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21 월요일
흐림
서울 26˚C
맑음
부산 25˚C
맑음
대구 26˚C
흐림
인천 23˚C
맑음
광주 22˚C
맑음
대전 23˚C
맑음
울산 23˚C
맑음
강릉 19˚C
맑음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여의도 화랑아파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1.2조 신월시영 시공사 찾기 돌입…대우건설, STOSS 앞세워 수주 준비
[경제일보] 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해 미국 조경·도시설계 전문그룹 STOSS와 손잡고 설계 차별화에 나섰다. 신월시영이 최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내며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대우건설은 올해 전략사업지로 점찍은 이 단지에 글로벌 설계사를 투입해 제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월시영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한토시는 오는 1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26일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보증금은 500억원으로 현금 250억원과 보증보험증권 250억원으로 구성됐다. 신월시영은 양천구 신월동 987-1 일대 기존 2256가구를 최고 32층, 3155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1조2565억원이다. 1988년 준공된 노후 대단지로 2023년 1월 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신청하며 재건축 절차를 본격화했다. 지난해에는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마쳤고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한국토지신탁과 정비사업위원회는 올해 1월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거쳐 사업 추진 체계를 갖춘 뒤 지난 7월 통합심의를 접수했다. 대우건설은 입찰공고 이전부터 신월시영을 하반기 주요 수주 후보지로 검토해왔다. 지난 6월 문을 연 ‘써밋 목동 라운지’를 거점으로 목동 신시가지뿐 아니라 신월시영까지 주요 수주 대상지로 검토했고 상도15구역을 수주한 뒤에도 신월시영과 여의도 화랑아파트 등을 후속 사업지로 제시했다. 이에 대우건설은 신월시영 조경 분야에서 STOSS와 협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001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STOSS는 도시재생과 공공공간, 조경 설계를 주로 수행해왔다. 보스턴 모클리 파크와 세인트루이스 브릭라인 그린웨이, 서폭 다운스 마스터플랜 등이 대표 프로젝트다. 양사가 제안한 조경 콘셉트는 ‘신월8경’이다. 조선시대 양천 지역의 자연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단지 곳곳에 8개의 정원을 배치하고 이를 네 개의 테마형 산책로로 연결하는 구상이다. 전체 순환형 보행 네트워크 길이는 약 6㎞다. 단지 중심에는 수경시설과 예술 조형물이 어우러진 ‘루미너스 스트림’과 리조트형 수경 공간인 ‘워터폴 밸리’를 배치한다. 웰니스 가든과 놀이·예술 공간인 테라 플레이 가든, 숲 속 휴식공간인 포레 라운지 등도 제안했다. 8개 정원은 블루밍 갤러리 워크와 그린 갤러리 워크, 힐링 워크, 포레 워크 등 네 개의 보행축으로 연결한다. 현장설명회가 열리면 대우건설 외에 다른 건설사들의 참여 여부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이 입찰공고 이전부터 신월시영을 전략사업지로 분류하고 제안 준비를 이어온 가운데 어떤 건설사들이 본입찰까지 참여하느냐에 따라 1조2000억원대 사업의 시공사 선정 구도도 구체화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계적 조경‧도시 설계 그룹인 STOSS와의 협업을 통해 신월시영 재건축사업에 차별화된 조경 가치를 구현할 계획이다”이라며 “자연과 예술, 커뮤니티가 조화를 이루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를 조성해 조합원들에게 새로운 주거 경험과 자부심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3 08:57:11
여의도 화랑 현설에 2개사 참석…대우건설, 공작 이어 추가 거점 확보하나
[경제일보] 여의도 화랑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시공사 선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대우건설과 자이에스앤디가 현장설명회에 모두 참석하면서 경쟁입찰 가능성은 열렸지만 업계에서는 대우건설의 추가 수주 여부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화랑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한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과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합 사무실에는 오전 10시43분께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들이 먼저 도착했다. 이어 7분 뒤인 10시50분께 대우건설 관계자들도 현장에 들어섰다. 입찰참여 의향서를 낸 두 건설사가 모두 참석하면서 설명회는 예정보다 빨리 진행됐고 오전 11시 전에 마무리됐다. 이번 현장설명회의 참석 대상은 사전 서류 제출 건설사로 제한됐다. 지난달 31일까지 홍보지침 준수서약서와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건설사만 설명회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손장수 화랑아파트 재건축 조합장은 “실제 입찰 의사가 있는 건설사만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현장설명회에서 금융이나 사업 조건 등에 대한 추가 지침은 없었다”고 말했다. 입찰 마감일은 다음 달 18일이다. 조합은 향후 제출되는 입찰 서류를 바탕으로 대의원회와 조합원 총회를 거쳐 시공사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공사 합동설명회는 수의계약과 경쟁입찰 여부와 관계없이 조합원 총회 투표일에 한 차례만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총회는 11월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화랑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47층, 총 28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원효대교 남단 관문에 자리한 입지적 상징성이 커 세대 수에 비해 정비업계의 관심이 높은 사업지로 꼽힌다. 조합 측이 추산한 총공사비는 2200억~2500억원 수준이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두 건설사가 모두 모습을 보였지만 정비업계에서는 대우건설의 행보를 더 주목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일찍부터 관심을 보여온 사업지인 데다, 서류 지침에 포함된 하이엔드 브랜드와 준공 실적 요건을 충족하는 곳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대안설계를 위한 협력사 구성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건축설계사 UNStudio와 협업해 차별화된 설계안을 준비 중인 점도 수주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회사는 지난 2023년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한 바 있다. 화랑아파트까지 수주하면 공작과 화랑을 잇는 여의도 내 ‘써밋’ 브랜드 축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사업에 힘을 싣는 배경도 여기에 있어 보인다. 최근 여의도에서는 주요 단지들이 잇따라 시공사 선정 단계에 들어서며 대형 건설사 간 수주 경쟁이 뚜렷해지고 있다. 삼성물산은 목화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 참석하며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을 높였다. 목화아파트를 수주하면 지난해 대교아파트에 이어 여의도에 래미안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이게 된다. 현대건설은 광장아파트 38-1구역과의 수의계약 가능성이 커진 상태다. 두 차례 열린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만 참석했으며 조합은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후 총회를 추진하는 흐름이다. 광장아파트 38-1구역을 수주하면 현대건설도 한양아파트에 이어 여의도 내 사업 기반을 한층 넓히게 된다. 이처럼 여의도 정비사업은 이제 단지별 시공사 선정 절차를 넘어 대형 건설사들의 거점 확보전으로 번지고 있다. 삼성물산은 대교·목화, 현대건설은 한양·광장, 대우건설은 공작·화랑을 통해 각각 여의도 내 두 번째 시공권을 노리고 있다. 화랑아파트 입찰 결과는 대우건설이 여의도 한강변에서 브랜드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2026-08-03 13:39:4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현장] 쿠팡 앱 속 '곰곰·탐사' 성수로…온라인 상품, 체험 콘텐츠로 변신
2
홈플러스, 회생 인가에도 정상화 난항…매출 목표 40% 그쳐
3
[한중미래경제협력포럼] 한중 미래차 협력, 생산·부품 넘어 AI·자율주행 확대 모색
4
택배 대신 모바일로 '즉시 전송'…유통가, 추석 e쿠폰 마케팅 확대
5
[AG 2026] 케이지 벗어난 MMA,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건다…한국 대표 3인 출격
6
SK하이닉스 임단협 수정안 가결…PS 현금 50%로 확대·이연분 선지급
7
[경제일보] LG, 휴머노이드 승부수…구광모 '로봇 밸류체인' 키운다
8
공소 취소부터 호르무즈까지…李 대통령 '진솔한 소통' 시험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청문보고서 통과 이틀 만에 사퇴…인사검증은 어디서 멈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