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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추심 지옥' 마침내 끝… 신한카드, 상록수 보유 연체채권 새도약기금에 매각
[경제일보] 신한카드가 과거 카드대란으로 타격을 입은 피해 차주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한 선제적 결단을 내렸다. 신한카드는 민간 부실채권 처리회사인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상록수)'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중 자사 지분 채권 전체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새도약기금에 넘기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상록수는 2003년 카드대란 당시 채무자들의 경제적 복귀를 돕는다는 명목으로 세워진 민간 배드뱅크다. 그러나 대부업체 수준의 과도한 이율과 혹독한 채권 추심으로 서민 구제라는 당초 목적과 달리 참여사들의 이익 챙기기에만 급급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신한카드는 카드대란 사태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재기를 돕기 위해 보유 채권 전체를 넘기기로 결단했다.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달 캠코의 제안을 바탕으로 내부 검토를 거쳐 전격 수용한 뒤 전량 매각을 확정했다. 해당 연체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이관되면 피해 차주들을 위한 실질적인 구제 절차가 곧바로 진행된다. 이어 운영 기관인 캠코가 피해자들의 상황을 고려한 단계별 정상화 방안을 즉시 가동한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대상 차주에 대한 추심 행위 즉각 정지 △개인별 상환 여력을 고려한 채무조정 및 분할상환 지원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차주의 채권은 1년 안에 자동 소각 등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제적 어려움 속에 놓인 차주들의 상황을 더 일찍 헤아리지 못한 점을 깊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채권 전액 매각을 결정했으며 앞으로 포용금융의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2 11:50:06
李 대통령 "원시적 약탈금융 살아남아"…상록수 채권 해법 국무회의서 논의
[경제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카드대란 당시 발생한 장기 연체채권이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원시적 약탈금융이 버젓이 살아남아 서민들의 목줄을 죄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관할당국의 관리 부실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무회의에서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 '1000만원 빚이 4400만원으로 죽기 전엔 빚 조정 어려워…은행도 상록수 그늘에 숨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아직도 이런 원시적 약탈금융이 버젓이 살아남아 서민들의 목줄을 죄고 있는 줄 몰랐다"며 "지금까지 관할당국은 왜 이런 부조리를 발견조차 못 하고 있었을까"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 "오늘 국무회의에서 해결방안을 찾아보겠다"며 “보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활동이나 기업의 수익활동에도 정도가 있는 것"이라며 "아무리 돈이 최고라지만 함께 살아가야 할 공동체 안의 우리 이웃인데 과유불급"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이 언급한 보도는 2000년대 초 카드대란 당시 금융사들이 공동 출자해 만든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가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이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에서 빠져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장기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새도약기금이 마련됐으나 상록수는 기금에 참여하지 않아 채무자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는 취지다.
2026-05-12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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