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02 수요일
흐림
서울 28˚C
흐림
부산 31˚C
비
대구 30˚C
흐림
인천 27˚C
흐림
광주 27˚C
흐림
대전 26˚C
흐림
울산 28˚C
흐림
강릉 23˚C
흐림
제주 3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노후주거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전농동 152-65 일대 신통기획 확정…노후주거지 1800가구로 재편
[경제일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노후 주거지가 최고 35층, 약 18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편된다. 과거 철도관사 부지였던 특성상 사업지 곳곳에 흩어진 국·공유지를 재배치해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서울시립대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보행체계도 새로 구축한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동 152-6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지는 전농로와 망우로, 왕산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가깝고 동쪽으로 서울시립대와 맞닿아 있다. 특히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70.2%에 달하는 등 노후화가 진행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개발 과정에서는 열악한 도로 여건을 우선 손본다. 현재 3~6m 폭의 좁은 도로가 일방통행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전농로34길과 전농로38길을 넓혀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한다. 동측에는 폭 12m의 우회도로를 새로 만들고 전농로에는 신호교차로와 가감속차로, 버스베이를 설치한다. 보행 환경도 함께 개선한다. 도로 양측에 보도를 확보하고 시립대로29길은 기존 생활동선을 이어가면서 보행자전용도로로 전환한다. 전농로34길 일부는 입체도로로 조성해 도로 기능을 유지하면서 단지 지하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지의 25.7%, 약 1만8658㎡를 차지하는 국·공유지는 기반시설 확보에 활용한다. 전농로와 제기로에서 단지로 이어지는 곳에는 공원을 배치하고 북측 공원 하부에는 공영주차장을 설치해 주변 저층주거지의 주차 수요까지 흡수한다. 최대 22m에 달하는 높이차도 설계에 반영한다. 기존 지형과 주변 도로 높이에 맞춰 데크형 대지를 조성하고 계단과 엘리베이터, 경사로를 설치한다. 데크 하부에는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해 단차로 생기는 공간도 활용한다. 서울시립대와 맞닿은 입지를 고려한 주거계획도 적용됐다. 대학생 등 다양한 거주 수요를 고려해 주택 내부 일부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평면을 도입하고 대학과 인접한 가로에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한다는 구상이다. 높이는 왕산로와 철도변을 중심으로 최고 35층까지 허용했다. 주변 저층주거지와 서울시립대 방향으로는 높이를 조정해 스카이라인을 구성하고 전농로변 공원에서 단지 내부까지 시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열린 배치구간도 확보한다. 서울시는 사업성 보완을 위해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 1.87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기획을 바탕으로 약 1800가구를 공급하고 정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대상지 일대는 협소한 도로와 구릉지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서울시립대 및 저층주거지가 맞닿아 있어 이들과의 연결을 고려한 계획을 마련했다”며 “대학과 지역주민의 생활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열린 주거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2 16:55:39
광진 구의·성북동 모아주택 속도…노후주거지에 643가구 공급
[경제일보] 서울 광진구 구의동과 성북구 성북동의 노후 저층주거지가 모아주택을 통해 총 643가구 규모로 정비된다. 구의동은 2개 모아주택을 통해 591가구를 공급하고 학교 주변의 끊긴 도로를 연결해 통학환경도 개선한다. 북악산 인근 자연경관지구에 위치한 성북동에서는 건폐율과 높이 규제를 완화해 52가구 규모의 저층 공동주택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제1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광진구 구의동 587-58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과 성북구 성북동 300-5번지 일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이 각각 수정가결과 조건부 가결됐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구의동 587-58번지 일대 2만358.1㎡에서는 모아주택 2개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320가구에서 271가구 늘어난 591가구로 재편되며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92가구다. 대상지는 구의역과 강변역 사이에 위치하며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81.6%에 달한다. 주택 공급과 함께 주변 보행환경도 정비한다. 구남초등학교와 서울광진학교 서측에서 끊겨 있던 구의강변로3가길을 구의강변로까지 연결하는 도로를 신설하고 도로 양쪽에는 별도의 보행공간을 확보한다. 그동안 학생과 주민이 우회하거나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인 길을 이용해야 했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단지 내부 보행로도 주변 골목길과 연결하고 저층부에는 공동이용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한다. 사업에는 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도 적용해 사업 추진 여건을 보완했다. 성북동 300-5번지 일대에서는 기존 38가구를 52가구로 늘리는 모아주택 사업이 추진된다. 48년 된 노후·불량 주거지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공급을 마칠 계획이다. 대상지는 북악산 주변 자연경관지구와 대사관저 밀집지역에 위치한 만큼 고밀 개발보다 주변 경관과 구릉지형을 고려한 저층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지하 4층~지상 4층 규모로 계획했으며 자연경관지구 내 건폐율은 기존 40%에서 50%로, 높이 기준은 4층·16m에서 20m로 완화했다. 보행환경도 함께 손본다. 현재 차량과 보행자가 함께 이용하는 도로와 별도로 대지 내부 공간을 활용한 보행로를 마련해 주민 이동 동선을 분리한다. 건축물 역시 구릉지의 높낮이에 맞춰 배치해 북악산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했다. 이번 심의로 구의동은 대규모 주택 공급과 기반시설 개선을 함께 추진하고 성북동은 자연경관지구 규제를 일부 완화해 소규모 정비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의 여건에 맞춰 모아주택을 적용하면서 서울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 범위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구의동과 성북동의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가 이뤄지게 됐다”며 “주택공급뿐 아니라 학교 주변 통학로와 지역 보행환경 등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도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후속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13:04:2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유통명가 DNA] '에쎄'로 버티고 '릴'로 넓혔다…KT&G, 전매기업서 글로벌 담배기업으로
2
현대차·기아 임단협 잠정합의에도…모트라스 파업에 생산라인 '발목'
3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격…K-패스에 서울 맞춤 혜택 더한다
4
[단독] 기아 '간판 전기차' EV9, 美 리콜 벌써 10건…조지아 생산 품질관리 시험대
5
포스코 품었던 강북3구역, 3년 만에 새 입찰…시공사 향방 주목
6
[단독] 상장 안 한 OpenAI도 ETF로 산다…월가, 비상장 AI 투자 장벽 허문다
7
버릴 물건에 두 번째 기회…유통가, '쓰고 버리는 소비' 바꾼다
8
[2027년 예산안] 820.9조 '슈퍼예산' 국회로…성장 투자냐, 재정 재량 확대냐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잘 만드는 K-주얼리, 왜 소비자는 모를까…남은 건 '판로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