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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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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12주년 성과 공개…글로벌 팬덤과 쓴 흥행 역사
[경제일보]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서비스 12주년을 맞아 글로벌 팬덤과 함께 쌓아온 성과를 공개하며 장기 흥행 비결을 재조명했다. 서머너즈 워는 출시 이후 12년 동안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온 바 있으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글로벌 이용자 커뮤니티 운영이 장수 게임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17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서비스 12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글로벌 팝스타의 디스코그래피와 월드투어 콘셉트를 활용해 지난 12년간의 서비스 기록과 이용자 참여 성과를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95개 지역에서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166개 지역에서는 RPG 장르 매출 1위에 올랐다.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도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컴투스는 단순한 게임 서비스 제공을 넘어 글로벌 팬덤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지난 12년 동안 전 세계 78개 도시와 온라인 공간에서 총 428회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며 이용자 접점을 확대했다. 행사 유형도 e스포츠 대회와 이용자 모임, 페스티벌 등으로 다양화하며 글로벌 커뮤니티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서머너즈 워의 대표적인 글로벌 e스포츠 행사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역시 팬덤 확대에 기여한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지난 2020년에 열린 SWC 월드 파이널은 약 26만명의 동시 시청자를 기록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이 높은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게임 자체의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서머너즈 워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현재 약 2억9000만 건에 달한다. 출시 이후 800종 이상의 신규 몬스터가 추가됐으며, 400회가 넘는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콘텐츠 확장과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지속해 왔다. 이번 서머너즈 워의 라이브 서비스 능력은 단순히 오래 서비스된 게임이 아니라 지속적인 콘텐츠 공급과 글로벌 커뮤니티 운영,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통해 장기 흥행 구조를 만들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다수의 게임이 수년 내 서비스 경쟁력을 잃는 것과 달리,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유지하며 대표적인 장수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게임업계가 라이브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팬덤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서머너즈 워의 운영 사례는 장기 서비스 전략의 대표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단순 매출 확대보다 이용자 커뮤니티 활성화와 지속적인 콘텐츠 공급을 통해 게임 생명주기를 연장한 점이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며 서머너즈 워의 장기 흥행 기반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수억 명에 달하는 전 세계 소환사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글로벌 무대에서 변함없는 흥행 레코드를 써 내려왔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유저 접점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팬덤과 함께 K-게임 역사에 남을 플래티넘 레코드를 계속해서 써 내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17 14:21:25
컴투스, 1분기 영업익 51억원…야구게임·서머너즈 워가 수익성 견인
[경제일보] 컴투스가 올해 1분기 야구 게임 라인업과 장수 흥행작 ‘서머너즈 워’ 성과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 다만 매출은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컴투스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9%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47억원으로 13.9%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8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영업이익 개선은 게임 부문의 안정적 성과가 이끌었다. 컴투스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기반으로 한 야구 게임 라인업에서 국제대회 공식 스폰서십 연계 프로모션, 시즌 이벤트, 주요 선수 업데이트 등을 진행하며 이용자 유입과 매출 방어에 나섰다. 출시 12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도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을 뒷받침했다. 서머너즈 워는 유명 콘텐츠 ‘반지의 제왕’과 협업하고 신규 차원홀 콘텐츠 등 대형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장기 서비스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하반기 신작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3분기에는 AAA급 MMORPG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을 공개한다. 이 게임은 스타트업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작품으로 장대한 세계관과 서사, 최신 기술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대규모 전장 몰입감, 편의성을 내세운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도 올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외부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 라인업을 더해 장르와 이용자층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기존 주력 타이틀 강화도 이어간다. 서머너즈 워는 12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을 통해 글로벌 팬덤 확대에 나선다. 야구 게임 라인업은 올해 역대 최대 매출 경신을 목표로 한다. KBO와 MLB 시즌 흐름에 맞춘 프로모션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 전개하며 스포츠 게임 이용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실적은 컴투스가 핵심 게임의 수익성을 바탕으로 영업이익 개선에 성공했지만 외형 성장에는 아직 과제가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매출 감소와 순손실 전환을 고려하면 하반기 신작 흥행과 기존 타이틀의 장기 매출 유지가 실적 회복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기존 주력 타이틀과 경쟁력 높은 신작,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갖춘 외부 IP를 결합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3 10: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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