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6 금요일
흐림
서울 15˚C
흐림
부산 12˚C
흐림
대구 10˚C
비
인천 20˚C
흐림
광주 10˚C
흐림
대전 12˚C
흐림
울산 12˚C
흐림
강릉 16˚C
흐림
제주 1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불법 스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불법스팸 보내면 관련 매출 최대 6% 과징금…10월 시행
[경제일보] 불법스팸을 전송하거나 스팸 방지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자에게 위반행위 관련 매출액의 최대 6%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제도가 오는 10월 시행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9일 제26차 전체회의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과 ‘광고성 정보 전송 법령 위반 관련 과징금 부과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은 불법스팸 전송에 대한 경제적 제재를 강화한 정보통신망법의 세부 기준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 과태료 중심의 기존 제재로는 대량문자를 통해 얻는 수익을 충분히 환수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반영했다. 방미통위는 불법스팸 관련 위반행위의 중대성을 ‘매우 중대’, ‘중대’, ‘보통’ 등 3단계로 구분한다. 고의·과실 정도와 위반 유형, 피해 규모, 이용자에게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위반행위 관련 매출액의 1∼6%를 과징금으로 부과한다. 관련 매출액을 산정하기 어렵거나 매출 자료가 없는 사업자에는 정액 과징금이 적용된다. 위반 수준에 따라 1억원에서 최대 20억원까지 부과할 수 있다. 매출 규모가 불분명한 영세 사업자나 명의를 바꿔가며 영업하는 대량문자 업체도 실질적으로 제재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스팸 차단 책임도 구체화된다. 통신사와 문자중계 사업자 등은 자사 서비스가 불법스팸 전송에 악용된 사실을 확인하면 즉시 서비스 제공을 중단해야 한다.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한 서비스 거부와 이용계약 해지, 이용약관·계약 조건 개선 등의 조치도 요구된다. 대량문자 유통 과정의 진입 규제도 강화된다. 앞으로 광고성 정보를 대량문자로 전송하려는 사업자는 불법스팸 방지 인력과 시스템 등 일정 역량을 확인하는 ‘전송자격인증’을 받아야 한다. 광고주가 전송자격인증을 받지 않은 사업자에게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 전송을 맡기는 행위도 제재 대상이다.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불법스팸 발송업체뿐 아니라 이를 이용한 광고주에게도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다. 이번 제도는 스팸 발송으로 얻는 수익보다 제재 비용이 작았던 구조를 바꾸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다만 실효성을 확보하려면 관련 매출액을 정확히 특정하고 문자 재판매업체와 위탁업체 간 책임 관계를 신속하게 규명해야 한다. 명의 변경과 사업자 폐업·재등록을 이용한 제재 회피를 차단하는 집행도 필요하다. 한편 시행령과 고시 제·개정안은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0월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방미통위는 관보를 통해 내용을 공개하고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한다.
2026-07-29 17:52:18
"연휴 트래픽 잡는다"…KT, 전국 500곳 네트워크 사전 점검
[경제일보] 5월 연휴와 지역 축제가 이어지며 이동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KT가 네트워크 품질 관리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환경에서 트래픽이 집중되면서 통화 품질 저하나 데이터 지연 등 문제가 반복돼 온 만큼 사전 대응 체계 강화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KT는 연휴 기간을 앞두고 주요 관광지와 도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점검과 트래픽 관리를 진행했고, 동시에 고객 보호 서비스 운영 상태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근 영상 스트리밍, 지도 서비스, 모바일 결제 등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특정 시간과 지역에 트래픽이 집중되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기존 사후 대응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사전 점검과 실시간 대응을 결합한 관리 방식 전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KT는 사전에 문제를 예방하고자 전국 주요 나들이 명소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주요 유원지, 공원, 휴양림 등 연휴 기간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약 500여 곳을 대상으로 통화 품질 최적화 작업과 무선 네트워크 상태 점검을 실시했다. 트래픽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사전에 선별해 네트워크 품질을 안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지역 축제 현장에 대한 대응도 강화했다. KT는 트래픽 증가를 고려해 인근 기지국 용량을 사전 조정하고 필요 시 이동식 기지국을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단기간에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연휴 기간에는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특별 관제 체계를 가동한다. 전국 네트워크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단순 장애 대응을 넘어 트래픽 변화에 따라 선제적으로 네트워크를 조정하는 운영 방식인 것이다. 안전 서비스 측면에서도 관리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KT는 기지국과 GPS, 와이파이 신호를 결합한 위치 측위 기술을 활용해 인파 밀집 지역이나 실내 공간에서도 위치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이동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긴급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한 조치로 풀이된다. 보이스피싱과 불법 스팸 대응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KT는 AI 기반 메시지 분석 시스템을 통해 악성 URL이 포함된 문자나 의심스러운 발신 패턴을 탐지하고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고객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향후 네트워크 운영을 AI 기반 예측과 자동 대응 체계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트래픽 패턴을 사전에 분석해 자원을 배분하고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조치하는 방식이 확대되면서 통신망 관리 역시 데이터 기반 운영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정선일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 상무는 "5월 연휴를 앞두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나들이 지역을 중심으로 통화·네트워크 품질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라며 "연휴 기간 동안에도 통신망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고객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14:16:5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최태원 "가만히 놔두면 다 추격"…중국 메모리 공세에 증설 속도전
2
[현장] "아시아 수입 파트너사엔 이번이 처음"…하이트진로, '기린' 전주 생산라인에 올렸다
3
[2026 국감] 국정감사 2주차…文정부 표적감사·중수청 출범 공방 예고
4
[현장] 입찰확약서 조건 삭제한 미아2구역…현설에는 현대건설만 참석
5
쿠코인·MEXC·빙엑스 웹도 막는다…미신고 코인 사이트 27건 차단 결정
6
[선박왕 권혁, 다시 세계로] ① 15년 세금 갈등 매듭지은 권혁…세계 해운시장에 다시 승부
7
[단독] 유안타증권, 채권영업 위반 과태료 8억8560만원 납부…자진납부로 20% 감경
8
[경제일보] SKT, 통신요금 다음은 AI요금…'토큰 게이트웨이'의 진짜 계산법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반도체 호황에 취한 정부, 민생은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