000억원대로 불어났다. 올해 초 공개된 별도 지갑에는 비트코인 775개와 이더리움 5766개 등을 포함해 약 1300억원 상당의 자산이 보관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상환에는 고팍스의 자본 확충과 주주 동의, 금융당국 협의 등이 필요하다. 바이낸스가 자산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국내 규제상 고팍스의 재무제표를 거쳐 고객에게 지급해야 해 절차가 복잡하다는 설명이다. 자산 가격이 계속 변하는 만큼 상환 시점과 방식에 따라 고객이 받는 금액도 달라질 수 있다. VASP 갱신도 경영 정상화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다. 고팍스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신고 사업자 명단에 포함돼 영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고객확인과 미신고 사업자 거래 관련 제재 절차 등이 갱신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SB 세커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김 대표의 리스크 관리와 사업 확장 경험이 고팍스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장 신뢰 회복과 성장을 위해 새 경영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고파이 자금 상환과 경영 정상화가 최우선 과제”라며 “내부통제와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넓히고 고팍스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팍스가 신임 대표 체제에서 고객 자금 상환 계획을 확정하고 VASP 갱신까지 마무리한다면 바이낸스의 국내 사업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 반대로 상환과 규제 절차가 다시 지연되면 고객 신뢰 회복과 거래소 경쟁력 개선도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2026-07-27 17:31:07
한미그룹
[경제일보] ◇한미약품 ▲ 김나영(혁신성장부문) 부사장 ▲ 최인영(미래성장부문) 부사장 ▲ 최재혁(미래성장부문 비만대사센터 비만대사팀) 이사 ◇한미사이언스 ▲ 신준섭(헬스케어사업부문 의료기기본부) 전무이사 ▲ 맹지웅(Innovation본부 L&D전략팀) 상무이사 ▲ 이준원(헬스케어사업부문 의료기기본부 의료기기기획팀) 상무보
2026-07-02 15:12:12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 재점화되나…31일 주총서 '황상연 카드' 놓고 표 대결
[경제일보]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 배를 탔던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사이에 균열이 깊어지면서 이번 주총은 양측의 세 대결을 확인하는 결정적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번 주총의 핵심 쟁점은 인적 쇄신을 내건 이사 선임안이다. 한미사이언스는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대표와 김나영 한미약품 신제품개발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세우고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과 채이배 전 의원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특히 차기 한미약품 대표로 내정된 황상연 대표의 선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황 대표가 이사회에 진입할 경우 한미약품은 창사 이래 첫 외부 출신 대표이사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황 대표의 부상은 기존 경영진과 대주주 사이의 의견 차이와 긴장 관계와 맞닿아 있다. 그동안 신동국 회장은 박재현 현 한미약품 대표와 이견을 보여왔다. 기술이전 계약서 검토 요구를 둘러싼 논의부터 한미약품의 효자 상품인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의 원료 교체 문제까지 여러 사안에서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여기에 팔탄공장 내 성추행 가해 임원을 둘러싼 대응 문제까지 제기되며 양측의 관계는 점차 간극이 커진 상황이다. 박 대표가 결국 사의를 표명했음에도 갈등의 불씨는 송영숙 회장에게 로 이어졌다. 송 회장이 전문경영인 체제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기존 경영진의 입장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자 신 회장과의 신뢰 관계에는 금이 간 것으로 평가된다. 이미 두 사람 사이에는 거액의 법정 다툼도 진행 중이다. 송 회장 측은 지난해 신 회장이 한미약품 지분을 담보로 교환사채를 발행한 것이 주주 간 계약 위반이라며 600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오는 5월 첫 재판을 앞두고 양측의 입장 차이는 더욱 벌어진 상태다. 현재 지분 구조는 안갯속이다. 단일 최대주주인 신 회장이 29.83%를 쥐고 있지만 송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그리고 사모펀드 라데팡스파트너스 등이 보유한 우호 지분 합계도 만만치 않다. 여기에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지분 12.5%가 어느 쪽으로 기울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약 28.76%를 차지하는 소액주주들의 선택 역시 중요한 변수다. 제약업계는 이번 주총 결과에 따라 한미약품그룹의 미래 전략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송 회장 측이 우위를 점할 경우 라데팡스와 함께 추진해 온 전문경영인 중심의 투명 경영 기조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신 회장 측의 영향력이 확대될 경우 경영진 교체와 사업 방향 재검토가 이뤄질 수 있다.
2026-03-27 15:33:1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재계 분석] KGM '내수 SUV'에서 글로벌 완성차로…곽재선의 다음 승부수
2
[단독] 58억 달러 美제철소 첫삽 뜬 날…현대제철·포스코, 워싱턴선 '관세 재심'
3
[단독] 삼성, 베트남 국회의장에 '반도체 인재·공급망 육성' 청사진 제시…정부 지원 요청
4
[종합] "배달노동자 치고 멈추지 않았다"… 뱅뱅사거리 만취 마세라티 40대 구속 송치
5
[단독] 두산 네팔 현장, 홍수경보 '전면 재설계' 권고 6개월 뒤도 미이행
6
李 대통령, 美 영화협회 만나 "韓 민주주의·손재주 뛰어나"
7
[단독] 준공 뒤에도 끝나지 않은 발릭파판…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손실 분담' 분쟁
8
BYD 수리비 논란, 중국차 전체로 번질까…'구매 이후 비용' 시험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한·베 관계, 투자 협력을 넘어 미래를 함께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