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촹 네이슨 마이클 AIA생명 대표 사임…전혜숙 CFO 임시 대표로
[경제일보] AIA생명의 촹 네이슨 마이클 대표이사 사장이 회사를 떠난다. 임시 대표이사는 전혜숙 AIA생명 재무본부장(CFO)이 맡게 된다. 19일 AIA생명에 따르면 촹 네이슨 마이클 AIA생명 사장은 AIA생명 대표이사에서 사임하기로 결정했다. 촹 네이슨 마이클 사장은 지난 2014년 AIA에 합류한 뒤 그룹 내 주요 리더십 직책을 맡아왔다. 최근 4년간은 AIA생명을 이끌며 성장 전략과 영업채널 경쟁력, 고객 가치 제안 강화에 주력했다. 촹 네이슨 마이클 사장의 사임 이후 전혜숙 AIA생명 재무본부장(CFO)이 관련 절차를 거쳐 임시 대표이사 역할을 맡는다. 전 CFO는 지난 2013년 AIA생명에 합류했으며 2022년부터 CFO를 맡아왔다. AIA그룹은 고위 경영진에 대한 승계 계획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AIA생명의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신임 대표이사 선임은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별도 발표할 예정이다. 피셔 장 AIA그룹 지역총괄책임자는 "AIA에게 한국은 중요한 시장으로 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우리의 소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9 10:26:54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 사의 표명…후임에 이강석 대외협력단장 추천
[경제일보] 대우건설이 김보현 대표이사의 사의 표명을 계기로 차기 경영진 선임 절차에 착수한다. 후임 대표이사 후보로는 이강석 대외협력단장이 추천될 예정이다. 회사는 하반기 주요 사업을 앞두고 신속한 리더십 전환을 통해 경영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스스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회사가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김 대표이사가 맡은 소임을 충실히 완수했다는 판단과 함께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격변하는 대외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사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21년 대우건설 인수단장으로 중흥그룹의 인수 작업을 이끈 뒤 회사 경영에 참여해 왔다. 취임 이후에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방점을 찍었다. 불확실성이 큰 사업장의 잠재 리스크를 재무에 반영하고,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 회복에 집중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와 2분기 연속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487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9%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차기 대표이사 후보인 이 부사장은 1996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뒤 영업과 대외협력 분야를 거친 내부 출신 인사다. 국내외 수주와 대외 네트워크, 정부·발주처·협력사와의 소통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회사는 이사회에서 후보를 확정한 뒤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국내외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와 미래 성장사업 추진 등 주요 경영 현안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회사 측은 경영 현안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대표이사 선임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기기로 했다.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조직개편과 후속 인사도 신속히 진행해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 안정화와 경영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으로 세대교체를 이루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라며 “젊은 감각과 실행력을 갖춘 이강석 부사장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06 16:10:54
HLB이노베이션, 진양곤 대표 선임
[경제일보] HLB이노베이션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양곤 HLB그룹 이사회 의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HLB이노베이션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진 의장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진 대표는 회사 경영 전반과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고 브라이언 김 대표는 기존과 같이 바이오 사업을 맡는 각자대표 체제가 유지된다. 기존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HLB이노베이션은 반도체와 바이오를 양축으로 한 성장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고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부문은 설비 투자와 생산능력 확대, 공정 자동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센서와 전력반도체용 리드프레임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을 늘리며 고객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바이오 부문은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를 중심으로 CAR-T 플랫폼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베리스모는 고형암 치료제 ‘SynKIR-110’과 혈액암 치료제 ‘SynKIR-310’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SynKIR-110은 중간 결과에서 안전성과 초기 효능 신호를 확인했다. SynKIR-310 역시 하반기 중간 데이터 공개가 예정돼 있다. HLB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양대 사업이 성장 국면에 진입한 만큼 경영 실행력을 높이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사업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기업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1 14:31:06
BS한양, 박유신 신임 대표이사 선임…건설·에너지 투트랙 강화
[경제일보] ㈜BS한양은 이사회를 통해 박유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유신 대표는 지난 2001년 DL이앤씨에 입사한 이후 건설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DL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024년부터는 BS한양의 건설부문을 총괄했다. 이번 선임으로 박유신 대표는 기존 최인호 대표와 함께 BS한양을 이끌어 나가게 됐다. 회사 측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건설부문의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태양광·LNG 등 에너지 사업의 성장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S한양은 지난해 건설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도시정비사업에서 신규 수주 1조원을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내 왔다. 민간참여공공개발사업으로 수주 채널을 다변화하며 수자인 브랜드의 경쟁력도 입증했다. 특히 자체사업 물량을 포함해 총 8조원대의 수주잔고를 확보했으며 수익성 중심의 내실 있는 수주 기조를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등 에너지 사업에 참여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BS그룹은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 일대에 5.4GW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S한양은 솔라시도·고흥만·해창만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소 준공과 여수 LNG허브터미널 상업운전을 앞둔 상태다. 박유신 대표는 “건설부문의 견고한 실적이 에너지 사업 성장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건설과 에너지 양 축의 균형 성장을 통해 BS한양의 중장기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0 1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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