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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외국인 VIP 겨냥 '럭셔리 홀 인 서울' 프로모션 확대
[경제일보] 갤러리아백화점이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유통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3일 갤러리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명품관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으며 이 중 약 절반은 VIP 고객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 관광객 소비를 넘어 고액 소비를 주도하는 핵심 고객층으로 외국인 VIP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갤러리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외국인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했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글로벌 프로모션 ‘럭셔리 홀 인 서울(Luxury Hall in Seoul)’을 진행하며 글로벌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5% 할인 쿠폰과 음료 교환권을 제공하고 5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대만 간편결제 서비스인 대만페이를 활용해 30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 수준의 상품권 혜택을 제공하는 등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동시에 강화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내국인 최상위 고객에게만 제공되던 개인 맞춤형 쇼핑 서비스 ‘PSR’을 글로벌 멤버십 상위 등급 외국인 고객에게 한시적으로 확대 제공한다. PSR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 맞춤형 쇼핑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아는 이를 통해 외국인 VIP 고객의 체류 시간과 구매 전환율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 이벤트도 마련됐다. 프리미엄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와 협업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헤어 및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3일부터 4일까지는 K-셀럽 스타일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 연예인 스타일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K-콘텐츠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도 이번 행사의 핵심 요소다. 패션 부문에서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써저리’의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이며 전통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요즘이엔’ 팝업을 통해 한국 패션의 다양성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명품 소비를 넘어 K-패션 문화 경험까지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뷰티 분야에서는 니치 향수 브랜드 ‘살롱 드 느바에’와 전통 공예 브랜드 ‘가야 미술’이 참여해 왕실 콘셉트의 체험형 공간을 구성한다. 방문객들은 향수 체험과 전통 공예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는 한국적 정체성을 강조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외국인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 미식 분야에서도 K-푸드를 중심으로 한 체험 콘텐츠가 강화됐다. 성수동의 인기 떡 브랜드 오복떡집과 전통 한과 브랜드 장인더약과, 전통주 브랜드 지읒리을 등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팝업을 통해 다양한 한국 식문화를 소개한다. 특히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체험과 구매를 동시에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유통업계에서는 갤러리아의 이번 프로모션이 단순한 할인 행사에서 벗어나 ‘경험 중심 소비’를 강화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와 K-콘텐츠 기반 체험 요소 결합은 경쟁 백화점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평가된다. 최근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갤러리아는 명품관 중심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고객층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VIP 고객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할 때 단순 방문객 수 확대보다 객단가 상승을 통한 수익성 개선 전략이 핵심으로 분석된다.
2026-04-23 1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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