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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없이 아토피 가려움 완화"…동아제약 '챔토피' 출시 外
[경제일보] 동아제약이 아토피습진으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챔토피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챔토피 연질캡슐은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은 일반의약품으로 1캡슐당 달맞이꽃종자유 900mg을 주성분으로 한다. 달맞이꽃종자유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GLA)은 체내 대사 과정을 거쳐 염증 반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소아·청소년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는 달맞이꽃종자유 복용 2주 후부터 아토피 피부염 중증도를 평가하는 EASI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챔토피 연질캡슐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세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다.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는 연질캡슐 끝부분을 잘라 내용물을 짜서 복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복용법과 주의사항은 제품 설명서를 확인하거나 약사 등 의료전문가와 상담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챔토피 연질캡슐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어 아토피습진으로 가려움증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어린이 브랜드 ‘챔프’의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 없이 한 장으로 건강관리”…동국제약, 다이소 전용 필름 선봬 동국제약이 다이소 전용 ‘이너케어 필름’ 4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먹는 구강용해필름 제형으로 하루 한 장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별 건강 고민에 맞춰 PDRN, 글루타치온, 홍삼, 프로폴리스·아연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마데카 PDRN 필름’은 순도 86% 이상의 연어이리추출물(PDRN)을 1매당 100mg 함유했으며 비타민C와 콜라겐을 더했다. 망고·파인애플·레몬맛으로 구성했다. ‘마데카 글루타치온 필름’은 리포좀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 100mg에 비타민C, 콜라겐, 셀렌을 더했다. 레몬맛으로 글루타치온 특유의 냄새와 맛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면역엔 홍삼 필름’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홍삼근과 홍미삼을 7대3 비율로 배합했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로폴리스&아연 필름’은 수용화 특허 공법을 적용한 호주산 프로폴리스와 아연을 함유했다. 배 농축액을 더해 프로폴리스 특유의 맛과 향을 줄였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너케어 필름 4종은 바쁜 일상에서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이소 채널에 맞춘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마리서치, 호주 미용의학 심포지엄서 ‘리쥬란’ 임상 교육 파마리서치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 미용의학 심포지엄 ‘에스테틱스(Aesthetics) 2026’에 참가해 대표 제품 ‘리쥬란’을 알리고 현지 의료진 대상 임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Aesthetics 2026은 호주 피부과·성형외과 의료진과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다. 호주 미용성형외과 전문의 스티븐 리우 박사가 주최했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행사에서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 기반 의료기기 ‘리쥬란’의 임상 활용을 주제로 학술 강연과 ‘리쥬란 클리니컬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현지 의료진에게 실제 임상 사례와 시술 데이터를 소개하고 환자 상태와 치료 목적에 따른 시술 계획과 테크닉을 공유했다. 학술 강연에는 노낙경 청담 리더스피부과 원장과 최호성 리을피부과의원 원장 등 리쥬란 키닥터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연자들은 피부 장벽과 색소, 눈가 피부 개선 등 실제 진료 사례를 바탕으로 환자별 치료 계획과 시술 방법을 소개했다. 클리니컬 마스터클래스에서는 파마리서치의 자체 기술인 DOT®(DNA Optimizing Technology)를 기반으로 리쥬란의 원료 제조 기술과 임상 근거를 설명했다. 이어 환자 선정과 상담부터 치료 계획, 부위별 시술법까지 실제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단계별로 다뤘다. 별도로 마련된 ‘K-Session’에서는 한국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최신 K-에스테틱 동향을 공유했다. 파마리서치는 제품 소개를 넘어 실제 치료 설계와 시술 접근법을 전달하며 한국과 호주 의료진 간 학술 교류를 확대했다. 리쥬란은 2023년 PN 제제 최초로 호주 연방 의료제품청(TGA)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호주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파마리서치는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 교육과 학술 교류를 이어가며 리쥬란의 임상 활용 경험을 쌓아왔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리쥬란이 아시아를 넘어 호주 등 글로벌 미용의학 시장에서 학술성과 임상 근거를 기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글로벌 주요 의료진과의 학술 협력을 확대하고 현지 의료진을 위한 교육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3 10:47:39
'코스트코부터 노드스트롬까지'…센텔리안24, 美 오프라인 시장 공략
[경제일보]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 잇따라 입점하며 북미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뷰티 브랜드들이 온라인을 넘어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나서는 가운데 센텔리안24 역시 대표 제품을 앞세워 본격적인 시장 안착에 나선 모습이다. 10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센텔리안24는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비롯한 주요 제품을 미국 유통 채널에 확대 입점시키며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 뷰티 전문 리테일러 얼타 뷰티, 프리미엄 백화점 노드스트롬 등 핵심 채널에 동시 진입한 점이 주목된다. 코스트코에서는 지난달 7일부터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100㎖’ 제품을 미국 내 약 200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대용량 제품 구성은 코스트코 특유의 대량 구매 소비 패턴을 반영한 전략으로 현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얼타 뷰티에서는 지난 5월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달부터 PDRN, 마데카 말차, 멜라 캡처, 선케어 라인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여기에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맥스’까지 추가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약 760개 매장의 계산대 인근 매대에 제품을 배치해 충동 구매를 유도하는 등 유통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노드스트롬에도 지난 6월 입점해 약 89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마데카 크림을 비롯해 PDRN, 마데카 말차, 멜라 캡처 라인과 함께 ‘마데카 프라임 맥스’,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프리미엄 유통 채널 진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유통망 확대가 단순한 판매 채널 증가를 넘어 센텔리안24가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K-뷰티가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해온 것과 달리 오프라인 매장 진입은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도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미국 주요 유통 채널과 협업을 확대하며 현지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0 10:50:09
폭염 속 '저자극 선크림' 뜬다…제약사 더마코스메틱 존재감 확대
[경제일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피부 관리의 핵심 변수로 자외선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단순한 피부 그을림을 넘어 색소침착과 광노화, 트러블 악화까지 유발할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 선택의 중요성이 커지는 추세다. 이 가운데 제약사들이 내놓은 더마코스메틱 선크림이 ‘저자극·고기능’을 앞세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선크림 시장은 단순 자외선 차단 기능을 넘어 피부 타입별 맞춤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아제약의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의 ‘노스카나인 트러블 컴포트 수분 선크림’은 여드름성·민감성 피부를 고려해 피부 자극을 줄이는 처방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끈적임 없는 촉촉한 제형으로 수분크림을 세 번 바른 듯한 보습감을 제공하면서도 과도한 유분감을 줄여 여름철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안자극 및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피부 진정을 콘셉트로 한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케어’ 4종을 선보였다. 병풀 유래 성분 TECA를 기반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결합해 민감한 피부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전 제품에는 꽃·잎·줄기·뿌리 추출물을 더한 ‘그린-테카™’를 적용해 자외선 차단 효과의 지속력을 높였다. 선스틱은 쿨링 성분으로 피부 온도 완화에 도움을 주며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선크림은 저자극 무기자차 제품으로 피지 케어 성분을 더해 산뜻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수분 선크림은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판테놀을 결합한 성분으로 보습 장벽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가벼운 에센스 제형으로 끈적임과 백탁을 줄였다. 톤업 선크림은 핑크빛 크림 제형으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하고 밝기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능성 결합 제품 확대도 눈에 띈다.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의 ‘프리미엄 비건 톤업 선크림’은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제품으로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과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자차 방식으로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며 눈연꽃과 제주별꽃 추출물을 함유해 항산화 및 피부 탄력 개선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변화는 제약사들이 의약품 연구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화장품 영역으로 확장한 결과로 풀이된다. 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학 기반 성분 설계와 안정성 검증을 강조하는 만큼 민감성 피부를 중심으로 신뢰도가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자외선을 차단하는 수준을 넘어 피부 자극 여부와 성분 안정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며 “제약사 중심 더마코스메틱 제품은 이러한 요구에 맞춰 임상적 근거와 기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7-08 16:54:13
대웅제약 골다공증 치료제 '스토보클로'…10개월 만에 블록버스터 진입 外
[경제일보] 대웅제약은 셀트리온제약과 공동 판매 중인 골다공증 치료제 ‘스토보클로’가 출시 첫해 누적 매출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스토보클로는 2025년 4분기까지 약 118억원의 누적 매출을 올리며 국내 기준 ‘연 매출 100억원’ 블록버스터 제품군에 진입했다. 같은 기간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은 약 3600억원 규모이며 데노수맙 계열은 약 1600억원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한다. 스토보클로는 해당 시장에서 분기 기준 약 14%, 연간 누계 기준 약 7% 점유율을 확보했다. 스토보클로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치료제 프롤리아의 국내 1호 바이오시밀러로 지난해 3월 출시됐으며 출시 후 약 10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데노수맙 계열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초기부터 의료진과 환자 사이에서 신뢰를 확보하며 ‘퍼스트 무버’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주요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처방을 확대해 스토보클로를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의 ‘메가 블록버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국 50여 개 이상 병원에 도입됐다. 스토보클로의 성장 배경으로는 가격 경쟁력과 임상적 효능이 꼽힌다. 기존 오리지널 약제 대비 약가를 절반 수준(약 10만원)으로 낮췄으며 보험 적용 시 환자 부담은 하루 약 180원 수준이다. 주성분 데노수맙은 1회 투여로 6개월간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이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자동 바늘 보호 구조와 라텍스 프리 소재를 적용해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보관 안정성도 강화됐다. 실온(최대 30도)에서 최대 63일까지 보관이 가능해 기존 제품 대비 유통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과 마케팅 전략이 결합된 성과”라며 “더 많은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원헬스 신제품 ‘콘드로이친 킹 1200’ 온라인 첫 공개 대원제약은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신제품 ‘콘드로이친 킹 1200’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런칭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콘드로이친 킹 12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콘드로이친황산염을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당 성분은 개별 심사를 거쳐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국내 제약사 제품 가운데 처음 적용됐다. 제품에는 인체 연골과 동일한 구조의 순도 90% 이상 원료를 사용했으며 하루 1회 2정 섭취로 1200mg을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능성 검증도 진행됐다. 40~75세 성인 137명을 대상으로 90일간 실시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염증 관련 지표(TNF-α, COX-2) 개선이 확인됐고 관절 통증 및 기능 평가(WOMAC, LFI), 보행 시간 등 주요 지표에서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중·장년층은 물론 활동량이 많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데카 크림’ 9100만개 돌파…11주년 기획세트 출시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 ‘마데카 크림’이 누적 판매 9100만개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마데카 크림 11주년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센텔리안24는 동국제약의 식물성 원료 연구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적용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마데카 크림’은 2015년 출시 이후 2026년 2월까지 누적 판매 9100만개를 기록하며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기획세트는 ‘마데카 크림 프리미엄 세트’와 ‘마데카 크림 스페셜 세트’ 2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세트는 ‘마데카 크림 에이징 포커스’와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를 대용량으로 담아 기미 케어와 탄력 개선을 동시에 겨냥했다. 스페셜 세트는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1+1 구성에 괄사를 포함해 리프팅 케어를 강화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 의미로 기획세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2 10:29:47
HK이노엔, 바다두스타트 기반 빈혈 치료제 '바다넴정' 유통 맡는다 外
[경제일보] HK이노엔은 타나베파마코리아와 신성 빈혈 치료제 ‘바다넴정(성분명 바다두스타트)’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바다넴정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100병상 초과 의료기관은 양사가 함께 담당하고 100병상 이하 의료기관은 HK이노엔이 전담한다. 또한 HK이노엔은 전국 영업망과 신장질환 제품 판매 경험을 기반으로 바다넴정을 국내에 독점 유통한다. 이를 통해 만성 신장질환 환자 치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계약식은 지난달 23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 위치한 타나베파마코리아 여의도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와 타나베파마코리아 이원규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바다넴정은 투석 중인 만성 신장질환 성인 환자의 빈혈 치료에 사용되는 경구용 치료제로 저산소유도인자 프롤린수산화효소(HIF-PH) 억제제 계열 신약이다. 150mg과 300mg 두 가지 용량으로 1일 1회 복용한다. HK이노엔은 기존 투석지연제 ‘크레메진(구형흡착탄)’과 주사형 신성 빈혈 치료제 ‘에포카인(EPO)’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다넴정 도입으로 신장질환 치료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바다넴정의 원개발사는 미국 아케비아 테라퓨틱스로 타나베파마는 일본과 한국 등 일부 아시아 지역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바프세오(Vafseo)’라는 제품명으로 20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2025년부터 처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3년 3월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해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기준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당사가 구축해 온 신장질환 제품 포트폴리오와 탄탄한 영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바다넴정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양사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만성 신장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원규 타나베파마코리아 대표는 “전문성과 뛰어난 영업 역량을 갖춘 HK이노엔과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바다넴정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영유아부터 사용 가능한 ‘챔푸 구강 스프레이’ 출시 동아제약은 영유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챔푸 구강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5세 미만 영유아 10만 명 중 약 84%가 감기를 경험할 정도로 감기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0~9세 다빈도 질병 통계에서도 주요 10개 질병 가운데 인후·구강 관련 질환이 4개나 포함돼 있어 영유아의 인후 및 구강 질환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다. 챔푸 구강 스프레이의 주성분은 벤지다민염산염으로 인후와 구강, 잇몸의 염증을 완화하고 발치 전후의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은 6세 미만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2~6회까지 연령에 따라 권장되는 분무 횟수만큼 구강에 분사해 사용하면 된다. 자세한 용법 및 용량은 제품 패키지에 안내돼 있다. 또한 영유아의 복약순응도를 고려해 달콤한 딸기향으로 설계했으며 패키지에는 귀여운 판다 캐릭터를 적용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겪는 질병 중 상당수가 감기 관련 질환인 만큼 영유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챔푸 구강 스프레이로 우리 아이들의 감기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텔리안24, 일본 큐텐 메가와리서 한정 패키지 선봬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한정판 ‘마데카 PDRN 사쿠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센텔리안24 PDRN 라인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의 대형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서 공개된다. 구성 제품은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 △360도 샷 PDRN 액티브 세럼 △360도 샷 PDRN 리프팅 아이크림 △360도 샷 PDRN 글로잉 아이패치 등 총 4종이다.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TECA와 5D-PDRN, 로즈워터를 결합한 독자 성분 TECA-PDRN™을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360도 샷 PDRN 액티브 세럼’은 센텔리안24 하이퍼 PDRN™과 리본 콜라겐™ 성분을 담아 피부 탄력을 집중 케어하는 리프팅 세럼이다. 함께 구성된 ‘360도 샷 PDRN 리프팅 아이크림’은 TECA-2X PDRN과 식물성 피토 콜라겐, 레티놀을 함유해 눈가 주름과 탄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360도 샷 PDRN 글로잉 아이패치’는 하이드로겔 타입 제품으로 눈가 붓기와 다크서클 개선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마데카 PDRN 사쿠라 패키지’는 오는 3월 11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큐텐 라이브 방송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봄철 미세먼지 등 외부 요인으로 예민해진 피부의 속건조와 탄력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큐텐 메가와리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10 09: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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