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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이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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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추석 맞아 MMORPG 동시 개편…'이미르' 600일·'나이트 크로우' 점핑 서버
[경제일보] 위메이드가 추석을 앞두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2종에 대규모 이벤트와 성장 콘텐츠를 동시에 추가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서비스 600일을 기념해 기존 이용자 보상을 강화했고 ‘나이트 크로우’는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전용 서버를 열어 신규 이용자 유입에 초점을 맞췄다. ◆ ‘레전드 오브 이미르’, 송편으로 성장 아이템 교환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10월 12일 서비스 600일을 앞두고 추석 이벤트와 ‘600일 전야제’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10월 15일까지 힐더의 미궁과 격전지 등 인터 지역에서 사냥하거나 10월 8일까지 진행되는 14일 출석 이벤트에 참여해 ‘정성이 담긴 송편’을 얻을 수 있다. 송편은 전투 효과를 높이는 컬렉션 아이템과 신화 스토리덱 포인트 도전 상자, 시그룬의 기억 파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정성 가득 송편 바구니’를 제작하면 전설 등급 발키리·디시르 확정 소환권 선택 상자와 전설 동반자 소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10월 1일까지는 은화로 강화 보조제와 영웅 룬 상자를 얻는 ‘파프니르의 감춰둔 보물함’도 운영한다. 600일 전야제에서는 일반 필드에서 ‘빛나는 600일 기념주화’를 모아 최상급 숙련서 선택 상자와 기억 파편으로 바꿀 수 있다. 반복 임무와 일일 미션을 완료해 특별 열쇠를 모으면 숭고한 소환권 선택 상자와 영웅 발키리 카드를 얻는다. 100은화로 구매하는 ‘600일 특별 패스’도 함께 선보였다. ◆ ‘나이트 크로우’, 첫 점핑 서버 ‘제네시아’ 오픈 ‘나이트 크로우’는 9월 17일 낮 12시 첫 점핑 서버 ‘제네시아’를 열었다. 캐릭터를 만들면 점핑 물약으로 5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고 62레벨까지 성장에 필요한 경험치의 80%를 지원받는다. 전설 소환권과 영웅 장비 세트, 각종 소환권 3000개 등 전용 보상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는 제네시아를 최소 7개월 독립 운영한다고 안내했다. 점핑 서버는 기존 서버의 높은 진입 장벽을 낮춰 신규·복귀 이용자가 빠르게 전투 콘텐츠에 참여하도록 돕는 장치다. 제네시아에는 전용 버프와 성장 가이드, 미션 보상이 적용돼 초반 육성에 필요한 장비와 재화를 한꺼번에 확보할 수 있다. 클래스 개편의 첫 주자로는 양손검이 선정됐다. 전투 중 ‘분노’를 쌓아 ‘전쟁광의 열망’을 사용하면 충돌 무시와 능력치 상승, 공격 피해 증가 효과가 발생한다. 광역 공격과 생존력도 강화돼 근접 전투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추석 이벤트도 이어진다. 9월 24일까지 7일 출석을 완료하면 플래티넘 쿠폰 4종을 받을 수 있고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21일 출석부에서는 한정 탈것 ‘꿀송편 아기 반달곰’을 지급한다. 10월 8일까지는 사냥으로 모은 아이템을 송편과 전설 아이템이 포함된 복주머니로 교환할 수 있다. 매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는 경험치와 골드, 무기 숙련도 획득량이 200% 증가한다.
2026-09-17 18:29:59
위메이드, 1분기 영업익 85억원…3개 분기 연속 흑자
[경제일보]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올해 1분기 라이선스 매출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전 분기보다 줄었지만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 관련 라이선스 매출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위메이드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33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 19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65% 줄었다. 다만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까지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위메이드는 수익성 관리와 라이선스 매출 반영을 통해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게임 부문 1152억원, 라이선스 부문 305억원, 블록체인 부문 75억원으로 집계됐다. 게임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중국 킹넷과의 ‘미르의 전설2’ IP 로열티 분쟁 종결에 따른 라이선스 매출이 반영되며 전체 실적을 보완했다. 블록체인 부문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내 위믹스 기반 경제 시스템이 활성화되면서 블록체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867% 늘었다. 위메이드는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MMORPG 캐주얼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20여종을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나이트 크로우’ IP를 활용한 신작을 시작으로 대형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첫 글로벌 콘솔 대작으로 준비 중인 ‘프로젝트 탈(TAL)’도 주요 신작으로 꼽힌다. 위메이드는 하반기부터 매년 대형 신작을 출시해 실적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력을 검증한 ‘미르4’와 ‘나이트 크로우’의 중국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블록체인 사업에서는 위믹스의 실질적 활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게임 플랫폼과 플레이 내에서 기축 통화처럼 활용해 이용자 간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플랫폼 수익성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국가 핵심 거래소 상장도 추진해 사용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실적은 위메이드가 적자 국면을 벗어나 수익성 안정 구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다만 흑자 유지의 상당 부분이 라이선스 매출에 기대고 있다는 점은 향후 과제다.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기존 IP 수익뿐 아니라 신작 흥행과 블록체인 사업의 반복 매출 구조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 하반기부터는 신작 라인업의 성과가 위메이드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나이트 크로우’ IP 신작과 프로젝트 탈, 미르4·나이트 크로우 중국 진출이 예정대로 성과를 낼 경우 흑자 기조를 강화할 수 있다. 반대로 신작 출시 일정이 지연되거나 초기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 라이선스 매출 의존도는 다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중장기 성장 동력을 견고히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부터 매년 대형 신작을 선보이고 위믹스 생태계 확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12 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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