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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상반기 신입사원 및 외국인 유학생 공채 진행 外
[경제일보] 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설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핵심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혁신 역량을 높이고자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토목(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 △플랜트(기계·화공) △뉴에너지(NewEnergy)(원자력·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지원(경영일반) △안전품질이다. 회사는 이번 모집에서 뉴에너지사업 분야의 인재를 집중 채용한다. 올해 ‘성장 가시화’에 집중하는 만큼 새로운 역량을 결집해 미래 성장 전략 추진에도 속도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에 진행된다. 유학생 모집 분야는 △건축주택(건축) △플랜트(기계·화공·전기) △뉴에너지(NewEnergy)(영업) △지원(ESG·재경·구매·글로벌·홍보·총무·인사·기술연구·IT) △안전품질이다. 해외사업 진출국(북미/유럽/일본/오세아니아) 국적자와 한국어능력우수자에게는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와 내년 8월 졸업예정자이며 지원서는 오는 24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은 인적성,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 발표할 예정이다. GS건설, 협력사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강화 GS건설은 핵심 협력사 30곳을 정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코어 파트너십 프로그램이 포함된 ‘2026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GS건설은 협력사들과 소통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코어 파트너십(Core Partnership) 프로그램은 선정된 30여 우수협력사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핵심 협력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연간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코어 파트너로 선정된 협력사는 계약이행보증 감면, 금융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각 협력사의 안전과 품질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섹션도 마련된다. 하반기에는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코어 파트너사를 포함한 약 80여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다. 협력사의 안전한 현장관리를 위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협력사의 현장 안전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과 안전담당자 배치 비용 지원을 통해 안전에 대한 협력사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협력사 현장소장과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혁신학교’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핵심 협력사에 지원을 강화하는 이번 코어 파트너십 시행으로 협력사에도 동기부여가 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협력사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 1226세대 계약 완료…대기자까지 등장 부영그룹은 강원도 태백시에 공급한 임대 아파트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이 총 1226세대 임대 계약을 완료한 가운데 입주를 희망하는 대기 수요만 100여 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은 1·2단지 지하 2층, 지상 12~28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226세대의 대규모 단지다. 이 단지의 임대 계약 완료와 많은 대기 수요는 태백시가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돼 소멸 위기감이 높은 곳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는다. 인기 요인으로는 지역 내 희소성과 주거 안정성이 꼽힌다. 오랜 기간 신규 공급이 없던 태백시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가 들어서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았다. ‘전세 사기’ 우려가 없다는 점도 주효했다. 부영그룹이 직접 유지보수와 임대 관리를 수행해 보증금 미반환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2년마다 이사 걱정을 해야 하는 일반 임대차 시장과 달리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단지의 계약은 일찌감치 마무리됐다”며 “현재까지도 태백 영업소로 잔여 세대를 확인하려는 수요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2026-03-09 14:58:18
대형 건설사, 업계 불황 속 인재 확보 경쟁…공개 채용 기조 유지
[이코노믹데일리] 이재명 대통령의 청년 채용 확대 주문에 따라 건설사들이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신입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요 대기업들이 수시 채용 위주로 선발 방식을 전환하는 추세 속에서도 시공 능력 평가 상위 건설사들은 공개 채용 기조를 유지하며 청년 고용 창출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건설업 채용 설명회가 6년 만에 재개돼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 주요 대형사는 물론 금호건설, 두산건설 등 중견사들도 하반기 신입 공개 채용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회사 관계자는 “뉴에너지 분야 인재를 집중적으로 채용하고 글로벌 인재 확보 차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GS건설은 이미 서류 접수를 마쳤으며 대우건설은 내년 1월 입사에 맞춰 공채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채용을 중단했던 대우건설이 공채를 재개하면서 구직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불황기에도 인재 확보에 성공한 기업이 이후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견사들도 실적 회복을 바탕으로 채용에 나섰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10년 만의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힘입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직무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금호건설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건축시공을 비롯한 10개 분야에서 오는 28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및 건설기업 23개사가 참여한 ‘2025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가 열렸다.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규모는 다소 축소됐지만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한 업계 노력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9-24 14: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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