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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 글로벌 출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NHN은 링게임스가 개발한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비스디아'는 캐릭터 수집과 속성 연계 기반 전투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RPG로 4인 실시간 전투와 캐릭터 호감도 콘텐츠 등 다양한 성장 및 상호작용 요소를 제공한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SR 등급의 캐릭터 '엘레나'를 지급하며 초기 정착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들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한 10일간의 특별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는 5월 7일까지 게임 플레이 미션을 달성 시 캐릭터 성장을 돕는 다양한 육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넥슨 '아크 레이더스' 네 번째 업데이트 진행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아크 레이더스'에 네 번째 무료 업데이트 '가려진 하늘'을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태풍 환경 조건 '허리케인'이 추가됐다. 해당 환경에서는 강풍으로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투척 무기 궤도가 변경되며 시야와 청각이 제한되는 등 전투 환경에 새로운 변수가 도입된다. 또한 화염 공격을 사용하는 비행형 적 '파이어플라이'와 폭발형 적 '코멧' 등 신규 적 2종이 추가됐다. 또한 시즌 프로젝트 '기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임무 수행 보상과 신규 의상, 전장 확장, 신규 퀘스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원정 프로젝트'를 통해 스킬 포인트, 보관함 확장 등 캐릭터 성장 요소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넥슨 '히트2' 길드 중심 콘텐츠 확대 넥슨은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 오리진 서버에 신규 길드 콘텐츠 '금단의 균열'을 업데이트했다. '금단의 균열'은 길드 단위로 참여하는 경쟁 콘텐츠로, 무작위로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해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전투력이 유사한 길드 간 익명 매칭이 적용돼 기존 서버 구도와 관계없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던전 구간, 인터 서버 콘텐츠 신규 지역, 길드 콘텐츠 '수호의 전장', 신규 탈것 및 클래스별 고대 스킬 추가 등 전반적인 전투와 성장 콘텐츠를 확장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통해 골드와 장비 등 다양한 보상도 제공한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봄맞이 대규모 이벤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용자를 대상으로 '봄맞이 감사제'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접속, 사냥, 채집, 월드 보스 처치 등을 통해 '봄맞이 진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프리미엄 강화 상자, 의상 상자, 탑승물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핫타임 이벤트와 채팅 참여 이벤트,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대상 접속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이용자 성장 지원과 참여도를 높였다. ◆넷마블 '레이븐2' 사역마 활용 신규 콘텐츠 넷마블은 MMORPG '레이븐2'에 신규 콘텐츠 '사역마 원정대'를 추가했다. '사역마 원정대'는 이용자가 보유한 사역마를 원정에 파견해 성장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하는 콘텐츠로 사역마 등급과 성장 수준에 따라 보상 결과가 달라지도록 구성했다. 또한 출석 이벤트, 신규 사역마 지급, 성장 지원 이벤트 등을 통해 소환서와 성장 재화를 제공하며 사냥 기록 기능과 전투 설정 옵션 추가 등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적용했다. ◆컴투스 'MLB 라이벌' WBC 기념 콘텐츠 추가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에서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이벤트 패스, 승부 예측, 이벤트 스카우트 등 다양한 대회 연계 콘텐츠에 참여해 선수 카드와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실제 경기 일정과 연계된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실제 대회가 열리는 지역을 배경으로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이벤트 경기도 대회 흐름에 맞춰 운영한다. 또한 대회 참가 선수 기반 특별 카드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의 현실감과 전략적 재미를 강화했다.
2026-02-25 17: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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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 서울서 '제미나이 3 해커톤' 개최…생태계 확장 전략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AI 경쟁이 모델 성능을 넘어 개발자 생태계 확보 경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구글 딥마인드가 서울에서 해커톤을 개최하며 국내 개발자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최신 AI 모델을 활용한 실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제미나이 중심의 플랫폼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4일 구글 딥마인드는 오는 28일 서울에서 국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대회 '제미나이 3 서울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글의 AI 투자 조직인 구글 AI 퓨처스 펀드, 어텐션X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3' 기반 실제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하는 개발 대회다. 총 상금은 약 15만 달러(약 2억2100만원) 규모의 API 크레딧으로 수상팀에는 크레딧과 함께 구글 AI 퓨처스 펀드 관계자들과의 멘토링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해커톤은 지난해 9월 미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 일본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네 번째로 개최된다. 특히 AI 모델 경쟁이 기술 공개에서 실제 활용 생태계 구축 단계로 이동하면서 개발자 기반 확보가 플랫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해 한국에서의 개최는 단순한 기술 행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 대회의 핵심 테마는 단기간에 실제 작동하는 결과물을 구현하는 '프로덕션 스프린트'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GCP' 환경에서 실제 구동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에이전틱 개발 플랫폼 '안티그래비티', 'AI 스튜디오', '버텍스 AI' 등 구글의 최신 개발 도구가 제공된다. 단순 아이디어 경쟁이 아니라 실제 서비스 출시까지 이어지는 개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모델 성능 자체가 경쟁의 핵심이었다면, 현재는 얼마나 많은 개발자가 해당 모델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축하는지가 플랫폼 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개발자가 특정 플랫폼에 익숙해질수록 API, 클라우드, 데이터 인프라까지 해당 생태계에 종속되는 구조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글로벌 AI 기업들은 해커톤, 크레딧 제공,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생태계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오픈AI와 앤트로픽 역시 API 크레딧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개발자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클라우드와 AI 모델을 결합한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이 주요 AI 개발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높은 개발자 밀도와 빠른 기술 수용성, 활발한 스타트업 생태계는 글로벌 AI 기업들이 한국 시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해커톤 역시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국내 개발자들이 제미나이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구글 AI 생태계에 편입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AI 경쟁이 모델 성능에서 플랫폼 영향력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개발자 생태계 확보는 향후 AI 시장 주도권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서울 해커톤은 글로벌 AI 기업들이 기술 공개를 넘어 개발자와 서비스 생태계까지 선점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된다. 구글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은 국내 개발자들이 구글 딥마인드 팀과 함께 제미나이 3의 성능과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를 직접 경험하고 구현해 볼 수 있는 자리"라며 "단순한 경쟁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4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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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성공적 마무리 外
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성공적 마무리 [이코노믹데일리] 케이뱅크가 '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수료식을 열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최우수 활동자 포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케이뱅크 사옥에서 대학생 크리에이터 20명과 최우형 은행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수료식'이 진행됐다. 대학생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처음 선발한 대학생 대상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총 20명이 선발됐다. 대학생의 색다른 시선에서 케이뱅크의 주요 상품 및 서비스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6개월동안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전원이 모여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소감을 발표하며 기수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우수 크리에이터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돈나무 키우기 등 케이뱅크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금 100만원과 함께 '대학내일' 표지 모델 기회가 주어진다.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는 지난 6개월 동안 △총 60개 SNS 콘텐츠 제작 △ONE체크카드, 데굴데굴 농장 적금의 버스·지하철 광고 모델 참여 △앱 내 서비스 리뷰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각 개인별 캐릭터를 반영한 개성을 살린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Z세대 눈높이로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갔다. 케이뱅크는 활발한 활동 독려하기 위해 활동 지원금과 특별활동비 등 총 6000만원을 지원하고 △네트워킹 워크숍 △현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 및 피드백 등을 제공했다. 올해도 대학생 크리에이터 2기를 새롭게 선발해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 출범 BNK경남은행은 생산적·포용적 금융 확대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를 출범해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은행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는 간사 부서인 혁신성장금융센터를 비롯해 △혁신금융지원분과 △미래성장투자분과 △지역밸류업분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경남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김태한 은행장과 분과장 및 본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주요 안건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첫번째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생산적·포용적 금융 주요추진사업 현황 공유, 각 기관·지자체와의 MOU 등 대외활동 추진, 조직 체계 정비 등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산업과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로 했으며 정책 및 국책사업 참여 기회를 최대한 발굴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의 운영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금융 모델인 '지역형 생산적 금융'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총 4조3000억원 규모의 지역형 생산적 금융은 △미래성장·혁신기업 △지역 특화산업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BNK부울경 미래성장 혁신대출'을 통해 지역 선도기업과 지방 이전기업을 대상으로 시설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진출, 협력업체 동반성장까지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며 AI·반도체·이차전지·로봇·항공우주·방산 등 11대 첨단전략산업에는 추가 금리 우대를 적용해 금융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또 부울경 지역의 핵심 성장 동력인 해양·조선·방산·물류·항공우주 등 지역 특화산업에도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여기에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보증서 특판대출을 이용해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정책·연계 자금을 공급한다. 이밖에도 첨단전략산업과 지역특성화산업 육성, 스타트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서도 생산적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생산적 금융과 더불어 소득 수준, 신용도, 사회적 조건 등에 관계없이 모든 계층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포용적 금융 지원에도 힘을 보탠다. 정책성 서민금융대출 상품을 적극 운용하고 외국인근로자 전세대출이자, 청년지역정착 저리대출,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에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규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과 김인권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산승계와 공익기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참여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순수 민간 모금 및 배분 전문 기관으로 다양한 공익 사업과 유산기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기부 설계 지원 △바보의나눔 '추모 유산기부 캠페인' 활성화 △맞춤형 기부 컨설팅 △공동 세미나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기부 의사가 상담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설계와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신탁 기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6-02-20 17: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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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20+ 뛰어요' 리뉴얼 오픈 外
신한은행, '신한 20+ 뛰어요' 리뉴얼 오픈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은행은 오는 27일부터 달리기와 금융을 결합한 러닝 챌린지 프로그램 '신한 20+ 뛰어요'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20+ 뛰어요'는 18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 SOL뱅크' 앱에서 참여할 수 있는 러닝 챌린지 서비스다. 매일 1km 이상 달리면 기록에 따라 '러닝 캐시'를 제공해 일상 속 운동이 금융혜택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러닝 경험과 혜택을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삼성헬스와 애플 피트니스 연동에 더해 러너들이 많이 사용하는 '가민 커넥트(Garmin Connect)'와 'Nike Run Club' 앱의 러닝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러닝 성향과 세분화된 러닝 리포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러닝 미션과 금융 미션을 수행하며 리워드를 적립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3월 중 추가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적립한 리워드로 원하는 경품으로 교환하거나 응모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오픈하고 러닝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러닝 크루(커뮤니티)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미션 달성 과정에서 러닝 성취감을 높이는 동시에 차별화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초 가입 고객 중 3360명을 추첨해 △가민 스마트 워치(10명) △신세계 상품권 20만원(50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300명) △11번가 5000원 할인쿠폰(3000명)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 고객 전원에게 러닝 캐시 2배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리뉴얼 오픈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최대 마이신한포인트 600포인트를 제공한다. 우리銀, 삼성전자·LG유플러스와 손잡고 미래세대 공략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1020 미래세대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모바일·통신 분야를 대표하는 3사가 협력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102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렸으며,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이재원 LG유플러스 부사장 등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1020 미래세대 타깃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추진 △'삼성월렛머니' 서비스 홍보 △우리은행 고객에게 휴대폰 특판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과 간편결제에 익숙한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JB금융그룹, 임직원 AI 경진대회 'NewTech+비즈니스' 개최 JB금융그룹은 지난 9~11일 2박 3일간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JB금융그룹 "NewTech+비즈니스" 경진대회 - Think More, Code Less'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내부 경진대회로 △AI를 활용한 신속한 아이디어 구현 △빅데이터의 실질 적용 역량 강화 △금융 비즈니스 부서와 IT 개발부서 간 협업 문화 정착을 목표로 기획한 행사다. JB금융지주를 비롯해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에서 총 66개팀이 참가해 2박 3일간 해커톤(Hackathon)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내내 아이디어 구체화 및 실제 서비스 구현을 위한 열띤 토론과 밤을 지새운 전산 개발이 이어지는 등 현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금융 비즈니스 담당 인력과 IT 인력이 한 팀을 구성해 협업하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바이브 코딩(Vibe Coding)', 'AI Agent', 'GenAI 기반 로우코드(Mendix Maia)' 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도전적 시도들을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은 JB우리캐피탈의 'NewWave팀 - AI기반 차세대 기업 여신심사·분석 솔루션'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광주은행의 '루이비통(LV; Log Value)팀', 전북은행의 '넥사(NEXt Arena)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 특별상등 총 11개팀이 수상하며 참가의 의미를 부여했다. JB금융은 향후에도 생성형 AI 및 로우코드 개발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업무 혁신을 가속화 하고,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AX(AI Transformation)·DX(Digital Transformation) 혁신 문화를 전 그룹차원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0 1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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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美 PGA투어 스폰서십 2030년까지 연장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오는 2030년까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간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과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재계약 조인식을 열고 타이틀 스폰서십을 연장하기로 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1926년 창설된 LA 오픈이 전신으로, 올해 100년의 역사를 맞이했다. 세계적인 골프 선수 잭 니클라우스의 프로 데뷔, 타이거 우즈의 첫 PGA 출전 등이 이뤄진 PGA 투어 대회다. 제네시스는 앞서 지난해 5월 PGA투어와 2030년까지 첫 공식 자동차 후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해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스폰서십을 연장하는 등 글로벌 시장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있다. 타이틀 스폰서십 재계약 이후 열리는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리비에라컨트리 클럽에서 현지시간 19일 개막해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루드비그 오베리를 비롯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맥길로이, 3위 저스틴 로즈 등 세계 랭킹 상위 20위 선수 중 18명을 포함해 총 72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김주형 등 2명이 도전한다.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총 상금은 2000만달러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350만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선수, 타이거 우즈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파트너들과 함께 대회의 유산을 계승해 나가고, 골프를 넘어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09: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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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억 원의 독배가 된 올림픽 중계권, '승자의 저주'인가
JTBC의 올림픽·월드컵 독점 중계권이 독배가 되어 돌아왔다. 최근 JTBC의 부채비율은 2,100%를 돌파했고, 국제 스포츠 중계권료 미지급으로 인한 소송전까지 불거졌다. 화려했던 ‘단독 중계’의 꿈은 이제 방송사의 존립을 흔드는 시한폭탄이 된 모양새다. 이번 사태는 표면적으로는 JTBC의 경영 판단 미스로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따라가지 못한 구조적 위기와 정책 실패가 결합한 결과다. 첫째, 스포츠 중계권의 가성비가 무너졌다. 글로벌 OTT들의 가세로 중계권료는 천정부지로 치솟았지만, 정작 국내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열기는 식었다. MZ세대는 TV 앞에 앉아 3시간씩 경기를 보는 대신 유튜브 요약본과 틱톡 쇼츠를 소비한다. 올림픽 시상대에서 태극기가 휘날리며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국뽕' 마케팅에 의존해 고점에서 상투를 잡은 레거시 미디어의 비극이다. 둘째, 정부의 낡은 규제 체계가 위기를 키웠다. 지난 12일 한국방송협회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이 지적했듯, 방송사는 OTT 수준의 광고 규제 완화를 10년 넘게 요구해왔다. 하지만 정부는 포지티브 방식의 낡은 틀을 고수하며 골든타임을 실기했다. 수익 기반이 무너진 방송사에 ‘보편적 시청권’이라는 공적 의무만 지우는 것은 가혹한 이분법이다. 셋째, ‘단독 중계’ 모델의 유통기한이 끝났다. 해외에서도 단일 사업자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다시 연합 체제로 회귀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단순 고전적인 방송풀의 개념이 아니라 OTT, IPTV, 포털 등 새로운 미디어가 포함된 '코리아 풀'과 같은 국가 단위의 공동 구매 모델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번 올림픽은 특정 방송사의 불운이 아니다. 대한민국 미디어 산업 전체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의 전조 현상이다. 이제라도 매체 환경에 맞는 유연한 광고 정책과 공동 협상 체계를 재설계해야 한다. 화려한 개막식 뒤에서 비명을 지르는 방송사의 계산기를 방치한다면, 향후 우리는 그 어떤 국제 대회도 ‘보편적’으로 누리지 못할지 모른다.
2026-02-14 0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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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지방보조금 금융서비스 전국 확산 추진 外
새마을금고, 지방보조금 금융서비스 전국 확산 추진 [이코노믹데일리]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과 연계한 지방보조금 금융서비스의 전국적 확대를 추진하며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금융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개정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따라 시금고 외 금융기관도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취급이 가능해지면서 새마을금고는 지역 새마을금고를 중심으로 지자체와의 협약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도서‧산간지역, 인구소멸 지역 등 금융인프라가 부족하고 시중은행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사업자들은 새마을금고를 통해 지방보조금 계좌를 개설해 보조금을 수령하고, 지방보조금 전용 카드를 이용하는 등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최근 '강원도 강릉시-포남새마을금고', '전라남도 보성군-보성새마을금고', '전라남도 영광군-영광새마을금고' 등 지자체와 관내 새마을금고 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취급을 위한 협력사례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의 전국적 영업망과 지역 밀착형 운영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지방보조금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중앙회는 각 지역 새마을금고와 지자체 간 협약 체결을 지원해 지방보조금 금융서비스 제도의 안착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NH농협은행, '포용금융 추진 결의대회' 개최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 경주시 소재 농협교육원에서 전국 영업본부 본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포용금융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하고, 금융의 온기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포용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자들은 정부의 포용금융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완화를 위한 △보증부 대출 확대 계획 △개인사업자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서민·취약계층의 성장·재기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포용금융 신상품 출시 계획 △새희망홀씨대출 확대 추진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포용금융은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라며 "전국의 영업본부와 함께 고객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신협, 노동공제연합 풀빵과 협력…"불안정 고용노동자 권익 증진" 신협중앙회는 지난 5일 강북노동자복지회관에서 노동공제연합 풀빵과 제도권 밖 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노동공제연합 풀빵은 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 등 불안정 고용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설립된 노동공제회 연합체로 현재 42개 회원 조직이 참여하고 있다. 2021년 1월 창립 이후 상부상조에 기반한 공제조직 활성화를 통해 노동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협은 지난 2025년 12월 5일, 풀빵의 상호부조기금 조성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신협의 사회적예탁금에서 조성된 재원으로, 예금주가 금리를 0.5%p 양보하고 신협이 0.5%p를 매칭해 총 1%p 상당을 사회적경제 주체에 환원하는 구조의 포용금융 재원을 활용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빵은 자조기금을 확충하고, 신협과 함께 풀빵 조합원을 대상으로 '긴급 소액 신용대출' 운영을 추진한다. 풀빵이 자조기금을 신협에 예치하면, 신협은 이를 리스크 완충(대손 담보) 재원으로 활용해 신용공급 여력을 확보하고,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노동자에게 비교적 낮은 금리의 소액 신용대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협은 1960년대 고금리 사채로 어려움을 겪던 서민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해 출범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전국 조합과 조합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포용금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02-09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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