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3.25 수요일
흐림
서울 15˚C
안개
부산 13˚C
흐림
대구 13˚C
흐림
인천 12˚C
비
광주 12˚C
비
대전 16˚C
흐림
울산 12˚C
흐림
강릉 13˚C
비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외화조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HBM 1위 위상 굳히기" SK하이닉스 뉴욕 증시 상장 추진에 반도체 업계 술렁
[경제일보]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자본시장인 미국 증시에 상장하기 위한 공식 절차에 전격 착수했다. SK하이닉스는 24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주도권을 쥐고 있는 SK하이닉스가 해외 자금 조달 기반을 대폭 넓히고 투자자 저변을 전 세계로 확장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ADR은 외국 기업이 미국 증시에서 자사 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발행하는 증권이다. 미국 투자자들이 한국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현지 달러로 SK하이닉스 주식을 손쉽게 사고팔 수 있는 길이 열리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장이 성공할 경우 그간 한국 증시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저평가 현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기업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미국행 추진 배경에는 천문학적인 투자 자금 확보 필요성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더불어 미국 인디애나주 첨단 패키징 공장 건설 등 대규모 설비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HBM 생산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면 안정적인 외화 자금줄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최근 엔비디아와 애플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포진한 미국 자본시장은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해 압도적인 밸류에이션을 부여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핵심 파트너로서 HBM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뉴욕 증시에 입성할 경우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막대한 자본을 수혈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이라는 지정학적 측면에서도 이번 상장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미국 정부의 반도체 지원법(Chips Act) 혜택을 받는 상황에서 현지 증시 상장은 미국 정재계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현지 시장 내 공신력을 높이는 전략적 카드가 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주식을 파는 것을 넘어 미국 중심의 AI 생태계 안으로 깊숙이 파고들겠다는 포석이다. 하지만 최종 상장까지는 넘어야 할 산도 존재한다. SEC의 까다로운 회계 감사 기준과 심사 과정을 통과해야 하며 공모 규모와 방식에 따른 기존 주주들의 가치 희석 우려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중 상장을 목표로 추진하되 세부 사항은 시장 상황과 수요예측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는 신중한 입장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미국 상장이 현실화될 경우 대만 TSMC나 네덜란드 ASML처럼 글로벌 반도체 거물들과 나란히 서게 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전 세계 큰손들이 SK하이닉스 주식을 실시간으로 매수하게 되면 주가의 변동성은 줄어들고 안정적인 우상향 흐름을 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도전은 SK하이닉스가 한국의 대표 기업을 넘어 글로벌 AI 인프라의 핵심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07:56:38
한국산업은행, 글로벌본드 30억 달러 발행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산업은행은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3년 만기 고정금리 12억5000만 달러 △5년 만기 고정금리 12억5000만 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 5억 달러로 구성된 3개 트랜치(Tranche)로,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5년 만기 트랜치에서 역대 최저 스프레드로 발행하며 산업은행의 견고한 대외 신인도를 확인했다. 또한 일관된 SSA 발행전략을 구사해 해외 중앙은행(월드뱅크, 캐나다, 마카오 등) 등 우량 SSA투자자를 유치했고, 특히 5년 변동금리 채권은 아시아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를 포착해 적시에 발행했다. 국제기구 및 선진국 정책금융기관(Sovereigns, Supranationals & Agencies)들이 주로 사용하며, 목표 발행금리 수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수요예측 기간을 확대해 발행한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물에 대한 안전자산으로서의 인식을 제고하고 벤치마크 수립을 통해 한국계 기관의 유리한 발행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다양한 발행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외화조달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2 17:04:3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BTS 광화문 컴백' 인파 2만명 돌파… 광화문 일대 '마비'된 교통
2
[현장] "유일무이한 경험 될 것"…넷플릭스, BTS와 첫 음악 공연 라이브 승부수
3
[단독]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美 조직 인원 효율화…DX 전반 비용 절감 신호
4
BTS 광화문 공연 하루 앞…세종대로 33시간 통제, 도심 교통 '대전환'
5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사업자대출 '칼날' 들이댔다
6
[멈추지 않는 KT 잔혹사 ②] 'AICT 퀀텀점프' 위해선 이사회 물갈이 必
7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주총서 연임 확정…2기 체제 공식화
8
코스피, 2.73% 내린 5763.22 마감…유가 급등 직격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차를 묶고 값을 누른다고 에너지가 줄어드나