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01 화요일
비
서울 23˚C
구름
부산 31˚C
흐림
대구 30˚C
비
인천 23˚C
흐림
광주 28˚C
흐림
대전 26˚C
맑음
울산 31˚C
흐림
강릉 24˚C
흐림
제주 2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예대율'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케이뱅크, 상반기 순익 28.7% 감소…개인사업자 대출은 2배 이상 성장
[경제일보]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개인사업자 대출 성장에 힘입어 이자이익을 확대했으나 지난해 대출채권 매각이익 기저 효과로 당기순이익이 28% 줄었다. 케이뱅크는 올해 상반기 6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842억원) 대비 28.7% 감소한 금액이다. 이번 당기순이익 악화는 지난해 대출채권 매각이익이 크게 반영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 대출채권 매각이익을 제외한 기준 당기순이익은 331억원으로 전년 동기(186억원) 대비 7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케이뱅크의 전체 고객은 1645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92만명 증가했다. 전년 동기(1413만명)와 비교하면 232만명 늘었다. 영업 규모는 여신이 성장한 반면 수신은 소폭 감소했다. 2분기 말 수신 잔액은 26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6조7600억원)보다 0.5% 줄었다. 증시 강세에 따른 자금 이동과 디지털자산 예치금 감소 등의 영향이다. 다만 코드K 정기예금 증가와 미성년자 전용 '마이키즈 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자체 수신 기반을 유지했다. 여신 잔액은 19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7조3700억원)보다 13.8% 증가했다.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사업자 중심의 기업대출 확대 전략이 성과를 내며 여신 성장을 견인했다.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1년 새 1조5800억원에서 3조3000억원으로 108.7%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만 개인사업자 대출은 약 1조원 순증했다. 개인사업자 여신 잔액 중 담보·보증대출 비중도 지난해 2분기 말 30.5%에서 올해 2분기 말 45%로 확대됐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2530억원으로 전년 동기(2116억원) 대비 약 20% 확대됐다. 개인사업자 중심의 대출자산 성장과 시장금리 영향, 예대율 개선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다. 상반기 케이뱅크의 순이자마진(NIM)은 1.59%로 전년 동기(1.38%) 대비 0.21%포인트(p) 상승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233억원으로 전년 동기(733억원)보다 68% 감소했다. 비이자이익 감소의 주요 요인은 채권매각이익 축소다. 다만 체크카드와 연계대출, 제휴 신용카드 등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수수료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증가했다. 대손비용률은 개선됐다. 상반기 대손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62억원 증가했지만 대손비용률은 1.08%로 전년 동기(1.13%)보다 0.05%p 하락했다. 건전성 지표는 전년 동기보다 소폭 상승했다. 연체율은 지난해 2분기 말 0.59%에서 올해 2분기 말 0.60%로 0.01%p 올랐고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1%에서 0.59%로 상승했다. 반면 개인사업자 부문 연체율은 0.93%에서 0.51%로 낮아졌다. 올 2분기 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20.02%로 전년 동기(15%) 대비 5.02%p 상승했다. 케이뱅크는 하반기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와 디지털자산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담보 대상을 기존 아파트에서 연립·다세대주택과 오피스텔, 상가까지 넓히고 대출 용도도 운전자금에서 시설자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 중소법인 대상 비대면 대출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중소법인 여신 시스템 구축에도 착수했다.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블록체인 기업 리플과 업무협약 △유럽연합(EU) 은행권이 공동 추진하는 판게아 프로젝트 참여 △람다256·케이에스넷과 오프램프 실증사업(PoC) 착수 △홍콩 해시키그룹과 업무협약 등을 추진했다. 케이뱅크는 파트너사별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적용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고객 저변 확대와 개인사업자 대출의 질적∙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라며 "앞으로 개인사업자 시장 확대와 디지털자산, 스테이블코인 등 미래 금융 영역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30 16:15:57
금융위, 상호금융 포용금융 인센티브 검토…지역·서민대출 우수 조합 규제 완화
[경제일보] 금융위원회가 상호금융권의 지역·서민금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포용금융 취급 우수 조합에 대한 규제 완화 인센티브 도입을 검토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 금감원·관계부처·상호금융중앙회·민간전문가 등과 '상호금융 제도개선 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상호금융권 포용금융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최근 상호금융권이 수익성 중심 영업으로 부동산과 비조합원 대출 비중을 키우면서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저해 요인이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실제 상호금융조합 여신 중 부동산·건설업 비중은 지난 2015년 4.9%에서 2025년 23.7%로, 비조합원 대출 비중은 같은 기간 32.0%에서 40.7%로 높아졌고 연체율은 1.64%에서 4.62%로 상승했다. 이에 금융당국 및 관계기관은 지난해 12월부터 '상호금융권 제도개선 방안'에 따른 건전선 제고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한 금융위는 이번 TF를 통해 포용금융 범위를 비수도권 지역과 중저소득·중저신용 서민, 사회연대경제조직 등에 대한 자금공급으로 설정하고 상호금융권의 역할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조합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가 추진된다. 금융위는 비조합원 대출비율, 예대율 등 규제비율 산정 시 지역·서민 대상 대출의 가중치를 조정하는 방안과 포용금융을 적극적으로 취급한 이른바 '포용조합'에 대해 규제를 추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사회연대금융 활성화를 위해 신협의 타법인 출자를 허용하는 방향의 신용협동조합법 개정도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중앙회의 지원 체계도 손본다. 금융위는 포용금융 확대와 규제 완화로 포용조합의 건전성이나 수익성이 악화되지 않도록 중앙회가 수익성과 유동성을 지원하는 구조를 검토하기로 했다. 그 예시로 포용조합에 대한 중앙회의 여유자금 운용수익 추가 배분과 신용예탁금 담보대출 비율 확대 등이 거론됐다. 이 외에도 중앙회의 포용조합 지원이 원활하도록 자산운용과 자본 규제 개선도 함께 고려한다. 포용금융 인프라 구축도 병행한다. 금융위는 자체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 등을 통한 신용평가 역량 제고와 함께 상호금융권의 포용금융 실적을 경영평가와 포상 등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번 TF를 통해 다음달 중 ‘상호금융권 포용적 금융 역할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오는 7월 상호금융 정책협의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기존 상호금융권 제도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도 병행해 건전성 관리도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홍 금융위 금융산업국장은 "부는 건전성 강화라는 분명한 방향성 하에 조합 및 중앙회의 수용성을 고려해 건전성 제고를 위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상호금융권은 타 금융권과는 달리 조합원 간 인적 유대라는 장점이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하여 포용적 금융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2026-04-30 15:35:2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유통명가 DNA] '에쎄'로 버티고 '릴'로 넓혔다…KT&G, 전매기업서 글로벌 담배기업으로
2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격…K-패스에 서울 맞춤 혜택 더한다
3
현대차·기아 임단협 잠정합의에도…모트라스 파업에 생산라인 '발목'
4
"보는 스포츠는 옛말"…유통가, '팬심' 속으로 파고든다
5
[단독] 기아 '간판 전기차' EV9, 美 리콜 벌써 10건…조지아 생산 품질관리 시험대
6
한은, 기준금리 3.00%로 인상…두 달 연속 긴축
7
포스코 품었던 강북3구역, 3년 만에 새 입찰…시공사 향방 주목
8
버릴 물건에 두 번째 기회…유통가, '쓰고 버리는 소비' 바꾼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경제정책실장 사퇴, 인적 교체만으로 경제위기 넘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