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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카드론 잔액 42조5850억원…연초 들어 다시 증가 전환
[이코노믹데일리] 지난해 12월 감소를 기록했던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잔액이 지난달 들어 다시 증가했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NH농협)의 지난달 기준 카드론 잔액은 42조5850억원으로 전월(42조3292억원) 대비 0.6% 증가했다. 국내 카드사 카드론 잔액은 지난해 10월·11월 연속 증가를 기록한 이후 금융당국 가계대출 관리·분기말 채권 상각 효과로 12월부터 다시 감소 전환한 바 있다. 같은 기간 대환대출 잔액은 1조4641억원으로 전월(1조3817억원) 대비 5.9% 증가했다. 반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996억원으로 전월 대비 1.2% 감소했으며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도 6조7194억원으로 전월보다 소폭 줄었다.
2026-02-20 17:51:12
금융위원회, 채무조정자 지원 '재기 지원 카드상품' 2종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금융위원회가 채무조정 중인 차주들의 경제활동과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카드업계와 함께 재기 지원 카드상품 2종을 출시를 추진한다. 9일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위·카드업계는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재기 지원 카드상품'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출시 일정을 논의했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발표된 정책 과제로 채무조정 이행 중인 차주의 일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기 지원 카드상품은 '재기 지원 후불교통카드'와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 두 가지다. 재기 지원 후불교통카드는 현재 연체가 없는 경우 신용점수와 관계없이 체크카드에 후불교통 기능을 부여하는 상품이다. 채무조정 정보가 신용정보원에 등록돼을 있더라도 카드사를 통해 후불교통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후불교통카드는 최초 월 이용한도 10만원으로 운영되며 카드대금을 연체 없이 상환할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한도가 확대된다. 향후 카드사의 신용평가를 거쳐 대중교통 외 일반 결제도 허용될 예정이다. 다만 금융회사 연체나 체납 등 부정적 공공정보가 등록될 경우 후불교통 기능은 중단된다.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는 신용하위 50% 이하 개인사업자 가운데 현재 연체가 없고 연간 가처분소득이 600만원 이상인 경우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을 통해 신용카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상품이다. 채무조정을 6개월 이상 성실히 이행한 경우에도 발급 대상에 포함된다. 월 이용한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 수준으로 운영되며 △카드대출 △리볼빙 △결제대금 연기 기능은 제한된다.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는 서민금융진흥원 보증 기판 상품으로 1000억원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9개 카드사가 200억원을 출연한다. 재기 지원 후불교통카드는 다음달 23일부터 카드사·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는 오는 20일부터 서민금융진흥원에 보증 신청 후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각 카드별로 신청 가능 카드사와 체크카드 혜택이 달라 소비자별로 유리한 카드를 선택해야 한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재기 지원 카드상품은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에서 청취한 애로사항을 토대로 마련된 만큼 채무조정 중이신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용점수가낮아 제외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과정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2026-02-09 14:35:49
지난해 12월 카드론 잔액 42조3292억원...두 달만에 감소 전환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잔액이 정부의 대출 규제·분기말 채권 상각 효과의 영향으로 다시 감소 전환했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NH농협)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2조3292억원으로 전월(42조5529억원) 대비 0.53% 감소했다. 정부의 대출 규제 영향으로 지난해 6월부터 카드론 잔액이 지속 감소했으나 10월·11월 연속 증가를 기록한 이후 다시 잔액이 줄었다. 업계는 분기 말 카드사의 채권 상각 효과·금융당국의 대출 관리 기조로 인해 잔액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기간 대환대출 잔액은 1조3817억원,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2646억원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조 6조7741억원으로 전월보다 줄었다.
2026-01-20 17: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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