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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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 도보권·12억대 분양가…'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가보니
[경제일보] “실제로 걸어보면 석계역까지 5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24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한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 견본주택에서 관계자가 가장 먼저 꺼낸 말은 역과의 거리였다. 모형도 앞 설명도 지하철 1·6호선 석계역 접근성에서 시작됐다.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 487-17번지 일대 월계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5개 동, 총 35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135가구다. 시공사는 중흥토건이며 2029년 5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지역, 29일 1순위 기타지역, 3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5일, 계약은 8월 18~20일이다. 단지는 지하철 1·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 도보권에 있다. 어린이나 노약자 보행까지 감안해 석계역까지 5분 이내로 안내한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광운대역 GTX-C 노선과 역세권 개발, 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도로 접근성도 상담 과정에서 함께 거론됐다. 전용 59㎡ 타입의 분양가는 12억원대에 책정됐다. 주택형별 최고 분양가는 △36㎡ 6억9590만원 △59㎡A 12억6350만원 △59㎡B 12억4200만원 △84㎡A 14억9910만원이다. 이달 초 장위뉴타운에서 공급된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의 전용 59㎡ 분양가가 14억원대 중반, 전용 84㎡가 17억원대 중반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뚜렷한 가격 차이를 보였다. 분양 관계자도 “최근 분양 단지와 같은 층 기준으로 비교하면 59㎡는 1억원대 후반, 84㎡는 2억원 가량 낮게 책정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장위뉴타운과 직접 입지가 같지는 않지만 강북권 신축 수요가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분양가는 청약 성적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59㎡A 유닛만 마련돼 있었다. 방문객들은 거실 폭과 침실 배치, 수납 공간을 살피며 실거주 가능성을 따져봤다. 이날 현장에는 신혼부부로 보이는 관람객과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도 눈에 띄었다. 84㎡ 물량이 적고 59㎡ 중심으로 관심이 쏠리는 만큼 이날 공개된 59A 유닛은 단지 상품성을 가늠하는 중심 공간이 됐다. 학군과 생활 인프라는 30대 실수요층을 겨냥한 요소로 제시됐다. 단지 주변에는 선곡초와 광운중, 대진고가 있다. 초등학교를 큰 도로를 건너지 않고 오갈 수 있다는 점과 이마트·트레이더스 월계점과 석계역 중심 상권, 서울원 아이파크몰 예정지 등도 함께 언급됐다. 주차장은 지하 1~3층을 통합해 조성되며 355가구에 세대당 약 1.6대 수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소규모 단지이지만 주차 대수를 충분히 잡고 지상에 차 없는 단지 구성을 적용해 우이천과의 보행 환경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 배치는 남향 위주로 계획됐고, 서로 마주 보는 동 배치가 많지 않아 개방감을 확보한 점이 강조됐다. 단지 전면 장위뉴타운 신축 단지와의 조망 간섭 우려에 대해서는 구간별 차이가 있지만 하천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약 60~70m 떨어져 있어 건물이 답답하게 맞붙은 구조는 아니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주변 개발과 정비사업은 장기 기대 요인이다. 광운대역과 석계역 사이에는 노후 주거지가 남아 있고 인근 월계시영, 동신아파트 등에서는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과 주변 정비사업이 함께 진행될 경우 월계동 일대 주거 환경도 단계적으로 바뀔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는 총 355가구 규모로 대단지는 아니다. 강북권 신축 희소성과 12억원대 59㎡ 분양가를 앞세우지만 중흥S-클래스 브랜드가 서울 핵심지 수요자에게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견본주택 유닛도 59㎡A 한 가지로 제한돼 36㎡와 84㎡ 수요자는 평면 체감에 한계가 있어 보인다. 견본주택에서 확인된 주 상담층은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30대 실수요자에 가까웠다. 단지는 석계역 도보권과 장위뉴타운보다 낮은 분양가, 학교 접근성, 주차 여건을 앞세웠다. 청약 결과는 강북권 신축 수요가 가격과 입지, 브랜드 사이에서 무엇을 더 크게 보는지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026-07-24 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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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꺾였던 서울 고가 아파트…상위 1% 기준선 다시 46억대
[경제일보] 서울 고가 아파트 시장이 다시 몸값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전역으로 규제가 확대되며 한 차례 낮아졌던 상위 1% 거래 기준선이 올해 상반기 다시 46억원대로 올라섰다. 강남권과 한강변, 신축 고급 단지 중심의 초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의 가격 양극화도 한층 뚜렷해졌다. 20일 직방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상위 1% 진입 기준선은 46억499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49억8000만원보다는 낮지만 하반기 43억원과 비교하면 다시 높아진 수준이다. 상위 1% 아파트의 평균 거래금액도 반등했다. 올해 상반기 서울 상위 1% 아파트 평균 거래금액은 63억59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68억8334만원보다는 낮았지만 하반기 59억6843만원과 비교하면 3억3000만원가량 올랐다. 지난해 하반기 규제 확대 이후 위축됐던 초고가 거래가 올해 들어 일부 회복된 것이다. 서울의 최상위 거래는 강남권과 한강변 단지에 집중됐다. 직방은 강남북 한강변 아파트와 재건축, 신축 고급 단지들이 상위 1% 거래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희소한 입지와 신축 선호, 한강 조망, 재건축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고가 거래의 중심축을 형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도의 상위 1% 기준선은 18억5000만원이며 평균 거래금액은 22억3468만원으로 조사됐다. 과천과 성남 분당·판교, 광교, 동탄 등 서울 접근성이 좋거나 자족 기능을 갖춘 지역이 고가 거래를 이끌었다. 서울과 달리 업무지구 접근성, 신도시 인프라, 산업 배후 수요가 가격 상단을 형성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방에서는 대구와 부산의 상위 1% 기준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구의 상위 1% 기준선은 15억8000만원, 평균 거래금액은 19억475만원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기준선 15억2500만원, 평균 거래금액 21억8960만원을 기록했다. 지방 고가 주택 시장은 서울·수도권처럼 여러 지역에 폭넓게 형성되기보다 지역을 대표하는 일부 랜드마크 단지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경향이 강했다. 직방은 수도권과 지방의 고가 주택 시장 구조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수도권에서는 상위 1% 단지가 지역 내 여러 권역에 걸쳐 형성되지만 지방은 특정 대표 단지 중심으로 고가 거래가 이뤄진다. 지역별 시장 규모와 고급 주택 공급 여건이 최상위 시장의 형성 방식까지 가르고 있는 셈이다.
2026-07-20 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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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쏠림' 흔드는 삼전닉스 계약학과…최상위권 선택 기준이 바뀐다
[경제일보] 자연계 최상위권 입시 지형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의대가 절대 우위를 지켜온 이공계 입시 판도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취업이 연계된 이른바 ‘삼전닉스’ 반도체 계약학과가 서울대 자연대 합격선을 넘어섰다. 일부 대학 반도체 계약학과는 지방권 의대보다 높은 합격선을 기록하며 의대 턱밑까지 추격했다. 입시 현장의 변화는 단순한 ‘인기 학과’ 현상이 아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대기업 채용 안정성, 억대 성과급 기대, 첨단산업 인재 확보전, 의대 정원 확대와 지역의사제 도입 논의가 한꺼번에 맞물리며 최상위권 수험생의 진로 선택 기준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 계약학과 평균 96.2점…서울대 자연대 앞질렀다 21일 종로학원이 2026학년도 정시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서울 소재 주요 대학 반도체 계약학과의 수능 국어·수학·탐구 평균 점수는 96.2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대 자연대 합격자 평균 점수 95.8점보다 0.4점 높은 수준이다. 대학별로는 한양대 반도체공학과가 98.0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97.0점, 성균관대 반도체 관련 학과 96.0점, 서강대·연세대 반도체 관련 학과가 각각 95.0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합격선은 2026학년도 지방권 의대 평균 합격선 97.2점보다 높았다.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역시 지방권 의대 평균과 거의 같은 수준까지 올라섰다. 서울권 의대 평균 합격선은 98.8점, 경인권 의대는 99.0점으로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격차는 크게 좁혀졌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자연계 최상위권 진로 선택은 ‘의대냐, 서울대 공대냐’ 구도에 가까웠다. 그러나 올해 정시 결과는 여기에 ‘대기업 반도체 계약학과’라는 세 번째 축이 본격적으로 들어왔음을 보여준다.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도 입시 변수로 계약 기업별 차이도 나타났다. SK하이닉스와 채용 협약을 맺은 고려대·서강대·한양대 반도체 계약학과 평균 점수는 96.7점으로, 삼성전자와 계약한 연세대·성균관대 평균 95.5점보다 1.2점 높았다. 이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두각을 나타낸 흐름이 수험생 선호에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입시업계에서는 “과거에는 기업 브랜드 자체가 절대적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실적 전망, 성과급 기대, 직무 성장성, 산업 내 위상까지 고려하는 경향이 커졌다”고 본다. 실제 2026학년도 대기업 계약학과 정시 지원자는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7개 대기업 16개 계약학과 정시 지원자는 2478명으로 전년 1787명보다 38.7% 증가했다. 전체 경쟁률도 9.77대 1에서 12.77대 1로 상승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계약학과 지원자가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취업 보장·장학금·성과급…‘진로 불확실성’ 줄인 학과의 힘 반도체 계약학과의 가장 큰 강점은 ‘입학과 동시에 진로의 상당 부분이 정해진다’는 점이다.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맺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다. 학생들은 장학금, 현장실습, 인턴십, 졸업 후 채용 연계 등의 혜택을 받는다. 특히 반도체 계약학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국내 대표 제조기업과 직접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크다. 과거 이공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를 선호한 핵심 이유는 직업 안정성과 고소득 기대였다. 그런데 반도체 계약학과가 이 두 요소에 상당 부분 근접하면서 선택지가 달라지고 있다. 의대는 긴 수련 과정과 지역의사제, 필수의료 배치 논의 등 정책 변수가 커졌다. 반면 반도체 계약학과는 4년 학부 교육 이후 대기업 취업이라는 경로가 비교적 명확하다. 여기에 HBM, 인공지능 반도체, 첨단 패키징, 파운드리, 차량용 반도체 등 산업 확장성이 더해지면서 ‘공대 진학의 기대수익’이 과거보다 커졌다는 평가다. ◆산업계에는 반가운 신호…하지만 수도권·대기업 쏠림도 과제 이번 결과는 산업계 입장에서는 긍정적 신호다. 한국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 강국을 넘어 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AI 반도체 등으로 전선을 넓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설계·공정·소자·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고급 인재 확보가 필수다. 실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학과 협력해 육성한 반도체 계약학과 졸업생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산업 현장에 투입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주요 대학 1기생 졸업이 시작되면 반도체 계약학과 졸업 인원이 연간 400~480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부작용도 있다. 계약학과 인기가 높아질수록 수도권 주요 대학과 대기업 중심의 인재 쏠림이 심화될 수 있다. 대기업 계약학과는 전국 13개 대학, 18개 학과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상당수가 수도권과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에 집중돼 있다. 지방 일반대학의 참여 폭은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가 반도체 인재 양성을 국가전략 차원에서 추진해왔지만, 실제 우수 인재가 일부 대기업 협약 학과에 몰릴 경우 중견·중소 반도체 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인력난은 계속될 수 있다. 반도체 생태계 전체를 키우려면 계약학과 확대뿐 아니라 지역 대학, 전문대학, 대학원, 현장 재교육을 잇는 다층적 인재 공급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7학년도 입시 최대 변수는 의대 증원과 지역의사제 입시업계는 2027학년도 정시에서 반도체 계약학과와 의대의 합격선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의대 모집 인원이 늘어날 경우 지방권 의대 합격선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는 “반도체 계약학과와 의대에 동시 합격할 경우 수험생이 어느 곳을 선택할지 주목된다”며 “선택에 따라 계약학과와 의대 합격선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2027학년도 반도체 학과 모집도 확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진학사 분석에 따르면 서울권 반도체 학과 수시 모집 대학은 2026학년도 14개교에서 2027학년도 15개교로 늘고, 수시 모집 인원은 502명에서 564명으로 62명 증가한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협약 계약학과 수시 모집 인원은 205명으로 변동이 없고, 증가는 일반 반도체 학과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입시 경쟁이 두 갈래로 나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취업이 연계된 계약학과의 초고득점 경쟁이고, 다른 하나는 일반 반도체 학과를 통한 첨단산업 진입 경쟁이다. 계약학과는 취업 안정성이 강점이고, 일반 반도체 학과는 특정 기업에 묶이지 않고 진로를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의대 독주 시대의 균열…핵심은 ‘지속 가능한 선택지’다 반도체 계약학과의 약진은 한국 사회가 오랫동안 겪어온 의대 쏠림 현상에 균열이 생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상위권 인재가 산업 현장으로 향하는 것은 국가 경쟁력 측면에서 환영할 일이다. 특히 반도체는 한국 수출과 제조업의 핵심 축이다. 인재가 모이지 않으면 기술 초격차도, 공급망 주도권도 유지하기 어렵다. 그러나 입시 합격선 상승만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이 계약학과를 선택한 뒤 실제 산업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과정, 연구 환경, 직무 배치, 장기 경력 설계가 뒤따라야 한다. 대기업 취업 보장이 단기 유인이라면, 산업 생태계 전반의 혁신 역량은 장기 유인이다. 이번 정시 결과는 수험생들이 더 이상 대학 간판만 보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이제 ‘어느 대학이냐’와 함께 ‘어떤 산업으로 가느냐’, ‘졸업 후 어떤 경로가 열리느냐’를 따진다. 의대 일변도였던 자연계 입시가 산업과 노동시장 변화에 반응하기 시작한 셈이다. 한 입시컨설팅 관계자는 “입시 판도 변화의 본질은 한양대 반도체공학과가 지방의대보다 높았다는 한 줄의 숫자에만 있지 않다”며 “한국 경제의 미래 먹거리와 청년 세대의 안정 욕구가 한 지점에서 만났다는 데 있다. 반도체 계약학과의 부상은 최상위권 인재 시장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지만 그 파장은 대학, 기업, 지역, 의료정책, 산업전략 전반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26-06-21 12: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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