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일보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3.04 수요일
흐림
서울 7˚C
구름
부산 9˚C
맑음
대구 10˚C
흐림
인천 5˚C
흐림
광주 11˚C
맑음
대전 9˚C
맑음
울산 10˚C
맑음
강릉 6˚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시장 분석'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미국 TPM 무대 선 LX판토스…'자산 기반 확장'으로 북미 인프라 공략
[경제일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가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지 네트워크 확장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거점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LX판토스는 지난 2일부터 오는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리는 글로벌 해운·물류 콘퍼런스 'TPM(Trans-Pacific Maritime Conference) 2026'에 참가했다. TPM은 전 세계 주요 선사, 화주, 항만·터미널 운영사, 물류기업 등이 참석해 해운 시황과 공급망 전략을 논의하는 행사로 올해는 약 1100개 기업이 참여했다. 최근 글로벌 물류 시장은 △미국의 통상 정책 변화 △관세 강화 기조 △홍해 사태 등으로 운임 변동성과 노선 재편이 반복되고 있다. 북미 항만 적체와 내륙 운송 지연, 재고 전략 변화 등도 공급망 재조정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TPM은 단순 업계 교류를 넘어 향후 해운·물류 시황 방향을 가늠하는 '풍향계'로 통한다. LX판토스는 행사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주요 선사 및 화주와의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특히 북미를 전략 지역으로 설정한 만큼 현지 네트워크 기반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는 설명이다. 실제 LX판토스는 최근 몇 년간 북미 물류 인프라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남동부 물류 허브인 조지아주 달튼 지역의 대형 물류센터를 인수했다. 이는 인터모달(복합운송) 역량을 강화하고 북미 내륙 운송과 해상 운송을 연계한 통합 물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LX판토스의 행보를 '자산 기반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본다.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단순 중개를 넘어 창고·내륙 운송·해상 운임을 통합 관리하는 종합 솔루션 사업자로 진화하는 흐름 속에서 현지 거점 확보는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LX판토스 관계자는 "TPM을 북미 물류시장 공략과 주요 파트너사 협력 확대의 계기로 활용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객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북미 물류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다. 글로벌 포워더와 현지 대형 물류기업이 이미 자리 잡고 있으며 운임 하락 국면에서는 수익성 관리도 변수다.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물동량 변동 역시 예측이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북미는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이자 글로벌 해상 물류의 중심축이다. 공급망 재편이 구조화되는 상황에서 현지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선점한 기업이 중장기 경쟁 우위를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LX판토스의 북미 전략이 실제 물동량 확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2026-03-03 12:10:10
재경부 첫 과장급 인사…신설·개편 17개 부서 우선배치
[이코노믹데일리] 재정경제부가 2일 새 출범과 함께 단행한 과장급 인사에서 절반 이상을 교체하며 차질 없는 업무 수행을 위해 개편·신설 부서에 인력을 우선 배치했다고 밝혔다. 전체 90개 과장 직위 가운데 47명(52%)을 교체했고 혁신성장실·국고실 등 개편·신설된 주요 17개 부서에 인력을 우선 배치했다. 아울러 새 조직에 혁신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젊은 피를 수혈했다. 임혜영 민생경제총괄과장, 황경임 전략경제총괄과장 등 첫 행정고시 47회 총괄과장이 등장했다. 배경화 다자금융과장·김현영 녹색전환경제과장·최정빈 연금보건경제과장 등 53회를 포함한 17명이 처음으로 과장 보직을 맡았다. 1980년대생 과장은 지난해 17명에서 24명으로 늘었다. 이에 대해 재경부는 조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성별·경력과 관계 없이 인재를 등용했다고 설명했다. 최지영(46회) 대외경제총괄과장과 박언영 자금시장분석과장(49회) 등이 성과가 우수한 여성 과장이 주요 보직에 기용됐다. 여성 과장 비율이 24.4%에서 30.6%로 높아지면서 전체 과장 3명 중 1명이 여성이 됐다. 박혜수(특 50회) 인재경영과장·구교은(특 52회) 경제협력과장 등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경력경쟁채용 출신도 보직 과장으로 발탁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부처 출범 직후 국정과제를 흔들림없이 추진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성과 업무 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를 등용하여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창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2026-01-02 13:14:05
오픈AI, 147조원 자금 조달 추진… 기업가치 1200조원 조준
[이코노믹데일리]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최대 1000억 달러(약 147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자금 조달에 나서며 인공지능(AI) 시장 주도권 굳히기에 돌입했다. 이번 투자가 성사될 경우 오픈AI의 기업가치는 8300억 달러(약 1230조원)에 육박해 비상장 스타트업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내년 1분기 완료를 목표로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 목표 기업가치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추정치를 넘어서는 수준이며 미국 증시 시가총액 상위권인 JP모건체이스와 맞먹는 규모다. 오픈AI의 이번 광폭 행보는 구글과 앤트로픽 및 xAI 등 경쟁사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압도적인 기술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경쟁사들이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혀오자 내부적으로 위기감이 고조된 상태에서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델 연구와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세다. 시장 분석 업체에 따르면 챗GPT 모바일 앱의 누적 소비자 지출액은 출시 31개월 만에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유료 사용자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시장 일각에서는 'AI 거품론'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 모델이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오픈AI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부펀드를 포함한 글로벌 대형 투자자들과 접촉하며 자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샘 올트먼 CEO는 "경제적 가치가 큰 성과는 결국 가장 앞선 프런티어 모델에서 나온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인프라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9 17:15:22
제일약품, '2025 자큐보 비전 선포식' 성료…중장기 목표 공유
[이코노믹데일리] 제일약품은 ‘2025 자큐보 비전 선포식’을 열고 자큐보정의 중장기 목표와 영업·마케팅 방향성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14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임직원 약 600여명이 참석해 제일약품은 자큐보의 올해 700억원 매출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1700억원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마케팅 브랜드 캠페인 및 시장 분석 공유 △2025년 영업 실적 리마인드 및 주요 성과 브리핑 △2026년 영업 목표 및 전략 발표 순으로 이어지며 본격적인 비즈니스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영업 리마인드 세션에서는 자큐보정 출시 이후 병원 코드 오픈·DC 승인 현황, 채널별 성과 지표 등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결과 브리핑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2026년 시장 확대 전략을 보다 정교하게 수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다음 프로그램에서는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특강 △팀빌딩 및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명사 특강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프로파일러가 보는 마음을 읽는 소통법’을 주제로 상대의 심리를 이해하고 조직 내 협업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소통 기법을 강연해 임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팀빌딩 및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통의 목표로 결집하는 조직 문화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자큐보는 제일약품 65년 역사 속에서 만들어낸 가장 의미 있는 성과 중 하나이며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엔진”이라며 “부문 간 긴밀한 협업과 현장에서의 실행력이 강화된다면 자큐보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7 16:42:39
中 TV 업체, 日 시장 점유율 과반 차지…"가격 경쟁력 잡았다"
[이코노믹데일리] 일본 TV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중국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에서 두각을 나타낸 반면 일본 업체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7일 일본 TV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시장분석업체 BCN에 따르면 업체별 시장 점유율은 중국 하이센스 41.1%, TCL 9.7%였다. 하이센스 점유율은 도시바로부터 인수한 레그자 25.4%, 자체 브랜드 15.7%다.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 인수한 샤프도 점유율이 20.6%에 달해 작년 일본에서 출시된 TV는 4대 중 3대꼴로 중국·대만 제품이었다. 반면 일본 업체는 소니 9.6%. 파나소닉 8.8%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출하된 TV는 모두 448만6000대였다. 아사히는 “파나소닉이 TV 시장 철수를 포함한 사업 재검토 압박을 받는 등 일본 기업 쇠퇴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해설했다. 이 신문은 과거에는 TV가 일본 종합 전자업체에 중요한 상품이었으나, 업체 간 품질 격차가 사실상 사라지면서 가격 경쟁력있는 중국 업체가 두각을 나타내게 됐다고 분석했다. 대형 냉장고와 드럼 세탁기의 경우 아직 일본 업체가 과반 점유율을 지키고 있으나, 중국 업체 공세 등으로 일본 업체와 해외 업체 간 차이가 점차 줄고 있다.
2025-09-07 16:03:4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19년 만에 빗장 풀린 '한국 지도'…구글에 조건부 반출 허가, 네이버·카카오 '비상'
2
[KT, 이제는 정상화의 '골든타임' ①] 사법 리스크 털어낸 박윤영호(號)… 멈춰선 KT 시계 다시 돌린다
3
"통신망이 곧 컴퓨터다"…엔비디아 손잡은 SKT, 효율 택한 KT·LGU+와 '다른 길'
4
"안전 확보 최우선"…삼성전자, 이란 사태에 현지 임직원 대피
5
KAIST 총장 선임 불발, 사상 초유의 '전원 부적격' 탈락 '충격'
6
금감원,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 본격 가동
7
[현장] "1년 걸릴 개발, 6일 만에 끝낸다"…'AI&게임 산업 포럼'서 게임 AI 실전 전략 공개
8
IDT 인수 1년…SK바이오사이언스, EU 백신 프로젝트 수주로 '글로벌 성과 가시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단종 유배지 청령포의 봄, '이벤트 행정' 아닌 '신뢰 행정'이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