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6.17 수요일
흐림
서울 28˚C
흐림
부산 25˚C
흐림
대구 28˚C
흐림
인천 22˚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8˚C
흐림
울산 26˚C
맑음
강릉 26˚C
비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에비앙레뱅'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이재명, G7서 트럼프에 "北문제 평화적 해결 주도해달라"
[경제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무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주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16일 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초청국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에 들어선 이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환영을 받으며 악수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후 정상들의 단체사진 촬영에 앞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약 30초간 짧게 대화했다. 두 정상은 밝은 표정으로 환담했고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도 포착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남북관계의 최근 상황을 물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갈등 해결 과정에서 역할을 한 것처럼 북한 문제도 평화적으로 풀 수 있도록 주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화는 짧은 의전성 접촉이었지만 상징성은 작지 않다. 이 대통령이 다자 정상외교 무대에서 한반도 문제를 직접 꺼내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북 관여의 역할을 요청했다는 점에서다. 장기간 교착 상태에 놓인 북핵 문제와 남북관계를 정상외교 의제로 다시 올린 장면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집권 1기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싱가포르 정상회담, 하노이 정상회담, 판문점 회동을 가진 바 있다. 다만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북미 대화는 실질적 진전을 보지 못했다. 이 대통령의 요청은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 북미 정상외교 경험을 한반도 긴장 완화에 다시 활용하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 다른 정상들과도 대화를 나눴으며 이후 G7 확대회담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 참석과 관련해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와 기대를 보여주는 뜻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관건은 이번 짧은 환담이 실제 한미 간 대북정책 조율로 이어질 수 있느냐다. 북한이 대화에 응할지, 비핵화와 제재 완화의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다만 이 대통령의 G7 외교는 한반도 평화 의제를 국제 정상외교 무대에 다시 올렸다는 점에서 출발점의 의미를 갖는다.
2026-06-17 07:43:5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티빙 유출 파장 CJ ONE까지…1051명 집단소송, 계정 잠금도 확산
2
SK하이닉스 청주 M15X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3
'부정맥' 코스피, 변동성 장세에 7763.95 마감
4
MSI 향한 최종전…젠지·T1, LCK 2번 시드 주인 가린다
5
[SWOT 증권분석] LS증권, 1분기 당기순익 142% 증가…주식 운용·수수료 수익 확대로 실적 견인
6
LG유플러스, 방통위 이용자보호 평가서 '매우 우수'…SKT·KT는 '우수'
7
정은경 "기초연금 개편안 하반기 마련"…응급의료·탈모 건보도 손질
8
[편집인 칼럼] 선거는 끝났지만 민심은 끝나지 않았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투표용지 없는 선거가 남긴 상처, 음모론과 정략을 넘어 시스템 개혁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