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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고용노동부 '2025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라이온코리아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유연근무제 운영, 근로시간 단축, 연차 사용 활성화, 육아 지원 정책 등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산업현장 전반에 건강한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인증 사업으로, 서면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포함한 다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으며, 라이온코리아에서는 김도형 경영지원담당 상무와 박진익 인사홍보실장이 참석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출산 병원비 및 난임 치료비 지원 △출산휴가 4개월 제공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확대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임신·출산·육아 단계 전반을 아우르는 제도적 지원을 운영해 왔다. 회사는 이러한 정책이 임직원 만족도는 물론 조직 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박진익 라이온코리아 인사홍보실장은 “사랑정신 실천이라는 경영 철학에 따라 고객뿐 아니라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며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8 15:52:46
OCI홀딩스, 육아휴직 촉진·다자녀 혜택 강화...임직원 동반성장 도모
[이코노믹데일리] OCI그룹이 3자녀 이상을 둔 직원에게 정년 보장을 해준다. OCI홀딩스는 저출산 극복과 일·가정 양립 실현을 위해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육아휴직 촉진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가족친화적 사내문화 조성에 힘쓴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마무리된 2025년 노사 단체교섭 결과에 따라 18개월 이하의 자녀를 둔 남성을 포함한 모든 근로자의 육아휴직 3개월 사용을 적극 권장하여 제도화하고, 이와 연계한 정년보장, 사내 대출, 출산장려금 등의 다자녀 혜택을 신설 및 강화해 이달부터 전격 시행한다. 이는 남성 비중이 높은 제조업 문화 속에서도 남성의 육아휴직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기업과 임직원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실현하려는 취지다. 올 초 개정된 육아지원 3법 개정에 따라 양 부모가 각각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최대 1년 6개월까지 연장된 법정 지원책을 적용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회사는 이를 알리고 직원들이 개정된 법령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료의 휴직 사용에 따른 업무 공백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휴직자가 발생하는 부서의 업무 대행자에게는 업무대행수당을 지급해 육아휴직 문화 정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이와 함께 다자녀 혜택을 강화한다.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직원의 정년(60세)을 보장하고, 1%의 초저금리에 최대 1억2000만원의 주택자금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의 자녀출산 장려금을 상향 지급할 예정이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제도는 개정된 법령 취지에 맞춰 육아휴직 필수사용을 공식화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관련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외벌이 가정이나 업무 중단이 어려운 주요 프로젝트 수행자 등의 경우 사용 기한을 18개월 이하에서 36개월로 연장하는 등 예외 적용을 마련해 제도의 유연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OCI그룹은 2%의 저금리로 최대 2000만원의 결혼자금대출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신, 출산 시 축하선물을 제공하고 육아휴직 복직자에게 선배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오씨아이사랑’을 비롯해 가족심리상담 프로그램 ‘우리가족 물고기 프로젝트’로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강화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자유로운 시차출퇴근제(유연근무제)를 통해 아이의 등하원, 병원 방문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지난 2023년 말 OCI홀딩스와 사업회사인 OCI 주식회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을 받아 가족친화 경영에 대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2025-11-18 10:22:03
HLB,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선정…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HLB는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HLB는 심화평가 부문의 ‘유연하게 함께하는 가족지원’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HLB는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ESG경영팀과 피플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계열사 사원에서 과장급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선별·도입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를 대상 단축근무제를 운영하고 임신·출산 축하 패키지를 별도로 구성해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남성 육아휴직 사용을 적극 권장하며 난임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휴가와 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배우자의 난임 치료를 위한 동행휴가 제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월 1회 유급휴가 형태의 ‘패밀리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조직 전반에 긍정적이고 활기찬 근무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임태훈 HLB그룹 ESG경영 팀장은 “HLB그룹은 오래전부터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특히 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직원 맞춤형 복지제도를 도입·확대해 나가는 점이 타 기업과의 차별화된 특징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10-28 1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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